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 심리학으로 읽는 숨겨진 마음의 작동 원리 84
데이비드 J. 리버만 지음, 정미화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 나는 00할까? 내 행동의 진짜 이유🔍

📌
밤 11시🌙
발걸음이 냉장고로 향합니다.

문을 열고 불빛 아래서 무언갈 뒤적거리죠.
배가 고픈 걸까요? 아닙니다.

오늘 상사에게 받은 스트레스,
내일 해야 할 산더미 같은 일에 대한 불안감이
마음을 허기지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자주 자신을 속입니다.
중요하게 처리해야 할 일 앞에서 책상 정리를 시작하고,
틀린 걸 알면서 자존심 때문에 고집을 부리기도 합니다.

왜 스스로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이토록 열심히 반복하는 것일까요?'💭













📌
내 일상을 방해하는
마음 오작동을 멈출 비결은 없을까요?

무의식 속 반복하는 나쁜 습관 뒤에
숨겨진 이유를 얼마나 눈치채고 계시나요?🎯

❌ "난 원래 성격이 급해서 조급해"
❌ "난 원래 식탐이 많아서 자꾸 먹어"
❌ "난 원래 자존심이 세서 굽히지 못해"

'성격'이나 '의지박약'이라는 가짜 핑계 뒤에 숨어
표면적인 자책만 해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갑자기 노래 가사가 생각나는데요.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내가 왜 그럴까?"
내 무의식의 '진짜 원인'을 이해한다면,
나를 대하는 방법도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을 거예요.✨













📌
저자 데이비드 J. 리버만 박사는
FBI와 CIA가 신뢰한 인간 행동 전문가입니다.

도서 《나에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는
우리가 무심코 반복하는 나쁜 습관 뒤의
심리적 이유를 날카롭게 밝혀주고 있는데요.

✔️ 미루기 습관 ➡️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완벽주의
✔️ 칭찬 불편함 ➡️ 낮은 자존감과 인정 결핍

"왜 나는 [ ]할까?"
총 84가지 행동에 대해
[문제 ➡️ 심리 ➡️ 해결책] 구조로📝
2~3쪽씩 짧고 명쾌하게 풀어내어
바쁜 현대인들이 부담 없이 읽기 좋습니다.🌿













📌
책 속 처방들을 참고해 만들어 본
'하루 행동 교정 루틴 4가지'📱

⏱️ 미루기 탈출 (아침):
완벽주의 환상을 깨고, 타이머를 맞춰둔 채
"딱 5분만 먼저 앉아서 시작하기"

🤝 타인의 기대에 맞추려는 습관 (낮):
모두를 만족시키려 하지 말고,
칭찬을 들었을 땐 변명 없이 "감사합니다"로 수용하기

🍔 스트레스성 폭식 종식 (저녁):
불안·스트레스가 아닌,
"오직 나 자신만 만족시키는 온전한 식사 시간" 가지기

👥 멈춤의 시간 (밤):
단 5분, 방해 요소 없이 머리를 쉬게 하며 내면과 마주하기













📌
84가지 중 해당하는 게 많아서
무엇을 먼저 바꿔봐야 할까 고민했거든요.

“나는 왜 이러지?”에서
“나는 왜 이렇게 행동하지?”로.

이 질문 하나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바꿀 수도 있겠더라고요.


“당장 바꿔!”라고 다그치기보다
“잠깐,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부터 살펴보자.”

정말 나를 바꾸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나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이해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나에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나에 대한 질문부터 바꿔볼까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나는 불안할까 - 불안이라는 착각을 깨고 나를 돌보는 40가지 마음 연습
제이미 저커먼 지음, 김혜경 옮김 / 시공사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꼬꼬무 걱정 탈출하실 분? 🤎

📌
’중요한 날을 앞둔 전날 밤,
밀려오는 걱정 때문에
어김없이 밤을 설치고 계시진 않나요?‘🎯

저는 어릴 적부터
불안도가 꽤 높은 편이었어요.

성인이 된 지금도 불면증을
오랜 친구처럼 곁에 두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엄마가 되고 나니
아이 걱정까지 더해져
불안의 무게가 더 무거워진 것 같기도 해요.

‘불안이라는 감정에 매몰되어
하루라는 소중한 일상을 낭비하지 말자.’

하지만 불안을 떨쳐내려 애쓰는 이 생각이
때로는 불안을 더 키우는 불씨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
불안을 억지로 없애려 애쓰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평온을 되찾을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요?

북친구는 마음이 흔들릴 때
그 감정을 어떻게 다루고 계시나요?💭

우리는 흔히 불안을 없애려는 노력으로
”다 잘 될 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같은 말을 스스로에게 주문처럼 주입하곤 하죠.

하지만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이러한 ‘해로운 긍정성’이
오히려 마음을 더 병들게 만든다고 경고합니다.✨













📌
그동안 불안과 스트레스를 다루는 책을
여러 권 만나봤지만, 이렇게 전체가
워크북으로 구성된 책은 처음이었어요.📖

《왜 나는 불안할까》는 실제 상담 치료에서 검증된
인지행동치료(CBT)와 수용전념치료(ACT)를 기반으로 한
’다이어리형 워크북‘입니다.

”1분 동안 그저 가만히 앉아서 걱정하세요.
이번 주에 해야 할 모든 일, 마감 기한, 친구와의 말다툼,
또는 나를 괴롭히는 어떤 문제든 좋습니다.“

책은 이처럼 여러 질문들을 던지며
독자가 직접 펜을 들고 참여하게 만듭니다.

감정, 몸, 생각, 행동이라는 4가지 조각으로
내 안의 흔들림을 가만히 관찰하도록 돕는 거죠.🌿













📌
책 속에 담긴 마음 관리법 40가지 중
지금 제 머릿속을 잠재워주고 있는
일부 처방을 담아볼게요.

✔️ 억압 대신 수용 😰
감정을 억지로 지우는 버릇 탈피!
내 모순된 감정까지 안아주는 ’그리고(And)‘ 사용하기
👉 ”난 나아지고 있어, 하지만 불안해“
➡️ ”난 나아지고 있어. 그리고 여전히 불안하기도 해“

✔️ 감정과 거리 두기📱
감정에 압도당하는 악순환 금지!
나와 내 생각 사이에 틈을 만들고 관조적인 문장으로 바꾸기
👉 ”이번에도 실패할 거야“
➡️ ”내 불안이 나에게 ’넌 실패할 거야‘라고 말하고 있네“

✔️ 5-4-3-2-1 오감 깨우기로 현재에 집중✍️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에 갇히지 말고
지금, 여기 몸의 감각과 호흡에 온전히 집중해 보기
👉 ”내일 일 망치면 어쩌지?“
➡️ ”지금 내쉬는 숨과 들이마시는 숨에 집중하자“













📌
남들에게 뒤처질까 봐 불안하고,
늘 생각이 너무 많아 머리가 무거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는 외부의 자극을 잠시 차단하고
‘하루 10분,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에
있지 않을까요?💎

불안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순간마다 꺼내어
마음을 끄적일 수 있는 ’마음의 비상약‘ 같은 책

’내 불안이 오늘도
나에게 참 많은 말을 건네는 구나‘싶을 때,
지금 꼭 필요한 처방을 책 속에서 찾아보고
안내에 따라 나의 불안과 담담하게 마주해 보세요.

책에서 불안에 사람 같은 이름을 붙여보라길래
저는 제 불안에게 ’쫑알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어요.🐦

말이 참 많은 우리 ’쫑알이‘와
오늘은 좀 따로 떨어져서 놀아보려고요.

북친구들의 불안에는 어떤 귀여운 이름을
지어주고 싶으신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사의 힘 - 단 한 줄을 쓰더라도 우아하게
사라 카우프먼 지음, 박혜원 옮김 / 서스테인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 좀 바꿔볼까요?✍️

📌
'내가 쓴 글이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가장 먼저 고쳐야 할 부분은 어디일까?'🎯

서평에도 여러 스타일이 있지만
제가 북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방향은
‘아무리 어려운 책이라도
책 소개와 서평은 중학교 2학년이 읽더라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결하게 쓰자.’였어요.

담백하게 요약과 감상을 전달하는
1차 목표는 어느 정도 달성하지 않았나 하면서도,

글을 다시 읽어보면 밋밋한 느낌이 들어
'여기서 어떻게 문장력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고 있는 찰나, 이 책을 만났습니다.📖













📌
문장을 쉽고 간결하면서도
동시에 생동감 있게 쓸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요?

북친구는 글을 쓸 때
'동사'를 얼마나 고민하며 쓰고 계시나요?💭

저는 그동안 표현의 중복이나
문장 끝이 "-습니다.", "-합니다."로
지루하게 반복되지 않는지만 체크했지,
'동사' 사용 자체에 집중하며 글을 쓰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한, "그 부사 정말 필요한가?"
❌ "간단히 요약하다", "조용하게 속삭이다"
❌ "완전히 파괴하다", "꾸준히 계속하다"
간결하게 쓴다고 해놓고선 정작 제 본문에도
이런 군더더기 표현들을 여러 번 담아내고 있었죠. 😅

화려한 수식어를 다 뺐을 때
내 문장에 남는 '평범한 동사'들을 이해한다면
글쓰기의 방법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저자 사라 카우프먼은
《워싱턴 포스트》에서 수석 무용 비평가로 활동하며
퓰리처상(비평 부문)을 수상한 베테랑 저널리스트입니다.

신간 《동사의 힘》에서는
무용가들의 활자도 소리도 없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30년간 글로 옮겨 온 저자의 노하우들이 담겨 있는데요.

직접 작성한 글 뿐만 아니라
버지니아 울프, 조지 오웰 등 시대를 뛰어넘은
대문호들의 문장부터 일상적인 비즈니스 라이팅까지,

11개 챕터에 걸쳐 풍부한 예시들을 제시하며
찰나의 순간을 영원한 문장으로
붙잡는 우아한 동사 활용 매뉴얼을 전합니다.🌿













📌
지금 당장 내 문장의 정체기를 뚫어줄
맞춤형 동사 교정 4가지를 살짝 공유합니다.

✔️ 지루함 탈출📱
뻔한 형용사·부사 나열 금지!
군더더기 수식어를 줄이고 속도감 있는 행동 동사로 채우기
예시: "빠르게 달렸다" ➡️ "단숨에 질주했다"

✔️ 딱딱함 리셋 😰
정형화된 글 탈피! 웅크린 번역투와
피동 표현을 지우고 활력 있는 능동 동사 쓰기
예시: "그는 의견을 말했다" ➡️ "그는 주장했다"

✔️ 나만의 독창성🤖
AI의 복사 붙여넣기식 글쓰기 방지!
평범한 기본 동사 대신 생동감 넘치는 동사로 개성 더하기
예시: "생각이 들었다" ➡️ "마음이 기지개를 켰다"

✔️ 박제된 문장 깨우기✍️
은유적·감각적 동사를 활용해
종이 위에 굳어 있는 문장에 우아한 리듬 부여하기
예시: "햇빛이 비쳤다" ➡️ "햇빛이 쏟아졌다"













📌
챗GPT가 단 몇 초 만에
완벽한 문법의 글을 쏟아내는 세상입니다.🤖✍️

문법은 완벽하지만
어딘가 멈춰 있는 AI의 글 사이에서,
인간 작가만의 고유하고 강력한 무기는
독자의 머릿속을 생생하게 뛰어다니게 만드는
‘생동감 넘치는 동사 선택’에 있지 않을까요?💎

이메일 한 줄, 문자 한 통, 보고서 한 장까지
살아가며 마주하는 모든 글쓰기의 답이 담겨 있습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처방을 책 속에서 찾아보고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에 따라 나만의 동사들을 수집해 보세요.
문장의 주인이 바뀌는 순간, 글이 춤추기 시작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디세이 - 김상근 교수가 전하는 인류의 위대한 유산
김상근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의 항로를 바꿀 ’인생문장‘들⛵

📌
“북친구는 상영관을 가득 채운 화제작,
영화 《오디세이》를 볼 계획을 세우고 계시나요?”🎬

저는 개봉일에 나홀로 2D 상영관에서 한 번,
오늘은 가족들과 IMAX 상영관에서 한 번 더 관람했습니다.

지금 8월은 극장가도, 서점가도
온통 ‘오디세이’ 열기로 뜨거운데요.
8월 5일 개봉한 영화가 화제를 모으며,
책 《오디세이》 역시 주목받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어요.
《오디세이》는 반짝 유행으로 사라질 트렌드가 아니라,
3,000년 동안 검증된 최고의 이야기라는 것🏛️













📌
문호 톨스토이는 이런 말을 남기기도 했어요.
“나는 삶의 막다른 길과 마주할 때마다
《오디세이》를 읽고 또 읽었다.”📖

마침 대한민국 대표 고전 스토리텔러인
연세대 김상근 교수의 신작 《오디세이》가 출간되었기에,
저 역시 영화의 전율을 책으로 이어가고 싶어
설레는 마음으로 첫 페이지를 펼쳐 들었습니다.

이 책은 신화 속 영웅의 무용담을 찬미하지 않아요.
대신 폭풍우 속에서 방향을 잃고 흔들리면서도,
끝내 두 손으로 다시 노를 쥐는 ‘오늘의 청년들’을 향해
단단하고 따뜻한 인생 지도를 건네줍니다.🗺️













📌
나의 약함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지혜✨

책 속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질문들을 정면으로 던집니다.

“당신은 자신의 약함을 얼마나 솔직하게 인정합니까.”💭

매혹적인 목소리로 영혼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세이렌의 유혹’과 마주했을 때,
오디세우스는 영웅의 자존심을 내려놓습니다.

자신이 유혹에 무너질 만큼 약한 존재임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부하들에게 자신을 돛대에 꼿꼿이 묶으라고 명령하죠.⚓
나의 한계를 솔직하게 마주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이 거친 세상에서 나를 지켜내는
진짜 지혜의 출발점임을 보여줍니다.













📌
당장의 이익 앞에서 원칙을 지키는 힘🔥

오디세우스의 여정은 또 다른 거대한 시험대,
바로 ‘도덕적 딜레마’라는 불편한 손님 앞에 멈춰 섭니다.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신의 원칙을 어겨가며
헬리오스의 소를 잡아먹은 부하들.🐂🍂
그 순간 당장의 이익을 챙겼던 대가는 너무나 참혹했어요.
신은 그들에게 가장 소중한 ‘귀향’을 빼앗아 가버렸으니까요.

과거에는 그저 주인공의 서사에만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목숨을 잃은 부하들에게 유독 눈길이 머물렀어요.
‘영웅과 함께했음에도 결과가 달랐던 이유는 무엇일까.’

인생의 순간순간 찾아오는 크고 작은 유혹들 앞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을까요? 💬

진정한 성공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결과에 있지 않아요.
어떤 풍파 속에서도 나만의 올바른 원칙을 지키며
삶을 끝까지 완주해 내는 과정에 있습니다.













📌
삶의 항로를 바꿀 오디세이의 통찰 4가지💡

✔️ 방황은 실패가 아니라 불확실성 속에서 길을 찾는 조건이다
길을 잃은 듯한 순간이 새로운 길의 출발점이 됩니다.

✔️ 오디세우스는 힘센 영웅이 아니라 ‘폴리트로포스’였다
수많은 얼굴로 세상과 맞서며, 인간의 복합성을 보여줍니다.

✔️ 유혹과 선택은 삶의 본질이다
오디세우스처럼 우리 삶도 수많은 선택이 기다립니다.

✔️ 귀환은 단순한 돌아옴이 아니라 자기 발견의 여정이다
시련을 딛고 ‘진정한 나’를 발견해 가는 과정입니다.












⠀⠀⠀
📌
북친구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

취업과 진로, 인간관계의 무게 때문에
인생의 바다가 거칠게 느껴지는 날,
《오디세이》의 단단한 문장들에
잠시 마음의 닻을 내려보세요.⚓

완벽한 날씨를 기다리며 주저앉기보다,
내 손에 쥔 노를 힘껏 다시 쥐고 싶어질 거예요.

세이렌의 유혹처럼 자꾸만 나를 끌어당기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김상근 교수의 《오디세이》가 건네는 인생 지도 위로
나만의 위대한 귀환 여행을 떠나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국 다 괜찮아질 겁니다 - 삶의 벼랑 끝에서 침묵을 택한 어느 은둔자의 이야기
피코 아이어 지음, 최지숙 옮김 / 서사원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름휴가에 함께한 한 권의 책🌿
소음을 내려놓고 마주하는 다정한 침묵

📌
“북친구는 여행길에 책을 챙기시나요?
만약 챙긴다면, 어떤 장르의 책을 들고 가시나요?” 📖

저는 여행길에 마음에 관련한 책을 꼭 챙기곤 해요.
기차 창밖으로 흘러가는 낯선 풍경을 바라보며
지친 눈과 몸을 쉬어주고, 고요한 카페에서 펼쳐 든
책 한 권으로 소란했던 마음까지 보듬어줄 수 있으니까요.

눈에 닿는 풍경과
마음에 닿는 문장이 하나가 되는 순간은,
그 자체로 온전한 여행이 됩니다. 🚞☕️

이번 여름 4박 5일 휴가,
욕심을 내려놓고 가방에 딱 한 권만 챙겼어요.
손에 들린 책은 세계적인 사색가 피코 아이어의 신작,
《결국 다 괜찮아질 겁니다》였습니다. 📖

타임지가 그를 ‘현대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라 부른 것처럼,
침묵 속으로 걸어 들어간 그의 이야기는
마음의 불꽃을 다시 피워내는 현대판 《월든》으로 다가왔어요.













📌
모든 것이 사라진 자리에 남은 것🔥

저자인 피코 아이어는
캘리포니아를 덮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집과
평생 모은 모든 소지품을 하루아침에 잃는
비극을 겪습니다.🏚️🍂

“그래도 뭔가는 남아 있겠지.”
“아뇨. 다 사라졌어요.
우리가 가졌던 모든 게 재가 됐어요.”

추억이 담긴 사진도, 평생 써온 원고도
모든 것이 무너진 잿더미 위에서 저자는 비로소
’완전히 비워진 자신‘을 마주하게 됩니다.💭













📌
소란한 세상을 뒤로하고, 침묵 속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그가 향한 곳은
캘리포니아 절벽 위 외딴 수도원이었어요.

신자가 아님에도 32년간 이곳을 반복해 찾으며
침묵 속에서 보내는 시간들을 이어왔는데요.

그 고요함 속에서 저자가 깨달은 침묵은
세상을 등지는 ’단절‘이나 ’도피‘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외부의 모진 시련 속에서도
꺼지지 않을 ‘마음의 불꽃’을 지켜내는 힘이었어요.🔥

소음을 끄고 나를 비워내야만, 비로소 내면의
진정한 회복이 시작된다는 것을 직접 보여줍니다.













📌
사실 이번 휴가를 떠나기 전, 제 마음 역시
끝없는 디지털 소음과 일상의 자잘한 스트레스로
메말라 있는 상태였어요.💬

쉴 새 없이 울리는 알림에 쫓기듯 살아가다 보니
마음 그릇은 좁아질 대로 좁아졌고,
작은 시련에도 쉽게 상처받고 날을 바짝 세우곤 했죠.

날 선 내면에 이 책은 외부의 소란을 끄고
나를 비워내는 고요함이야말로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진짜 힘을 채우는 방법이라고 다정하게 조언해 주었습니다.

숨을 고르고 싶어 펼쳐 든 책이었는데,
외딴 수도원에서 고요히 중심을 잡는 저자의 모습을 따라
이번 휴가는 좀 더 마음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
삶을 다시 건네주는 침묵의 통찰 4가지💡

✔️ 상실은 본질을 드러낸다
모든 걸 잃었을 때, 진짜 중요한 가치가 선명해집니다.

✔️ 침묵은 도피가 아니라 회복이다
세상에서 숨는 게 아니라, 더 단단해져 돌아가는 과정입니다.

✔️ 고독은 공동체로 이어진다
깊은 성찰을 거쳐야 타인을 향한 진정한 연민이 생깁니다.

✔️ 침묵은 삶을 새롭게 돌려준다
빼앗는 게 아니라, 온전한 방식으로 삶을 다시 건네줍니다.













📌
매일 쏟아지는 알림과 디지털 소음,
예기치 못한 인생의 소나기 속에서
북친구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끝없는 정보와 자극에 지쳐 깊은 휴식이 필요한 분들,
혹은 갑작스러운 상실과 시련으로 마음을 다잡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해봅니다.📘

꼭 멀리 떠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자가 생생하게 묘사하는 수도원의 문장들을 따라
차분히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셔도 좋고,
나만의 침묵 시간을 가지는 힌트를 얻어보셔도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책이 건네는 고요함에 잠시 몸을 맡겨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