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한 장 박정선 기획, 글 / 민정영 그림 비룡소-과학의 씨앗 2 나는 비룡소 책을 참 좋아한다. 이 책도 읽어보니까 짧아도 재밌다. 그리고 종이 한 장으로 바람 일으키기, 고깔 모양으로 만들고 작은 구멍에 입을 대고 말하면 소리가 커지고, 모자를 접어서 햇빛도 가린다. 또 추위도 막아 주고 잼의 뚜껑 대신 싸서 벌레도 막아 주고 물건도 싸고, 편지 써서 친구가 생기고, 하늘, 물 위에도 갈 수 있고 종이컵으로 물도 마시고, 책도 만든다. 또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닦기, 종이 접기 등등... 생각해 보기! (댓글 달아서 뭐 종이로 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