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의 시작

호감의 시작 (트윙클 에디션) - 관계, 일, 인생이 풀리는 매력의 법칙
희렌최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7월

에세이 같은 자기계발서

그래서,

편히 술술 읽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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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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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PD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저자 희렌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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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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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분야 1위

65만 구독자 '희렌최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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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이자 크리에이터

진행자이자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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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험과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며 터득한

'매력 키우는 노하우'를 책에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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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처럼 독보적 외모도

유재석처럼 웃음과 감동을 잡지도

아이돌처럼 팬덤이 있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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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만 채널을 운영하고,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강조해

'매력화'했기 때문이라고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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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는 눈을 바꾼다

📍호감 가는 사람을 관찰한다

📍나의 편을 만든다

📍독보적 매력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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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이들을 만나며

메모하고 관찰한 비법들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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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빠르지 않지만, 듣기 편하다.'

'웃기지는 않지만, 따뜻한 공감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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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키울 수 있는 부분을

매력의 재료로 활용해 볼 것을 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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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라면, 나영석이라면

나를 어떤 캐릭터로 부르고 띄워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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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재료를 발견하는 법으로

PD처럼 생각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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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공간에서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나'라는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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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형 관종

📍오디오형 관종

📍텍스트형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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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텍스트형 관종이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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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와 오디오에 대한 고민을 하기 보다

더 열심히 글을 다듬고 채워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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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한 매력이 아닌

나의 삶을 더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드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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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서 없는 것을 억지로 만들기 보다

내가 가진 것에 더 집중해 보라고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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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초점을 맞춘 '호감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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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책이 편하게 읽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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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명화잡사

명화잡사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화에 담긴 은밀하고 사적인 15가지 스캔들
김태진 지음 / 오아시스 / 2024년 7월

명화 + 역사 = 명화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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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미술관 입문자'인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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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홀려

이 책을 펼쳐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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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입문자에서

한 단계 올라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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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문학'이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김태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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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잡사]는

15편 명화 속에 얽힌 인물들의

잡스럽고 사사로운 이야기를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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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잡사 책을

알차게 즐기기 위한

그림 감상법을 먼저 제시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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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화 + 해설

2.명화에 얽힌 이야기 읽기

3.다시 명화로 돌아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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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추가된 '인문학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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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1648 종교개혁에서 종교전쟁으로

📍1661~1789 절대왕정에서 계몽주의로

📍1789~1900 정치혁명에서 산업혁명으로

📍1900~1945 번영의 환상에서 폐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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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순서로 그림을 들여다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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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 마지막에 담은 인문학 카페로

명화 속 주인공과 화가들이 속했던 시대를

멀리 물러서서 보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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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잡사 책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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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다보기

📍멀리 물러서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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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럽고 사사로운 이야기에 빠졌더니

그림과 역사가 동시에 제 안에 들어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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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아는 사람이 더 즐기고,

축구도 아는 사람이 더 몰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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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더 많은 것이 보이는 미술

더 즐기고 더 몰두하는 시간 가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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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사라진 서점

사라진 서점
이비 우즈 지음, 이영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7월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사라진 서점]의 첫 페이지 글입니다.

애독자로서 서점 이야기는 못 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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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막다른 길,

기적처럼 나타난 신비한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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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뛰어넘어 공명하는

세 남녀 오펄린, 마서,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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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스물한 살 오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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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보지 못한 남자와

결혼할 수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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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몰래 집을 나와

헤이프니 레인 11번지

서점 주인이 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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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지난 현재,

멍든 얼굴의 '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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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폭력을 피해

헤이프니 레인 12번지

가정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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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를 사랑한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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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의

사라진 두 번째 소설을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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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펄린이 운영한 서점을 찾으면

원고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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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이 위치했던

헤이프니 레인 11번지는 현재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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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건물이 등록된 기록이 없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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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지를 찾다가

12번지에 사는 마서를 만난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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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오펄린의 서점을 함께 찾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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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서점

사라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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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마지막에

그들이 찾은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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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파리와 더블린 배경,

셰익스피어앤드컴퍼니 서점 실비아 비치,

어니스트 헤밍웨이, 에밀리 브론테 등

실제 인물을 소설에 소환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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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서점과 서적상의

활동 모습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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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여성의 낮은 지위와 처우에

속상하고 화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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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판타지 한 스푼

대문자 S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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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야기도 담겼는데,

이 부분은 곧 만나실 분들을 위해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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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의 사라진 원고가

정말 존재한다면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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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를 상상해 보는 재미도 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아이디어라든지 디자인이라든지

아이디어라든지 디자인이라든지
아오키 료사쿠 지음, 신혜정 옮김 / 잇담북스 / 2024년 6월

이 책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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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한

프로덕트 디자인 스튜디오 '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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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굿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10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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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명으로 시작한

이 작은 디자인 스튜디오가

각종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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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라든지'에

실마리와 돌파구가 있었다고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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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라든지 디자인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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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존재하는 '~라든지'를

최대한 모아 생각을 확장해 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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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T의 실험, 사색,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가는 과정을 배워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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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래머와 필사러가

많이 사용하는 아크릴 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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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작이

TENT의 '북온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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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문장에 푹 잠겨 있는데

중간에 책이 탁탁 덮여 세계관이 깨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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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할 제품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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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개 정도 만들 수 있는 수제품에서

최종 완성품이 나오기까지 7년의 시간이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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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다'와 '먹는다'를

하나로 합친 철 프라이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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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도 만들어도 완성되지 않는

나날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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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착 가능한 후라이팬은

시중에도 많이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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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최적이라는 가치'를 목표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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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돈트노!'라 단언하고, '최적'을 만들어 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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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의뢰받는 것에 머물지 않고

자신들의 제품을 기획, 판매, 포장,

배송, 관리하는 셀프 프로덕트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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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다 펼쳤다 TENT라는 이름처럼

새로운 집을 짓고, 새로운 길을 만드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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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를

아이디어로만 남겨놓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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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시험하고 반복하는'

TENT의 일하는 방식을 배워보는

의미있는 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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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디스 이즈 브랜딩 : 한 끗을 찾아 헤매는 마케터를 위한

디스 이즈 브랜딩 : 한 끗을 찾아 헤매는 마케터를 위한
김도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7월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한 끗을 찾아 헤매는 마케터를 위한 [디스 이즈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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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마케팅 4P 전략

📍제품(Product), 📍가격(Price),

📍판촉(Promotion), 📍위치(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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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중심의 판매에서

고객 중심의 판매로 전환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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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새로운 4P를 제안해요.

📍제품(Product), 📍사람(People),

📍전문성(Professional), 📍약속(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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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4P 전략과 연결되는

브랜드 사례들이 담겨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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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브랜드 프레임, 30개 브랜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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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토리텔러

2.철학자

3.크리에이터

4.히든 챔피언

5.리씽커

6.혁신가

7.엔지니어

8.마스터

9.집사

10.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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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례들을 만나며

최종적으로 닮거나 되고 싶은

브랜드 프레임을 정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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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제일 관심 있게 다가온 사례

5. 리씽커 - 모리오카 서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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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매주 한 권씩 소개하는 서점으로

매주 화요일 새로운 책이 들어오는

시기에 맞춰 내부를 재구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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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일 경우 사진 전시회,

미술책이라면 갤러리 역할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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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한 책 한 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파생상품을 전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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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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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많은 것'을 제안하지 않고

'다른 것'을 제안한 모리오카 서점에서

미래 책방 할머니 브랜드 모습을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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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브랜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꿈꾸는 브랜드에 대한 방향과

힌트를 얻어보는 시간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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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벤트를 통해

도서와 볼펜 세트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