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서 꾸는 꿈 문학의 즐거움 21
킷 피어슨 지음, 이주희 옮김 / 개암나무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깨어서 꾸는 꿈

킷 피어슨 지음
개암나무

  테오는 가난한 집 아이이다.  테오가 다니는 학교는 부잣집 아이와 가난한 아이가 있다.  테오는 책을 좋아했다.  그런데 그녀의 엄마인 레이는 미혼모였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게 어려웠다.  레이(테오의 엄마)는 칼이라는 친구에게 빠졌다.  그래서 레이는 테오를 이모의 집에 보냈다.  연락선에 타는 도중 테오는 초승달을 보고 칼더 가족과 새가족이 되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그 소원이 이루워진 것이다~!  그래서 아주 행복한 삶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가족들의 눈에 띄지 않았다.  그리고 테오는 가족들에게서 없어졌다.  그리고 그녀는 이모의 집에 돌아가게 되었고 칼더 가족을 찾았다.  테오는 칼더 가족과 다시 친한 친구가 되었다.  레이가 돌아왔다.  레이는 칼과 헤어졌고 조금 머물다가 다시 벤쿠버로 가려 했다.  하지만 이모는 이번엔 테오를 보살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레이는 테오 이모의 말을 들었고 테오는 레이의 진심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젠 행복한 가족이 되었다.
  재미있었다.  테오가 너무 불쌍했다.  못살다 잘 살다, 못살다 잘 살다...;;  특히 구걸할 땐 너무 불쌍했다.  그리고 칼더 가족이 되었을 땐 나도 기뻤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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