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이 인간의 발목을 잡았다. 안정된 삶이라는, 돈이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면 공포를 느끼도록. - P20
내가 태어난 존재 이유로 살아야 한다. - P21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직관‘이고, 누군가의 완성된 생각이 ‘개념‘이다. 그래서 ‘직관‘이 ‘개념‘ 앞에 있어야 한다. - P24
죽음 앞에 가서 후회가 없기 위해서는, 직관을 갖고 살아야 한다. - P26
그대의 길은 깊은 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융의 말처럼 우리는 사유를 통해 내 몸 깊은 곳에서 해답을 길어 올려야 한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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