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성 난독증을 가진 소녀와시를 쓰는 소년이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노래..알고 보면 한없이 따뜻하고 여린 마음을 가진 소녀지만,발달성 난독증을 갖고 있어 스스로를 지키고자 친구들과 단절된 삶을 선택한 철의 여인 도사카 아야네.시 쓰기가 유일한 취미이지만,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평범한 고등학생인 미즈시마 하루토.노래는 만들 수 있지만 가사를 쓸 수 없던 아야네는 우연히 하루토의 시를 듣게 되고 자신의 곡에 시를 붙여 노래를 만들어 하루토에게 들려주며 제안을 합니다. 이렇게 둘은 수업이 끝나면 함께 노래를 만들어 가요..사랑하기에 함께 하고픈 사람과사랑하기에 상대방을 응원하는 사람두 사람의 성장 이야기는 아름답기도 하고,안타깝기도 하고,서로를 응원하게 만들어요.<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잘 알려진 이치조 미사키 작가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문장을 쓰기로 유명하잖아요~~이 책 또한 일본 특유의 감성이 담겨 있으면서,아름답고 봄날의 설렘이 잘 담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