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장의 고백
조승리 지음 / 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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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관계는 어디까지 이해하고 용서해야 하는 걸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부들부들 주먹을 꽉 쥐게 했다가,
통쾌했다
소름으로 끝나는 이야기!!

.

조승리 작가의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를 읽으며
그녀의 글솜씨에 푹 빠져
아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었는데

장강명(소설가)님이
“조승리 작가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라고 했어요.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

가족이라는 관계로
아무 죄책감 없이 당연한 권리로 여기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벌 주는 신적인 존재
오사장!!

누가 더 나쁠까? 싶지만
고통받는 이들의 입장에선 충분히 이해되는 일입니다.

.

📌 <작가의 말>
인간의 가슴속에는 포악한 어둠 한 점이 산다.

누구에게나 어둡고 사악한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부분을 이렇게 솔직하게 꺼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더라고요.

조승리 작가는 탁월한 이야기꾼이 맞고요,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책이 너무 얇아서 아쉬웠어요~~
너무 순식간에 끝난 이야기!!
(펼치자마자 빨려 들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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