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있어도
꽃이 피지 않는 나무는 없다고요.
- 하야카와의 말- - P47

1년 내내 열심히 살 수 있다니 상록수는 참 대단하군요.
늘 푸릇푸릇한 잎을 무성하게.... 저는 못 할 거 같네요.
전 아무래도 낙엽수 유형인 듯.
- 마모루의 말 -
어머, 낙엽수도 꽤나 배짱 있는 녀석이에요.
추위라는 불리한 환경에서는 무리하지 않고 잎을 떨어뜨린 후 휴면운 취하죠.
잠으로 넘겨버리다니 대담하지 않나요?
- 하야카와의 말 - - P59

씨앗이 엄마 나무 바로 아래에만 떨어지면
클 수 없으니까요.
- 하야카와의 말 - - P13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