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글을 우연히 발견한 주인공은 동네 형아들한테서 시비가 걸리다 고글을 떨어뜨리게 되구 그러다 주인공네 강아지가 주워온다는 해피엔딩^^ 이 작가의 책은 빈민촌이 대부분 배경이 되는것 같다. 우중충하지만 이런 동네도 있다는걸 책으로 알게 되는거지 그런 속에서도 아이들의 동심이 위협받았지만 강아지가 해결해주고 나름 긴장감을 가진 스토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