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수상작은 이 책, 이소민의 『영원의 밤』과 정은수의 『다른 남자』의 공동 수상으로 정해졌다. 이미 정은수의 『다른 남자』는 대출을 해서 읽었기에 이 책은 구매를 했다. ‘춤을 추다가 죽게 되리라‘ 끔찍한 저주일까? 환상적인 종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