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은이는 걱정세탁소를 찾아가 30일 버튼을 눌렀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걱정에 짖눌려 하루, 아니 1시간도 살 수 없을 것 같았어요. - P42

재은이는 망설이는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괜찮아! 지금 나한테는 걱정하는 마음이 필요해." - P56

걱정하는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걸지도 모르니까. -작가의 말 중에서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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