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문제와 인종문제를 동시에 다룬 책인다.
내용보다는 책의 흐림이 우리 정서와 다르다는 생각이었다.
번역을 하시는 분이 좀더 우리 언어와 상황에 맞게 하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좀더 구체적인 상황과 생각이 어필이 된다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