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의 연금술 - 어떻게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가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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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돕는 자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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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멘탈의 연금술사다.

빚더미에 눌려 있고 과체중이며 감정기복이 심하고 끊임 없이 염려하고

성공하리라는 기대도 없이 언젠가는 부자가 되리라 상상조차 못하는 26살의 젊은이

그가 바로 저자 보도 새퍼이다.

그러한 그가 어떻게 멘탈 갑이 되었는가? 놀라운 일이다.

무너질대로 무너진 보도 세퍼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데 4년이 흘렀다.

그래서 이 책에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극복하는 놀라운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지금 혹시 무너져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따라 연금술사들이 말에 귀를 기울이라.

홀로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

인내심을 갖고 나서라. 기꺼이 당신을 도울 것이다. '바로 이 책으로 말이다.

위 문장이 머리말이다. 머리말에 강력하게 말하는 것 하나는 밑 바닥에서 다시 올라올 수 있다는 격려사이다.



스스로 돕는 자가 되어라.

남이 도와주기를 바라는 마음보다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고 나서야

주위를 둘러보라. 그대는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아무런 기초적인 작업도 없이

갑자기 도와달라는 건 안된다. 아마도 상대는 감짝 놀랄 것이다.

내가 왜? 어떻게 ? 무엇으로? 이렇게 된다.

어쩌면 자기 책임을 남에게 미루는 것과 같다.

어쩌면 자기 책임을 주위 사람들에게 미루는 것과 같다.

내가 성공했어도 주위 사람들 대문이고

실패해도 주위사람들 탓인가?



버티는 자가 이긴다.

행동하고 생각하라는 꼭지에서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즉시 행동하라.

장고 끝에 나온 행동은 악수를 둘 가능성이 높다.

마라톤을 뛰어도 어디 한번 부딪쳐보자. 이렇게 마음을 먹으면 마의 첫 구간을 통과한다.

아니 되겠어? 될까?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첫 구간에서 탈락한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처칠은 자주 말했다.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즉각 행동에 나서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른다.

적어도 행동하는 사람마나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심호흡을 후아후아 하고 난 다음

박수를 힘껏 치고

"절대 포기 하지 않아!"하고 큰 소리롤 외쳐 보라.

절망과 좌절이 찾아왔을 때에도 마찬가지다.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돼!"

소리내어 외치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

"새로운 날을 맞으려면 어두운 밤을 지나야 해."

어떻게 어두운 밤을 지나왔는지 서로에게 말해보면 큰 힘이 되지.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래도 최악은 항상 과거이다.

현재는 그때보다는 낫다ㅏ.

그러니 용기를 갖고 다시 시작하라.

언제나 반전 가능성은 있다.

여자 친구의 연주회에서 무대로 올라가 꽃을 바치려는 계획을 한 남자의 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다.

친구에 조언으로 싱싱한 장미꽃을 상자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연주회날 무대 위로 뛰어올라 갔는데 맙소사

얼어버린 장미가 녹아내려 물이 뚝뚝 흐로고 장미는 형체도 없어진 걸 어떡하니?

정말 여자친구가 놀림을 당할까 죽을 맛이었는데

물이 둑뚝 흐르는 이상한 장미를 건네자. 여자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아무렴 어때. 마음이 중요하지!"

이 말을 들은 관중들은 열렬하게 박수를 쳤다.

우리 인생도 언제나 반전이 있다.

그러니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일이 어뗳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가장 마음에 와닿는 말은 이것이다.

<충분히 시도하라.>

주사위를 던져 원하는 숫자가 나오는 것은 운에 달려있다.

하지만 주사위를 150번 쯤 던지면 그대는 어떤 평균의 법칙이 작용한다.

당신의 성공을 운에 맡길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다.

한가지 일을 아주 많이 하는 것이다.

최대한 훈련하고 연습하면 시도 횟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평균의 법칙이 작용한다.

어떻게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가?

이 책에 답이 있다.

멘탈의 연금술(양장본 HardCover)
멘탈의 연금술(양장본 HardCover)
저자
보도 섀퍼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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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블로그 부업 - 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김상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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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블로그만 해도 한 달에 100만우너 벌수 있다는 말에 책을 들게 되었다.

책은 블로그 알고리즘과 제휴 마케팅과 SPISMA 법칙 등 다양한 알짜 정보를 전하는 실전 도서다.

누구나 블로그를 가지고 있고 운영하고 있는 시대이다.

블로그만 잘해도 온라인 건물주가 될 수 있다.

블로그 운영에 어려움이 있고 방문자 수가 적다면 이 책이딱이다.

공부하면서 블로그도 운영해야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



나는 블로그를 시작한 지는 꽤 되었다.

그런데 블로그를 상위노출 시키는 방법을 몰랐다.

내 블로그는 책읽는 마을이다. 몇 년 전에 책을 한 권 쓰고 싶어서 공부하러 갔더니

독서량이 부족하다고 해서 얼른 블로그부터 시작했다.

그때는 겉멋이 잔뜩 들어서

책도 제대로 읽지 않고 서평도 거의 쓰지 않았다.

물론 다독이라 해서 날마다 한 권씩 읽는 미션을 스스로 에게 부과했다.

읽기는 했는 데 머리에 남는 것이 없다.

올해 우연히 서평단에 들어서 책을 읽고 서평을 쓰기 시작했다.

서평 쓰는 블로그도 한 달에 100만원 벌 수 있으려나?

궁금증을 안고 책을 펼쳐들었다. 아이고 상당히 빽빽한 글자들이 빼곡이 앉아 있었다.

진짜 알짜배기 정보들만 가득 안고 있는 이 책은 저자가 상당히 고민하고 정성을 들인 게 보인다.

누구나 하루 30분으로 100만원 버는 법이 뭐 그리 쉬울까?

분명 다단계 아니가 생각했는 데 그 건 아니었다.

블로그 운영 방법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블로그도 무작정 하는 것은 아닌 것인데

그냥 나는 무대포로 연구도 안하고

줄창 서평을 써댔다.

그런데 그렇게 이틀에 한 평꼴로 올리니까

석 달 만에 60편이 넘는다.

서평을 잘쓰고 못쓰고는 잘 모르지만

하여튼 구독자수가 40명에서 100명가량으로 늘었다.

좀 더 전랙적으로 하면 더 늘텐데

가만히 누가 들여오나 모았더니

다단계 하라는 분들이 들어온다.

특정 단어를 찾아서 들어오는 것 같다.

특히 경력단절 이라는 단어에 찾아오고 은퇴라는 말에 찾아온다.

백세 단어도 좋아한다.

그런데 다단계는 아닌 것 같다.

온라인 투잡 부업은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유혹이 있는 지 모른다.

이 책에서는 그걸 콕 집어 경고하고 있다.

막막하다면 가장 기본은 우선 4개의 게시판으로 시작한다.

본업 취미 일상 블로그씨

일단 이 게시판으로 놀아보자.

블로그의 점수는

방문자수, 방문수, 이웃 수, 페이지뷰, 스크랩 수로 따진다.

내 글의 출처가 분명해야 신뢰도가 높아진다.

신뢰도와 인기도를 반영하는 C-RANK알고리즘이 있다.

내가 작성한 내용이 소비자들이 검색하는 맥락에 맞아 떨어져야 한다.

중고자 사게 사는 법이라는 블로그에서는 바가지 쓰지 않는 방법이 궁금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다.

블로그를 어떻게 노출을 시키는가

운영 목적은 무엇인가

즐겁게 블로그 운영하며 돈도 버는 노하우가 다 들어있ㅏ.

실제로 이대로 한번 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들도 많이 있다.

돈버는 길은 무궁무진하다.

블로그를 잘하며 스마트 스토어도 하 ㄹ수 있다는 데서 희망이 보인다.

팔로워를 만들어 블로그 마켓도 가능하다니

블로그 하나만 잘 키워도 온라인 건물주 되기 십상이다.

참 좋은 블로그 책이다.

꼼꼼히 읽어 보면 블로그로 충분히 돈 벌수 이겠대느 생각이 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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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곳이 없어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 아줌마, 잔소리 대신 시를 쓰다
채유진 지음 / 내가그린기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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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곳이 없어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책의 저자는 나이가 어떻게 될까?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아이들이

 " 엄마 잔소리 좀 그만해!"

하는 말에 자극을 받아서 였다고 한다. 

"그래, 알았어 잔소리 안하고 시를 쓸게!"


누군가가 묻는다.

"시가 뭐에요?" 

"말할 곳이 없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 쓰는 것이야."

표지의 작은 제목이 이렇다.

 아줌마, 잔소리 대신 시를 쓰다


그래서 속지 곳곳에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사람은 여기에다 글을 쓰세요 

한쪽자리  빈 칸을 여기저기  만들어 두었다. 

당신 도 나처럼 말할 곳이 없으면 여기에다 그말을 쓰세요 

잔소리 대신 글을 쓰세요 


종알종알 이러구 저러구 간섭하고 잔소리하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아줌마들!

이제 그만하라구!

영양가 없고 

뒷담화나 주물럭거리는 거 이제 지겹지 않아ㅣ?

그만 하고 우리 우아하게 시를 쓰자구 

아니 그 많은 종알이들을 종이에 살포시 얹어보자구요

그리고 그 민칸 바로 위에다가 한 줄이 있다. 

유도문이다. 

글스기 힘들면 이거 한 줄 읽고 스면 좔좔 나올거야 

이븡로만 그토록 줄줄줄 나오던 것들도 막상 펜을 들면 

"이 거룩한 것은 내가 할 짓이 아닌데 "

하면서 펜이 딱 멈춰버린는 걸 작가는 이미 알고 친절하게도 한 줄을 써 주신다. 


그런데 어떡하니?

어던 유도문은 내 잠자던 가슴을 후벼버리고

 어떤 유도문운 첫사랑의 아지랑이 속으로 나를 끌고 들어가서 

한참을 멍해져버리니!

예를 들면 이런 유도문이다. 

 

당신은 세상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요? 

(가슴이 쾅 내려앉는다. 그런거 생각해 본 적 없는 데요?)

당신에게 낯설거나 힘든 일은 무엇인가요?

(모든 것 다요. 잘하는 게 없어요 요리꽝  청소 꽌 사람 사귀기 꽝  심지어 수다도 꽝이랍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은 어떤 것인가요?

(글쎄요 행복에 대한 책을 한 권 썻는데요 그래도 잘 모르겠어요)


당신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냥 그렇다고 생각해요 됐어요? 왜 내 자존심을 마구 긁어놓으세요?  


참 재주도 좋으시지 어쩌려고  나를 숨막히게 하나요? 

딱 한 줄로 가슴을 턱턱 막히게 하십니다. 그려 

어째 요? 이렇게 느껴지는 걸요 


그런데 그 한 줄이 나를 끌어당기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애게 편지를 써 보세요

(없어요 그래도 상사응로 써보고는 싶어요)


당신은 외로움을 어떻게 이기나요? 

(어쩌긴요 그냥 당하고 살아요. 외로움이 나를 둘러싸도 포위를 해버리면 별 수 있나요?)


최근에 읽은 책이 제목과 내용은 ?

(그래 이건 정담을 맞출 수 있어! 석달 동안 60권을 읽었으니 가능하지 뭐!)

이렇게  텍스트를 보고 하는 건 선수여!


 


나도 얼마나 말할 곳이 없으면 여기에다가 말을 할까?

말할 곳이 없어 한 줄 쓰다보니

 수필이 되고 시가 되고 바람이 되고 해가 되고 강물이되 고 

그리고 내가 될 수 있습니다. 


잔소리 대산 시를 쓴다. 

한 줄씩이나 유도해 주신 님 덕분에 글을 쓸 줄 알았는 데 안되어서 고민이라면 

이제는 그의 시를 읽으면 된다. 

친절하게도 시를 예시로 들어 주셨다!


잔소리 대신 뒷담화 대신 이제는 

한 줄 쓰기 위해 펜을 들 수 있을것 같다. 


다들 먹고사느라 각박한 시기에 자신의시가 자신의글이 깊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의도르르

이제야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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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세가 2 - 영웅의 부활
김상화.이진성 지음 / 씽크스마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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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전 23승 그 친린한 별, 전쟁 영웅 이순신!

이순신은 어떻게 영웅이 되었는가?



태어날 때부터 하괴성을 타고난 전쟁의 신, 이순신! 그러나 승리할 때마다 절망과 고통에 빠지게 되는데…….

“세상을 구할수록 나 자신은 불행해진다. 그런데도 싸울 것인가?” 운명을 극복하고 진정한 영웅이 된 이순신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역대급 퀄리티의 그래픽노블로 탄생하다

그림이 황홀하다. 너무나 시실적인 인물화가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지만, 사실은 잘 모르는 슈퍼히어로, 이순신!

역사적인 상상력으로 빚어낸 또 하나의 이순신 이야기.

이제껏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이야기가 역대급 퀄리티의 그래픽노블로 탄생했습니다.

소년 이순신이 태어날 때부터 영웅이었던 건 아닙니다.

젊은 시절, 고통과 절망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서 한 사람의 영웅이 된 것입니다.

자신의 운명과 싸운 이순신의 가슴 뛰는 전투

이번 2권에서는 하괴성의 운명을 알게 되는 소년 이순신의 고뇌! 그리고 그 운명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영웅의 길에 들어서는 청년 이순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비와 호랑이, 해골과 시반, 꿀벌과 사마귀를 비롯한 풍부한 동양적 메타포가 오리엔탈 판타지 스타일로 아름답게, 절절하게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어떤 이순신 콘텐츠와도 다른 환상적인 이순신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출판사의 리뷰만 봐도 이순신의 운명이 얼마나 처절했는 지 알 수 있다.

하괴성을 타고난 전쟁의 신, 이순신의 운명과 희생

임진왜란 때 이순신은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었을까요? 배가 크고 대포가 있어서요? 원균은 하룻밤 만에 다 태워 먹었는데요? 이순신이 무적이었던 이유는 하괴성을 타고 태어났기 때문이에요. 하괴성은 북두칠성의 두 번째 별로 전쟁을 관장하는 별이죠. 이순신은 말 그대로 전쟁의 신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사람들은 이걸 알고 있었어요. 정조대왕이 만든 《이충무공전서》에도 하괴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괴성 이야기나 이순신 장군이 녹둔도에서 수백 대 일로 싸웠다는 이야기를 처음 듣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 없었던 이순신, 전혀 새로운 이순신을 이야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워야 한다, 왜냐하면…

그런데 하괴성의 힘에는 대가가 있어요.

싸움터에서는 무적이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불행해지는 겁니다.

수십만, 수백만의 목숨을 구하는 대신 자기 인생은 비참해지는 거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다 죽어가던 조선을 살려냈더니 선조가 체포해서 죽이려고 했잖아요?

이순신의 인생은 불행과 슬픔으로 점철되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웁니다. 왜냐고요?

이순신 그의 결정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그의 운명을 알고 그 운명을 비켜가게 해달라 나밤바다 정한수 떠놓고 빌었건만

이순신은 자기의 길을 가고애 만다.

어머니가 돌아거셨어도 장사 지내러 가지도 못하고 전쟁터로 가야만 하는 그의 운명

그이 운명은 그가 선택한 것이었다!

하늘 아래 당당한 영웅의 죽음, 그리고 부활

명량해전이 끝난 후 약 1년 뒤, 하괴성이 떨어져 버립니다.

그걸 보고 명나라의 진린 제독이 이야기하죠.

당신의 별이 떨어졌으니까 하늘에 제사를 지내야 한다.

제갈공명도 했던 거다. 안 그러면 당신 죽는다.

그러니까 이순신 장군은 이렇게 말해요!

“됐다. 내 천명이 다 했나 보지 뭐.”라고

그리고 그 다음날 돌아가십니다. 이게 노량해전!

이 작품은 운명과 희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주받은 운명을 타고난 슈퍼히어로가 절망의 순간에 깨달음을 얻어

세상을 구하고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수퍼 히어로의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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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 은퇴하기 좋은 나이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부의 절대 공식
여신욱 지음 / 토네이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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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여섯 은퇴하기 좋은 나이

이 책은 30 대 40대 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욜로로 살았지만 아무리 좋은 곳에 여행을 가고 좋은 물건을 사들여도

여전히 회사에 가야한다는 사실이 서글퍼서 다른 길을 모색한 이야기이다. 재테크오 ㅏ투자르 렙우고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배우며 '돈이 돈을벌어주는 세계'를 알게 되었고 공부하게 되었다.

역시 돈은 공부하고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간다. 자산은 클수록 눈덩이 처럼 불어난다. 서른 여섯의 나이에 자발적 은퇴를 하고 제주에 내려가 생호라비르 25분의 1로 줄이면서 1년은 좋았다. 하지만 콜나로 인해 투자한 돈이 줄어들자 위기르 느기고 다시 본업 족 아르바이트를 하고 지인들의 일을 홍보 영상으로 찍어 돈을 벌고 강의도 하면서 다시 서울에서의 수입을 능가하게 된 저자의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아주 쉬워보인다. 그러나 재테크 분야의 고수들을 따라다니며 주식을 공부하고 경매를 배우고 돈의 흐름을 보면서 노력한 결과라 생각된다.

저자가 말하는

돈을 버는 구조는 세가지이다.

미워크(ME WORK)는 내가 버는 돈이다. 회사에 다니면 받는 월급이다.

맨(MEN WORK) 워크는 남이 벌어주는 돈이다.

머니 워크(MONEY WORK)는 돈이 돈을 벌어주는 개념이다.

서른 여석 가장 좋아하는 세 가지를 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 둔 그의 용기는 무엇인가?

먼저 낮잠 자기, 강아지와 산책하기, 오전에 헬쓰장에서 운동하기

좋아하는 일 을 하기 위해 과감하게 직장을 내던진 이유이다.

결국 그 소원을 이루지만 세상은 변하고

또 변한다.

 

많은 사람이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산다고 생각한다. 하루에 8시간 이상을 격무에 시달리지만 삶의 질은 조금도 높이지 못하고 있다며 답답해한다. 한편, 세상의 다른 쪽에는 필요한 만큼의 자유를 누리면서도 생존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인류도 존재한다. 이것은 운 때문도 아니고 능력의 문제도 아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에 특별한 스펙은 필요 없다. 자본주의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통해 얼마나 영리하게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고 실천하는지가 관건이다. 자본주의의 희생자가 될 것인지, 수혜자가 될 것인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렸다. 다만, 당신의 내년이 올해와는 다르기를 바랄 뿐이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영화로 돈의 세계를 비유해 보자

좋은 놈은 노동 소득이다. 직접 일해서 범돈을 그렇게 인식한다.

나쁜 놈은 불로소득이다. 그러나 타인의 정당한 노력을 갈취한 것이 아닌 이상 나쁜 소득이 아니다.

이상한 놈은 투자로 버는 돈이다. 주식 배당이나 부동산 투자로 번 돈은 불로소득이다.

사람들이 인식하는 돈에 대한 태도이다.

진짜 부자들은 통장에 돈이 얼마 들어있는 지 모른다.

이 순간에도 통장의 돈이 계속 불어난다.

일단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나면 인생 자체가 상당히 즐겁다.

꼭 유명해질 필요도 없다. 피곤한 일에 엮이지 않아도 된다.

느긋한 마음으로 남 눈치 안보고 살 수 있다.

불로소득 즉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도 상당한 공부를 해야 얻을 수 있다.

시장은 늘 변하고 정치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수많은 변수 중에서 언제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 망하기도 하고 수익실현이 되기도 하니까 말이다.

투자느 ㄴ상당한 지적 노동이 필요하다.

가장 안전한 것은 장기투자이다. 10년 20년 후에는 인류가 훨씬더 번영할 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올해 미국 주식 사서 묻어놓기 열풍이 불었다.

 

저자가 만든 스터디 카페에도 공부하는 사람들은 소수라고 한다.

투자 전에 특히 공부의 루틴을 강조한다.

전철 가며 읽기 위해 공부를 위해

1시간 일찍 집을 나서서 몇 년간 노력한 걸 보면 역시 공부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나는 부자가 되는 공부하기 위해 기꺼이 이것을 선택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두 가지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의 미인드로 살아가야 할까?

1. 나는 돈이 없어서 궁상 떠는 사람, 남들 놀 시간에 머리 싸매고 공부해야 하는 사람이다.

2. 나는 절제력이 있고 자기 통제에 능한 사람, 미래를 위해 매일 매일 단련하는 사람이다.

노동 만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자본 소득이 필수이다.

이책은 한 마디로 이렇게 말한다.

부자가 되려면 돈을 주식을 경매를 투자를 공부해라.

그리고 은퇴를 30년 앞당기라.

#서른여섯은퇴하기좋은나이

#여신욱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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