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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Moon (School & Library, 20th, Anniversary)
Yolen, Jane / Philomel Books / 2007년 10월
28,880원 → 23,100원(20%할인) / 마일리지 1,160원(5% 적립)
2009년 09월 0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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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at Home (Paperback + Workbook + CD 1장) ㅣ An I Can Read Book Level 2 (Workbook Set) 22
아놀드 로벨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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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8 
Guest  

오늘밤 역시 자리에 기절하듯 누워 눈을 감고 내 머리카락을 더듬고 듣고만 있다.
이렇게 읽어주면 민서의 책에 대한 느낌을 잘 읽을 수 없어서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내가 읽어주기엔 편하다.
그래서 그림책보다는 리더스류로 읽어주는게 서로 편한것 같다.
이번주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Owl at home 이다.
겨울에 읽어주면 더 좋을것 같다.
Guest 누굴까....
다름 아닌 Wind~~!!
아놀드 로베 다운 상상력이다. ^^
읽어주는 내내 입김으로 강풍을 만들기도 하고 엄마 혼자 '후~~후~~'하면서
심취해서 읽어주다보니 민서의 숨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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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land (Paperback)
Burningham, John / Red Fox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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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주제 중 질리지 않는게 있다면 구름이지 않을까 싶다. 
존 버닝햄의 특유의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민서는 알도,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아보카도...등 존 버닝햄 작가의 책을 거부한 적도 없고
골똘히 생각에 잠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결코 환한 그림책만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둡지만도 않은 그 특유의 현실세상의 꼬집음이 보인다고나 할까.. 
존 버닝햄의 책을 만날 수록 좋아진다. 

090708
며칠만에 책을 읽어진 했으나~~
반도 못읽었는데 주무시네..ㅋㅋ

아픈후로 책을 멀리하시고, 레고를 하다 바로 잔다..
올리브나무에서 동화속 세계여행 다녀온 체험으로 구름놀이를 했었다.
천장에 구름을 부쳐두고 그 위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올려줬다.
아이들은 구름을 자기가 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무척신나했었다.
구름은 어떤 느낌일까? 세이빙크림으로 구름을 만들고 말하는 시간이 있었다.

090906
알버트가족은 높은 산에 갔다가 알버트가 추락하고 만다.
알버트는 다행히 구름나라아이들이 구해주고 되고, 그곳에서 놀게 된다.

민서는 부쩍 민서만의 말놀이로 주문을 외우고는 하는데,
이곳 아이들도 magic words로 주문을 외우고 알버트를 도와준다.
이 주문을 외울때 민서가 좋아하는 똥쉬똥쉬를 곁들여서 읽어주면 더 좋아라 한다.

알버트가 구름나라 아이들과 즐겁게 놀다가 문득 구름나라 저 아래가 궁금해졌다.
이부분에서 민서는 무슨 생각을 할까하고 물어봤다.
역시.."음..알버트는 엄마 아빠 알버트 침대가 넘 보고 싶대..."

여왕님은 여태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지만, 알버트를 구름나라 아래 세상으로 알버트를 보내주기로 했고
그 전날 man in the moon을 초대하고 파티를 열어줬다.
알버트는 집으로 돌아오고 나서도 magic words를 중얼거리곤 한다.
우리 민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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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illa (Paperback + CD 1장 + Mother Tip) ㅣ My Little Library Set 2단계 10
앤서니 브라운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198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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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6

번역본으로 읽어온 책이지만, 원작으로 읽어주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대여해왔다.
역시 원작의 느낌은 또 다르다.
같은 그림이지만 말이 전달해주는 느낌과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좀 더 외로워보였던 한나 좀 더 커보이는 고릴라,  
슬퍼보이는 오랑우탄과 침팬지
그래도 생일날 맞이하는 고릴라 인형과 고릴라 케이크를 보고 나서야 민서의 입가에 웃음이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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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감성리더십
앤터니 머시노 지음, 권오열 옮김 / 비전과리더십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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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감성리더십

나에게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기억에 남고 멘토로서 따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 두분이 계신다.
다만 아쉽다면 이분들은 PM은 아니었고 수석보의 위치에 계신다.
이분들이 PM을 하셔서 나를 불러준다면 기꺼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째서 이분들은 나에게 이런 영향력을 끼쳤을까?

그렇다.
감성으로 이끈 리더십이 정답이다.
눈물겨운 감성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어린 감성이다.
나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 꾸짖음 조차도 나의 발전이란 생각이 들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프로젝트의 한 일원으로서 중간관리자로서도 일을 해보면서 팀원들간의 감정조절이 프로젝트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의 성향 또한 가지각색이라 감성을 조절하고 관리해 나가기란 쉽지 않다는걸 알고 있다.
이책의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점을 시사해 주려고 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프로젝트 이해 당사자들의 개인적인 친분을 쌓도록 노력하라고 했고, 영상회의로만 그칠 수 있지만 장거리라도 직접 대면하도록 하는 방식을 추천하고 있다.
리더형들의 표본을 몇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내가 만난 최악의 프로젝트임에 틀림없고, 최악의 PM 아래에서 일하고 있는게 이책을 읽음으로 더 확신에 선다.
이런 프로젝트는 빨리 떠나는게 상책이라고 하지만,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일원임에 다음 프로젝트를 기대하고 있다.
그나마 회사의 일원으로서 SOS를 요청했을때 조금 늦은감이 있던 시기였지만, 지원인력을 받고 나서 이곳에 머물러 있긴 하다.
그리고 지원인력 중에 앞서 말한 한분이 와 계신다.
그 분이 떠나신다면 아마도 미련없이 이곳 프로젝트에서 나가겠다고 본사와 협의 하게 될것이다.
이처럼 일개 팀원은 리더의 영향이 큰 존재이다.
단지 내가 나약해서가 아니다.
이분이 떠나겠다고 하면 짐쌀 사람이 여럿있다는게 더 흥미로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분은 나와 첫 인터뷰에서 나의 애환을 일과 개인사 모든걸 듣고 눈물을 흘리시던 분이시고, 진심으로 들어주신 분이다.
난 정말 놀라웠다. 그 순간 내가 받았던 모든 스트레스가 구원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고해성사를 받는 기분이랄까..
팀원 한명 한명 진심이 담긴 대화를 원하셨고, 인터뷰해 나가셨다.
업무가 먼저가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소통을 먼저 이루셨다.

모 드라마 광고처럼 '사람을 얻는 자 천하를 얻으리라' 그게 눈앞에 벌어지더라..

물론 최악의 PM과 그를 둘러싼 간신배 같은 중간 관리자들의 행태가 눈꼴사납게 돌아가는 현실도 이 책 속에 소개된바 있다.
한국에서도 이런류의 인간이 저자의 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게 더 박진감있게 들렸다.

이책은 저자의 프로젝트 경험과 감성리더십관련된 책에서 발췌된 내용의 정리된 결과물이다.
이책을 재미나게 읽으려면 아무래도 IT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면서, 최악의 PM과 최고의 PM을 겪어본 사람들은 더 쉽게 와닿을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물론 그렇지 않더라도 본인이 리더로서 갖춰야 할 소양에 대해 알게 될 수 도 있겠다.
한마디로 인간이 된 PM만이 프로젝트 리더로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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