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된 비키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41
재클린 윌슨 지음, 닉 샤랫 그림, 이은선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천사가 된 비키

재클린 윌슨 (글)/ 닉 샤랫(그림)

출판사 시공주니어 문고 3-41

 

어느날 비키와 제이드는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의 교장선생님이 학교 수업이 끝난 후, 과외수업을 하겠다고 하자, 제이드는 "영화부"를 하고 싶지만, 비키는 싫다고 해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비키는 "영화부"에 다니는 대신, "재미있는 금요일 달리기반"에 다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이드는 그 이름을 지우고, 비키에게 화가 납니다.  그러넫, 횡단보도 의자에서 말다툼을 하던 제이드와 비키는 제이드가 나한테서 저리 가라고 비키에게 소리치자, 횡단보도를 달려가다가! 자동차와 정면으로 부딫치고 말았습니다.....그래서 결국...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결국 머리를 너무 다치고, 또, 심장마비로 인해 죽고 맙니다.

그러나 비키와 제이드의 우정은 이렇게 끝난 게 아닙니다. 

비키는 유령이 되어 제이드를 찾아옵니다.  그러나, 제이드는 정말 기뻤지만, 비키는 제이드의 주위를 산만하게 만들고, 새롭게 친해진 뚱뚱보 샘을 샘이라고 부르면서 친하게 지내지만, 그것을 계속 목격한 비키는 샘에게 뚱뚱보 샘이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결국 제이드는 뚱뚱보 샘이라고 불러 "재미있는 금요일 달리기반의 선생님인 "로리머 선생님"에게 꾸중을 듣습니다.  결국, 제이드는 영화부에 가고, 비키는 천사가 되어 더이상 제이드를 괴롭힐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키가 좀 얄밉고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꾸 제이드를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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