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더운 여름 밤을 함께 해준 귀여운 소설!1980년대 일본의 거품경제 시절에 발표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복고 미스터리!꽤 오래된 소설이지만 시대와 상관없이즐거운 시간이였다. 허망한 죽음이 전제되는 추리소설이지만주인공 교코와 형사 시바타의 케미가 뭔가 풋풋함이 느껴져서 재미있었다.여름밤과 추리소설은 환상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