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이것이란 말인가!"
"대학을 나온 내가 이런일이라니..."
" 겨우 이런 성적이라니.나에 비하면 저 사람은!"
이렇게 자기의 작은 성취를 축소하고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을 상처를 준다.
작은 변화가 큰 변화로 이어진다.
이를 저자는 자인력(自認力) '스스로를 인정하는 힘' 이라 했다.
작은 일에서 감사나 기쁨을 발견했다면
나를 바꾸는 큰 일도 점차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게 된다.
직은 변화가 쌓여 큰 변화가 된다.
작은 변화를 인정해나가면 큰 변화가 된다.
자인력이 없으면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된다.
자인력이 없으면 도중에 포기하고 싶어지며,
설령 큰 성과를 내더라도 공허해지게 된다.
작은 일에 감사와 기쁨을 느끼는 사람은
매일의 행동에서 기쁨을 느끼게 된다.
또 성과를 냈을 때 그 성과가 자신감으로 이어져서
더 높은 곳을 향하게 된다.
여기서 주의점은 이렇다.
- 금방 성과가 나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 성급하고 기다릴 줄 모르는 현대인
- 사람들이 행동을 계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 나의 작고 하찮은 성취도 인정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점점 더 힘이나서 앞으로 나아간다.
자기 인정을 위한 실행법을 보니 이렇다.
하루를 돌아보고 00도 했네, 00도 했네, 00도 했네 당연한 것을
적어보면 많다.
이를 닦았네, 아이와 인사를 했네, 발 먹겠습니다 라고 말했네,
출근해서 회사일을 잘 처리했네, 아무 사고 없이 퇴근하고 귀가했네,
지하철을 탔네, 화장실을 갔네, 밥을 먹었네, 잠을 잤네,
동료를 칭찬했네,
이렇게 적기만 해도
와아, 한게 많구나,
나도 많은 걸 했네,
이런 자기 인정을 한다.
보잘것 없고 너무나 작은 성취에도 감사하고 기버할 줄 안다면
커다란 성취도 가능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매일매일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생활하고 일하고
여러가지 마음을 주고 받는 게 다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자연에서도 한 과일을 열매맺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려야 하고
거름주고 물주고
돌봐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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