보리밭 두 동무 반달문고 26
임어진 지음, 김용철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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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두 동무

임어진 글 / 김용철 그림
문학동네

  덕구씨와 순구씨는 자신의 제삿날이 되어 서로의 집에 가서 음식을 먹다 아들들의 괘씸한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그 얘기를 말하지요.  그런데! 순구씨네 큰 손녀와 덕구씨네 큰 손녀는 좋아하고 있었고 두 집안이 싸우게 되자 서로를 걱정했습니다.  그것을 본 덕구씨 순구씨는 초능력을 발산하는 어깨동무로 두 집안이 친해지게 만들고 자신들은 저승문이 닫힐 때가 되어 돌아갑니다.  두 집안이 친해지는 과정을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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