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판사인 고엔지 시즈카의 활약을 그린 단편 연작소설로 「말할 수 없는 증인」, 「상은 잊지 않는다」, 「철제 관」, 「장례를 마치고」, 「복수의 여신」 다섯 편을 담아내고 있다~ 나고야 상공회의소 회장인 고즈키 겐타로가 함께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