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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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성 난독증을 가진 소녀와
시를 쓰는 소년이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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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한없이 따뜻하고 여린 마음을 가진 소녀지만,
발달성 난독증을 갖고 있어 스스로를 지키고자 친구들과 단절된 삶을 선택한 철의 여인 도사카 아야네.

시 쓰기가 유일한 취미이지만,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평범한 고등학생인 미즈시마 하루토.

노래는 만들 수 있지만 가사를 쓸 수 없던 아야네는 우연히 하루토의 시를 듣게 되고 자신의 곡에 시를 붙여 노래를 만들어 하루토에게 들려주며 제안을 합니다.

이렇게 둘은 수업이 끝나면 함께 노래를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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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남자 주인공인 하루토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담았다면,
<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아야네와 켄지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돼요.

똑같은 상황을 각각의 사람들의 시점으로 읽으니 같은 내용이지만 색달랐어요.

둘 중 한 권만 읽어도 충분히 어떤 내용인지도 다 알고, 감동적이고 아름답고 따뜻해요.

하지만 꼭 두 권 다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이치조 미사키 작가는 전작을 읽은 분들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중복되는 부분은 가능한 한 줄여 아야네와 켄지의 감정을 더 깊이 있게 표현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말랑말랑한 첫사랑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보고 싶으신 분.
F의 감성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

사랑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 무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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