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꼬마 개구리 플록 꼬맹이 마음 31
야코프 마르틴 스트리드 글.그림, 김수희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사고뭉치 꼬마 개구리 플록

야코프 마르틴 스트리트 지음

어린이작가정신

 

별똥별에서 나온 개구리 플록은, 아빠와 엄마, 누나와 형 개구리는 친자식처럼 사랑했어요.    하지만 말썽이 너무 심한 게 문제였어요.  선생님을 찾았지만, 플록이 선생님의 전하선을 자르고 머리에 불을 지르고, 가방에 오줌을 쌌어요!  아빠는 화나서 소리 지르고, 엄마는 울자 플록은 떠났어요.  기차에 탔지요.  기차가 멈추자 산꼭대기에 동굴이 있는 산에 갔어요.  그곳에는 눈을 감고 있는 도사님이 정말정말 두꺼운 책을 가지고 있었죠.  (얇고 안두꺼운데?)  도사님은 눈을 감으라고 했죠.  플록은 천천히 두 눈을 감고, 한쪽 눈을 떠 보자 도사님이 보였죠.  플록이 책과 도사님의 얼굴에 낙서를 하자 도사는 내쫓았어요.  개구리 가족은 헬리콥터를 타고 플록을 데리고 집에 왔어요.  플록은 자라서 아주 유명해 졌죠.  어릴때 저질렀던 못된 장난과 말썽의 증거물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엔,  많은 사람들이 온답니다.  자~ 재미있었지~?  이처럼, 플록처럼 나쁜 짓을 하지 마!  이미 나쁜애도 있지...
2009.6.9. 이은우(초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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