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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
마치다 나오코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작은 개
마치다 나오코 글,그림
북뱅크
작은 개는 작은 천사예요. 단추도 찾아 주지, 놀리는 아이도 혼내 주지, 빵집도 알려 주지, 웃게 해 주지... 이 작은 아이는 정말 울보예요! 작은 천사가 작은 시종인 줄 아나 봐요. 자기가 찾든지, 화내든지, 알아서 가든지, 자기가 스스로 웃든지 하면 됐지. 좀 부리는 것 같아요. 작은 개는, 모습이 참 귀여워요. 오감도 잘 발달돼 있네요. 소리도 크고, 귀도 잘 들리고, 냄새도 잘 맡고, 여기저기 길도 잘 다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