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론 :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
다카모리 유키 지음, 원선미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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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다카모리 유키 씨는 성공을 위해서는

일단 내려놓으라고 말한다.

무엇을 내려 놓으라는 걸까?

저자는 프로야구 선수였고 성공을 의심치 않았다.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열심히 쭉 가다보면 미래가 밝을 거야.

하루 2만 번 배트를 휘두르고

주 6일의 혹독한 훈련을 하면 성공할 거야.'

저자의 이 환상은 6년 만에 무너졌다.

'열심히 하면 보상 받는다'

아니다.

열심히 하는 이들은 오히려 어떻게 하면 결과를 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를 포기한 사람의 사고회로다.

결과에 다다르기 위한 궁리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니 열심히 하기만 하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그 그룹에 있는 이들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나태한 이들을 멸시하고

적어도 그들과 나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또 결과를 내고 있는 A그룹과 자신을 동일시한다.

결과를 내지 못했는데도

'그래도 열심히 했어'

하며 방법을 바꿔 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해 오던대로 다음 기회를 기다린다.

그런데 이렇게

환상이 세계에서 살아가니 결과도 없다.

그들에게 결과를 내기 위한 방법은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주변의 평가도 좋다.

그러나

'결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란 현실이 다가온다.

열심히는 일종의 태도이다.

조직 내에서 열심히 하는 이들은 늘어가는 데

결과는 없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이는 망하는 조직이다.

우리는 열심히 했어!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지만!)

이제 항복할 차례이다.

지금의 나로서는 영원히 결과를 낼 수 없어!

이때 다른 길이 활짝 열렸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상담과 컨설턴트로 방향을 바꾸고 크게 성공한다.

열심히가 아니라

방법을 바꾸고

어떻게 하면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고민했다.



갈등과 불안을 내려놓기라고 해서 포기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진정한 성공의 길을 찾기 위한 과정이었다!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이다.

이제 방향을 바꾸고

방법을 바꾼 저자는 성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행동을 발표한다.

저자가 발견한 행동력은 무엇인가!

평범하게 사는 것만으로는 성과도 성공도 불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늘 하던 행동을 물리적으로 바꾸는 일이다.

이제 저자는

우리의 에너지를 갉아먹고 있는

미완성 행동 즉 미완료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말한다.

종료 - 외부요인에 의해 끝내는 것

완료 - 스스로의 의지로 일을 단락짓는 것

늘 찜찜히게 마음 한 구석에 남아서

우리 마음 에너지를 뺏어가는

미완성 일들이나 미완성 인간관계들이 얼마나 많은가!

마치 집안의 물건을 정리하듯 마음에 남아있는

이런 미완료 건들을 어떻게 정리하는 지 알여주고 있다.


미완료 를 해결하려는 걸 방해하는 것으로

미루기가 있다.

미루고 미룬다.

그리고 늘 마음 한 구석에서

"해야 하는데"

"끝내야 하는데"

하며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



행동력을 키우기 위해 말을 바꿔 본다.

단언하는 게 좋다.

잘하고 싶다. 이사가고 싶다가 아니라 확실하게 끝맺음이 있는 말로 바꾼다.

영어를 잘 하게 된다.

씻으러 간다.

일단 하겠습니다.

전원에서 살겠습니다.

000이 되겠습니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건 다르다.

그냥 해야 한다.

미완료 상태에서 마음 속에 계속 남은 에너지가 많이 있다면

미완료는 온갖 에너지를 끌어당긴다.

미완료는 일단 발생하면 완료될 때까지 온갖 에너지를 계속 끌어당긴다.

미완료는 일단 분류한다.

1. 바로 즉시 해결하기

2. 언제 할 지 결정하기

3. 그대로 두기

시작하는 행동력을 높이려면

하고 싶을 때는 5초 안에 시작하라.

하고 싶은 일의 결과를 미리 정해둔다.

강제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자.

(책을 샀는데 줄 테니 이 책을 읽고 3일 후에 00에서 만나 이야기하자. )

악기를 배우고 싶은데 어쩌지 어 지금 바로 예약해! 올 12월에 연주회를 하기로 하자.

희망 - 예약 ㅡ 결과 정하기

이런 순서로 행동력을 높일 수 있다.


말이 행동을 만든다.

상대를 높이는 말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X)

이것이 있습니다.

그건 몰랐습니다.

올해는 도전하겠습니다.(X) -도전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다.

저는 도전자입니다.(I'm a challenger!)

올해는 도전하겠습니다. 이는 현재 도전하고 있지 않다.가 된다.

돈을 더 잘 벌고 싶다. - 지금 돈을 잘 벌고 있지 않습니다.

가난한 내가 돈을 벌기 위해 행동에 옮기겠다는 말이 된다.

잠재의식은 이렇게 해석한다.

i'm poor!(나는 가난해!)

저는 도전자입니다.(I'm a challenger!)

그 사람이 존재 (Being)가 이미 도전자이다.

스스로 어떻게 존재할 지에 신경쓰야 한다.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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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
장한식 지음 / SISO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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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금수저로 태어났으나 9살 때 부친의 사업이 망하면서 흑수저로 내려앉는다.

가정이 파탄나고 20대에 야반도주를 하고 온갖 역경을 겪었다.

'운과 노력으로 다시 삶을 일으킨 어느 소부자의 이야기'라는

부제목에서 보듯이 자수성가한 분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날 방법은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다.

그의 첫번 목표는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목표를 세우고 달리는 인생이었지만 쉽지는 않았다.

시련이 있을 때마다 책을 읽고 관련 공부에 투자르르 아끼지 않았다.

그가 가는 회사마다 개혁을 일으키고 문제들을 해결해 나감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하고 시간만 지나면 월급받는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정리하고

그 돈으로 남아있는 사람들의 월급을 올리겠다는 그의 발표에 놀란 직원들이

사표를 내기도 하고 반발했지만

회사는 그로부터 1년 무려 150% 배출을 올렸으니 가히 대단한 인물이다.



이런 그의 모토가 남다르다.

목차를 보면 그의 내면 멘탈을 알 수 있다.

인생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감사를 입에 달고 살면 잘 된다.

당신은 지금 못할 것이 없다.

결과만 얻으면 하수 사람까지 얻으면 고수

사랑은 먼저 베풀어야 받을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성공하는 법, 부자되는 법은 무엇일까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좋은 습관은 한 번 몸에 배면 평생을 간다.

이분의 습관 중에 이런 것이 눈에 띄인다.



공부하고 배우는 것에 투자를 하라.

필요하다 생각하는 것에는 반드시 투자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진정한 성공을 말하고 있다.

돈도벌었고 성공도 한 분인데도 진짜 성공은

'60-70세가 되어도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한다.


사랑을 받으려면 먼저 사랑해야 한다.

서로 베풀고 도와 주어야 한다.

내가 먼저 베풀고 도와주지 않으면 저절로 오는 것은 없다.



요즈음 그렇게 취업이 어렵다고 우는 청년층들에게는 어떤 말을 하면 도움이 될지

이 글에서 답을 찾았다.

외모나 스팩이나 학력등 환경을 탓하며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모든 것이 갖춰져야 원하는 걸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인간에게는 맨몸으로 태어나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


일이 잘 안되면 우리는 누구나 상황 탓을 한다.

남 탓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조상탓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저 애는 이런데 나는!' 하고

환경 탓을 하기도 한다.

사회 탓을 하고 나라 탓을 하고 어떤 이는 대통령이 문제라고 떠들어댄다.

"이 대통령을 끌어내라면~"

제아무리 위대한 대통령이 와도

언제나 힘들고 가난한 서민들이 있기 마련이다.

왜 그럴까?

어떤 이는 조급한 마음에 한탕으로 부자가 되려 한다.

그렇게 부자가 되는 줄 안다. 그런 일은 없다.

혹 그런 일이 있다 해도 땀흘려 일하지 않은 그 돈은

연기처럼 증발하게 마련이다.

외부가 바뀌어도 내부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내부의 필름(사고방식, 생각의 경향)을 바꾸지 않는한

무대 위의 영상은 바뀌지 않는다.

무대를 아무리화려하게 꾸미고

관객석을 멋지게 리모델링 해도

화면의 현실 이야기는 여전히 똑같다.

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

그럼? 자기 자신을 탓해?

아니다.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알아낸 다음

목표를 정하고

쏟아야 할 노력을 한다.

간단하다.

금수저로 태어났지만 모든 것을 잃고

혼자의 힘으로

운과 노력으로

다시 삶을 일으킨

이 멋진 이야기를 읽으면서 든 생각이다.

열심히 살되

남에게 도움이 되고

회사에 도움이 된다면

그의 앞날은 밝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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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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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

이책에는 수많은 명언들이 담겨있다.

길잃은 사람들이 읽고

방향을 찾아간다면 더없이 좋은 일이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 말은 참으로 희망을 주는 말이다.

밝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밝은 운명을 받을 것이다.

어두운 생각을 하는 사람은 어두운 운명을 만들 것이다.

각자의 삶에서 더욱 아름답고도 유익한 생각을 하면서

미래를 멋지게 만들수 있다면

해 볼만한 일이다.

흔히 사주나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더욱 더 좋은 생각을 해야 한다.

자기 자신에게 나쁜 운명을 듣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이또한 그대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우렐리우스는 이런 사람들의 허무한 생각들을 이미 알고있었던 것일까?

우리의 생각을 밝게 하라고 외치고있다.

운명을 만드는 것은 3가지라고 한다.

생각, 말, 행동, 그리고 하나더 붙이면 표정이다.

생각에 매사 부정적이면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진다.

생각이 어두운 습관이 있다면 일단 이것부터 떨쳐내야 한다.

어두운 생각을 떨쳐내기는 어떤 버전이 좋을까?

첫째는 독서이다.

현대인들이 1년에 한 권도 읽지 않는다면 이건 끝이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책에는 아주 구체적으로 나온다.

그리고 내 생각을 교정할 수 있다.

팩을 읽어보니

"어라? 내 생각이 틀렸나?"

이렇게 하나하나 교정이 가능하다.

단, 어두운 책은 금물이다.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저지르지 마라.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옳지않은 행동은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뭔가 맞지 않은 행동을 하고 나면

아무도 보지 않았다해도 뭔가 당당하지가 않다.

항상 하늘을 우러러 떳떳하게 사는 게 좋다.

남을 남이라 생각하여 함부로 대한 후에

그함부로 하는 습관이 자신에게로 향한다.

남에게 무기를 휘두르다보면 자기자신도 그 무기에 다칠 수 있다.

말과 행동으로 상대를 힘들게 하면 안된다.

인간은 서로 돕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내가 대접한 것이 어느 날 나에게로 돌아온다.

내가 그들에게 주려고 준비한 것을

상황이 바뀌어 내가 사용할 수도 있다.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인간이 아무리 잘 났다 해도 언젠가는 죽는다.

언젠가는 죽는다는 생각을 함면 현재를 함부로 살 수가 없다.

인간은 언제라도 사고가 날 수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

인간은 거품 같은 돈과 명성과 권력을 탐한다.

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더라도

내려오기 마련이다.

아무리 부자집도 내리막이 있는 법이다.

그러니 도움을 주되 바라지 말고

있을 때 나누어 주며

누군가의 조언이나 질책을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어떤 경우에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되

주위를 돌아보며 맑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후회없는 삶을 살 것이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일로 마음 복잡하게 할 필요는 없다,.

언제나 현재 일에 최선을 다하고

더나은 인생길을 만들어나간다면

모든 면에서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독립한

행복한 인생을 만들 것이다.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을 때이다.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

#미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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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 질병 없는 50~60대를 위한
송은호 지음 / 온더페이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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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의 복이라 할만큼

중요한 복이다.

오복 중의 하나라지만 돈보다 명예보다 권력보다

가장 중요한 복이 건강 복이다.







이 책은 시골 약국을 경여하는 한 약사가

영양제 과도기 시대에

계속해서 새로운 의학지식을 공부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나온 책이다.

현직 약사의 공부 열정을 따라가다 보면

내몸을 살리는 영양제를 처방해주는

처방전을 읽을수 있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요즈음

그져 항생제나 진통제 만으로 버티다

그부작용으로 더 큰 고통을 당하는 어르신이 많기때문에

정확한 병증에 대한 처방전을 써 줌으로서

건강을 회복하는 여러 사례들이 실려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딱 알맞는 처방전이 마음에 딱 든다.

고혈압 환자에 알맞는 운동 처방이 있다.

고혈압이나 심혈관 환자들에게 알맞는 식사법이 있다.

아무래도 딱 맞는 처방으로 그대로실행하여효과를 본다면 이처럼 좋은 일은 없다.

그저 혈압 환자는 평생 혈압 약을 먹어야 한다는 말에

독한 약으로 위장을 망치면서까지 먹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고혈압 환자의 식이요법

1. 가공육을 피한다. - 소세지 베이컨 등

2. 숯불에 굽는 양념 갈비는 최악이다.(양념의 설탕이 변성됨)

3. 고당류, 고열량 식사 제한하기 - (채소 견과류 바나나등 권장)

4. 좋은 음식 먹기- 올리브유 견과류 통곡물 요구르트 생선등

이에 덧붙여 운동 권장, 야식 금지, 식사량 줄이기. 불규칙 식사 해소가 손꼽힌다.



.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그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해 주기만 하면 된다.

요즈음 방송에서 많이 나오는 당독소에는 어떤 대처가 좋을까?

커큐민 이라는 강황 추출물이 당 독소 제거와

항산화 효과가 있어 만성 신부전 환자들에게 적극 권하고 있다.

단 지용성이라서 오메가 3나 감마 리놀렌산과함께 복용해야 좋다.

이 커큐민은 눈의 황반 변성에도 큰 효과가 있다.

흔히 먹는 카레에도 커큐민인 들어있으니

쉽게 찾아 먹을 수 있다.

카레는 혈당을 안정시키고 인슐린 분비 조절에도 좋다.

즉 당뇨에도 좋다는 말이다.

혈관이 좁아지고 혈전이 많이 생길 때는 어떤 처방이 있을 지 궁금했다.

바로 L - 아르기닌이다.

액상 제품이 더 좋다고 한다.

심혈관 질환에

그리고 성장과 근육 생성 피로회복에 좋아서 운동 전에 섭취하는 이들에 더욱 좋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 몸이 얼마나 많은 영양제에 반응하는 지 놀랍다.

필수 영양소는 외부에서 먹어줘야 하고

부족한 영양소는 필히 보충해주어야 한다.

혈전이 많이 쌓여 혈액순환 장애가 있을 때 더욱

좋은 것으로는 전칠삼이 있다.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뚫어줄 뿐만 아니라

혈액을 강하게 순환시킨다.



#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송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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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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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신과 의사 토미가 쓴 책이다.

그는 라디오 TV방송 출연은 물론이고

38만 명 팔로워를 거느린 트위터 인플루언서이다.

센 언니처럼 날카로운 말도 거침없이 하는

캐릭터로도 유명하다.

냉정하게 쳐낼 사람은 쳐내고

고민하는 어린 양을 구해내기 위해

계속 활동 중이다.

마음의 집착을 놓는 방법을 통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제목은 이렇다.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참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가 하는 모든 건

나의 행복이 먼저 이루어지기 위한 일이다.

어떤 순간에도 남의 행복을 우선시하지 말기를 !!

이 책은 나의 행복을 방해하는 존재들에게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말해주는 친절한 도우미이다.

바꿀 수 없는 건 흘려보냅니다.

그리고 불만스러운 얼굴을 깨끗이 씻어버립니다.

다시 미소 짓습니다.


 


너무 힘들다는 사람에게는 다가가지 마세요

잠시 그가 진정한 후에 다가가요

왜냐하면 공격적인 말을 할 지도 모르니까요.


 

부유한 사람이든 아니든

누구나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간 관계는 개선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말이 얼마나 휴식을 주는 말인지!

가만히 있어도 나를 싫어하는 이들이 있고

가만히 있어도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게 놓아주세요

허락해 주는 겁니다.

그 래 나를 미워 해도 돼!

나에게는 아무 일도 안해도

나를 이뻐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



좋게 보이려 애쓸수록 더 사이가 나빠질 수 있다는 것

누군가에게 좋게 보이고 싶다면

"누군가 나를 싫어해도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말해주는 이 책은

많은 고민을 잠재워주는

훌륭한 안내서이다.

일본에서 40만부를 돌파한 이 책은 사실

사소하고도 짧은 잠언들로 이루어진

책이다.


흔히 남에게 어떤 걸 기대하다가 실망하는데

기대가 없어야 화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이만큼 했으니 너도 나처럼 해 주시오."

이게 불발되면 화가 난다.

그러니 뭔가를 줄 때는 그냥 주어야 한다.

주는 것으로 끝을 내야 한다.

인생은 스스로 살아가는 것인가보다.

관계를 위해 고군분투하지 말자.

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다.

다른 사람이아니라 내 위주로 살아도 된다.

지나치게 양보나 겸손을 강조하는 사회는

개인성을 무시하기 쉽다.

이 책을 읽으며 한 결 마음이 겨벼워졌다

마음이 쉴 수 있는 참 좋은 책이다.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명언 #정신과의사 토미 #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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