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너도 할 수 있어 풀빛 그림 아이 17
앤 제임스 그림, 타냐 콕스 글, 박무영 옮김 / 풀빛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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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코끼리는 생활 속에서 여러가지 실수도 하고 다른 이에게 부탁도 하지만 엄마를 비롯한 언니, 오빠, 삼촌, 이모코끼리들은 한 입 모아서 '언젠가는 너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이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미소 한 번 짓는데 너무 인색한 건 아닌가 하구요. 엄마 입장에서 고른 책이었지만, 아이도 좋아하고 있는 책중에 하나입니다. 늘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너도 할 수 있어'라고 자신감을 주는 말을 해 주세요. 그만큼 아이는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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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이런 거란다 벨 이마주 27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그림, 케이트 뱅크스 글, 최윤정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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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원숭이와 아기 원숭이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 눈에 투영된 세계를 다시한 번 짚어보게 하는 좋은 그림책입니다. 불투명한 색조의 그림이지만, 세상을 표현하는데는 전혀 모자람이 없네요. 아기 원숭이는 초록 숲을 보고 세상은 초록색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북을 보고는 세상은 느린 거라고 생각하고, 악어를 보고는 세상은 배가 고픈 거라고 생각하고, 풀더미 속에선 세상이 부드러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원숭이는 아기 원숭이에게 계속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죠. 우리 부모의 할 일도 그런 게 아닐까요? 새로운 세계를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말이죠. 엄마 원숭이의 지혜만큼이나 잘 해 낼 수 있을 지 오늘 또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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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타타타타타...타조 - 꿈을 먹는 나무 5
라몬진 글 그림 / 태동출판사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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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하고 당당해 보이는 타조...하지만 그도 새들의 세계에서는 날지 못하는 새일 뿐이다. 왜 그리 빨리 달리는 지 다들 궁금해 하지만, 날개가 가려운 타조는 날고 싶을 뿐...
마지막 타조의 나는 장면은 가보지 못한 세계, 그리고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과 동경을 보여준다. 소개글에 보면 타조를 장애인에 빗대었다고 하는데,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타조처럼 당당하고 다른 능력을 개발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해 주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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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메뚜기니? - 풀밭에서 만나요 7 풀밭에서 만나요 7
튜더 험프리스 그림, 주디 앨런 글, 이성실 옮김 / 다섯수레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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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자연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던 저도 많이 배우고 있는 책입니다. 아이에게 메뚜기는 늦여름에 알을 낳고 거품으로 덮어 두고, 알 속에서 잠을 자다가 봄에 알에서 깨어난다는 것, 풀잎이나 나뭇잎을 먹고 자라서는 몇 번의 허물을 벗고, 얼마 후 날개가 생기고 다시 허물을 네 번쯤 더 벗고 나면 날개 두 쌍에 다리 여섯 개, 겹눈 두개, 홑눈 세 개, 더듬이 한 쌍이 있는 메뚜기가 된다는 사실들을 상세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알려 줍니다. 자연 관찰에 관한 책들을 보았지만, 세밀화로 된 책들은 좀 촌스럽고 오래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 시리즈는 참 맘에 드네요.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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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 인성교육시리즈 가족 사랑 이야기 3
아니타 제람 그림, 에이미 헤스트 글, 김서정 옮김 / 베틀북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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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타 제람의 그림이 엄마의 사랑만큼 따뜻하게 느껴지는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잠자리에 드는데, 이 책을 볼 때면 정말 수없이 뽀뽀를 해 주어야 한답니다. 우유도 데워주고, 뿡뿡이 인형도 이불에 함께 넣어주고…책처럼 다 하려고 하죠. 잠드는 것만 빼구요. 엄마, 아빠의 사랑에 관한 책은 많지만 겨울 밤에 가장 어울리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뽀뽀에 인색해져가고 있는 아이와 따뜻한 뽀뽀를 원하신다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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