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메뚜기니? - 풀밭에서 만나요 7 풀밭에서 만나요 7
튜더 험프리스 그림, 주디 앨런 글, 이성실 옮김 / 다섯수레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아이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자연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던 저도 많이 배우고 있는 책입니다. 아이에게 메뚜기는 늦여름에 알을 낳고 거품으로 덮어 두고, 알 속에서 잠을 자다가 봄에 알에서 깨어난다는 것, 풀잎이나 나뭇잎을 먹고 자라서는 몇 번의 허물을 벗고, 얼마 후 날개가 생기고 다시 허물을 네 번쯤 더 벗고 나면 날개 두 쌍에 다리 여섯 개, 겹눈 두개, 홑눈 세 개, 더듬이 한 쌍이 있는 메뚜기가 된다는 사실들을 상세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알려 줍니다. 자연 관찰에 관한 책들을 보았지만, 세밀화로 된 책들은 좀 촌스럽고 오래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 시리즈는 참 맘에 드네요.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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