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 낮은산 작은숲 8
오경임 지음, 허태준 그림 / 낮은산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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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오경임 글 / 허태준 그림
낮은산

    주희는 엄마와 아빠는 없고, 외숙모와 외삼촌 근우오빠와 콩 할머니(이마에 까만 점이 콩같아선가?)와 산다.  산이라는 착하고 (장난꾸러기) 남자 아이를 조금 좋아하는 주희는 산 속에서 자신의 과거인 광주리를 보게 된다.  주리는 추운 겨울 산속에서 혼자 지냈다.  주리의 사연은 이렇다.  주리를 버리려던 엄마는 숨바꼭질에서 술래가 되어 찾는 척하면서 짐을 싸고 도망가 버렸다.. 주리는 엄마가 계속 안 찾자 자기가 찾다가, 숲에서 길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주리는 원래는 주희인데 주희가 주리라고 우긴 것이다.  이책에서 가족은 소중하다는 교훈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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