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편지 행복한 책꽂이 6
구쓰기 쇼 글, 사사메야 유키 그림 / 키다리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읽고 쓴날 : 2017. 6. 14

작은 소재가 아름다운 글이 되었다.

사람을 배려한다는 것이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고

아이들의 동심을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

 

이 작은 책이 실화라는 점이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학교의 배려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준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졌다.

 

마지막까지 편지를 보낸 사람을 드러내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궁금증을 일으키면서 신비롭게 끝을 낸 것 같다.

또한 2학년이 되어서도 아이들에게 편지를 보낸 점이 너무 좋았다.

 

과연 몇 학년까지 계속될지 모르겠지만

어린 시절에 겪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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