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성 난독증을 가진 소녀와시를 쓰는 소년이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노래..알고 보면 한없이 따뜻하고 여린 마음을 가진 소녀지만,발달성 난독증을 갖고 있어 스스로를 지키고자 친구들과 단절된 삶을 선택한 철의 여인 도사카 아야네.시 쓰기가 유일한 취미이지만,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평범한 고등학생인 미즈시마 하루토.노래는 만들 수 있지만 가사를 쓸 수 없던 아야네는 우연히 하루토의 시를 듣게 되고 자신의 곡에 시를 붙여 노래를 만들어 하루토에게 들려주며 제안을 합니다. 이렇게 둘은 수업이 끝나면 함께 노래를 만들어 가요..<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남자 주인공인 하루토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담았다면,<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아야네와 켄지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돼요.똑같은 상황을 각각의 사람들의 시점으로 읽으니 같은 내용이지만 색달랐어요.둘 중 한 권만 읽어도 충분히 어떤 내용인지도 다 알고, 감동적이고 아름답고 따뜻해요.하지만 꼭 두 권 다 읽으시길 추천합니다.이치조 미사키 작가는 전작을 읽은 분들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중복되는 부분은 가능한 한 줄여 아야네와 켄지의 감정을 더 깊이 있게 표현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말랑말랑한 첫사랑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보고 싶으신 분.F의 감성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사랑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 무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