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잘 안되면 우리는 누구나 상황 탓을 한다.
남 탓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조상탓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저 애는 이런데 나는!' 하고
환경 탓을 하기도 한다.
사회 탓을 하고 나라 탓을 하고 어떤 이는 대통령이 문제라고 떠들어댄다.
"이 대통령을 끌어내라면~"
제아무리 위대한 대통령이 와도
언제나 힘들고 가난한 서민들이 있기 마련이다.
왜 그럴까?
어떤 이는 조급한 마음에 한탕으로 부자가 되려 한다.
그렇게 부자가 되는 줄 안다. 그런 일은 없다.
혹 그런 일이 있다 해도 땀흘려 일하지 않은 그 돈은
연기처럼 증발하게 마련이다.
외부가 바뀌어도 내부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내부의 필름(사고방식, 생각의 경향)을 바꾸지 않는한
무대 위의 영상은 바뀌지 않는다.
무대를 아무리화려하게 꾸미고
관객석을 멋지게 리모델링 해도
화면의 현실 이야기는 여전히 똑같다.
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
그럼? 자기 자신을 탓해?
아니다.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알아낸 다음
목표를 정하고
쏟아야 할 노력을 한다.
간단하다.
금수저로 태어났지만 모든 것을 잃고
혼자의 힘으로
운과 노력으로
다시 삶을 일으킨
이 멋진 이야기를 읽으면서 든 생각이다.
열심히 살되
남에게 도움이 되고
회사에 도움이 된다면
그의 앞날은 밝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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