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로매니악 1
이우혁 지음 / 반타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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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으로 유명한 이우혁 작가의
25년여 만에 전면 개정하여 완성된
테크노스릴러 장르의 시초이자 전설
<파이로매니악>이 출간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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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법이 정말 제대로 판단해 줍니까? 길 가는 사람 열에 아홉은 절대 아니라고 할 텐데요? 솜방망이 처벌에 가해자만 인권 챙기고 판사님은 아주 너그럽게 온갖 감형을 해 주시잖아요. 이 또한 역시나 착한 네가 참으라는 거 아닌가요? P.58

PM이라 불리는 세 사람은 어떠한 사연으로
테러리스트가 된 걸까?

1권이라서,
이야기의 흐름상 아직 초반이어서 그런가
세 사람은 서로 어울려 보이지는 않아요.

무엇보다 이 책이 너무 매력적인 건
사회 현실을 콕 집어 거침없이 이야기해 준 점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물론 정의가 존재하고 정의가 이길 때가 많지만
그렇지 못한 장면들을 볼 때
어떻게 할 수 없는 현실은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근 미래의 이야기이지만
현실의 문제점도 콕 집어 줘서
현실감이 너무 떨어지지 않아서 읽는 내내 흥미진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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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이런 장르는
매니아층 아니면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는데
역시 독자들을 사로잡은 전설은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영상화 확정!!
너무 기대되고요~
2,3권도 바로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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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의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 - 흔들리는 날에도 끝까지 내 편이 되어준 마음
최송이 지음 / 더퀘스트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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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다 엉켜버린 실을 억지로 풀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엉킨 부분 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면, 그 부분을 잘라내고 다시 이어나가도 돼. 그건 절대 실패가 아니야. P38


행복을 찾아 유랑하는 40만 크리에이터 예또가
처음 고백하는 불안과 결핍의 순간들,
끝까지 자신을 지켜낸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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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의 행동들이 쌓여 지금의 내가 된다고 하잖아요.
불확실하지만 그래도 나를 믿고 도전했던 날들이 쌓여 지금의 40만 크리에이터이자 최송이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
내 인생의 막은 이제 막 열렸고, 내 이야기의 하이라이트가 언제 찾아올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내게 주어진 선택을 피하지 않고, 그에 따르는 책임을 감당해 나가야 무대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진 순간, 그 한가운데 내가 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을.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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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중국 유학의 길.
편입 제도가 없던 중국에서 스스로 길을 찾아 명문대에 편입했던 일.
하고 싶은 일을 좇아 취직 대신 연기의 길을 선택.
회당 3만 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연기했던 일.
펜데믹으로 공연이 멈췄을 때 헬스장에서 전단지 돌리며 트레이너가 된 일.
세계 배낭여행을 통해 낯선 곳에서 진짜 나를 마주하는 법을 배운 일.
유튜버로 쓰라린 실패를 맛보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

수많은 도전을 통해 배운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습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모습으로 살면 어떻습니까~~
이 책은 특히 도전이 두려운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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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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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성 난독증을 가진 소녀와
시를 쓰는 소년이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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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한없이 따뜻하고 여린 마음을 가진 소녀지만,
발달성 난독증을 갖고 있어 스스로를 지키고자 친구들과 단절된 삶을 선택한 철의 여인 도사카 아야네.

시 쓰기가 유일한 취미이지만,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평범한 고등학생인 미즈시마 하루토.

노래는 만들 수 있지만 가사를 쓸 수 없던 아야네는 우연히 하루토의 시를 듣게 되고 자신의 곡에 시를 붙여 노래를 만들어 하루토에게 들려주며 제안을 합니다.

이렇게 둘은 수업이 끝나면 함께 노래를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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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남자 주인공인 하루토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담았다면,
<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아야네와 켄지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돼요.

똑같은 상황을 각각의 사람들의 시점으로 읽으니 같은 내용이지만 색달랐어요.

둘 중 한 권만 읽어도 충분히 어떤 내용인지도 다 알고, 감동적이고 아름답고 따뜻해요.

하지만 꼭 두 권 다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이치조 미사키 작가는 전작을 읽은 분들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중복되는 부분은 가능한 한 줄여 아야네와 켄지의 감정을 더 깊이 있게 표현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말랑말랑한 첫사랑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보고 싶으신 분.
F의 감성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

사랑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 무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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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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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성 난독증을 가진 소녀와
시를 쓰는 소년이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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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한없이 따뜻하고 여린 마음을 가진 소녀지만,
발달성 난독증을 갖고 있어 스스로를 지키고자 친구들과 단절된 삶을 선택한 철의 여인 도사카 아야네.

시 쓰기가 유일한 취미이지만,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평범한 고등학생인 미즈시마 하루토.

노래는 만들 수 있지만 가사를 쓸 수 없던 아야네는 우연히 하루토의 시를 듣게 되고 자신의 곡에 시를 붙여 노래를 만들어 하루토에게 들려주며 제안을 합니다.

이렇게 둘은 수업이 끝나면 함께 노래를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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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함께 하고픈 사람과
사랑하기에 상대방을 응원하는 사람

두 사람의 성장 이야기는
아름답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서로를 응원하게 만들어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잘 알려진 이치조 미사키 작가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문장을 쓰기로 유명하잖아요~~

이 책 또한 일본 특유의 감성이 담겨 있으면서,
아름답고 봄날의 설렘이 잘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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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장의 고백
조승리 지음 / 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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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관계는 어디까지 이해하고 용서해야 하는 걸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부들부들 주먹을 꽉 쥐게 했다가,
통쾌했다
소름으로 끝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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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리 작가의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를 읽으며
그녀의 글솜씨에 푹 빠져
아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었는데

장강명(소설가)님이
“조승리 작가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라고 했어요.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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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관계로
아무 죄책감 없이 당연한 권리로 여기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벌 주는 신적인 존재
오사장!!

누가 더 나쁠까? 싶지만
고통받는 이들의 입장에선 충분히 이해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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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인간의 가슴속에는 포악한 어둠 한 점이 산다.

누구에게나 어둡고 사악한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부분을 이렇게 솔직하게 꺼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더라고요.

조승리 작가는 탁월한 이야기꾼이 맞고요,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책이 너무 얇아서 아쉬웠어요~~
너무 순식간에 끝난 이야기!!
(펼치자마자 빨려 들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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