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 년을 함께한 사랑, 공민왕과 노국공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28
권기경 지음, 고정순 그림 / 한솔수북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칠백 년을 함께한 사랑 공민왕과 노국공주

권기경 글 / 고정순 그림
한솔수북

   공민왕과 보탑 실리, 노국공주는 경기 시합에서 처음 만났다.  강릉대군(공민왕이 어릴 적 이름)은 보탑 실리에게 반했다.  그리고 운명인지 둘은 서로 결혼했다.  영리하고 예쁜 보탑 실리와 공민왕은 기황후의 군대에 죽을 뻔도 한다.  보탑 실리가 아기를 낳고 죽자 공민왕은 매우 슬퍼하며, 자신이 죽으면 묻을 무덤을 만든다.  어떤 무덤이냐면 서로 구멍도 있고 붙어 있다.  둘은 그만큼 사랑한 것이다.  이 책의 교훈은 사랑은 좋은 것이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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