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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ny and the Dinosaur 시리즈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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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살이 되고 부터 발레를 다니고 있다 보니, 발레책도 제법 좋아라 합니다.  

수업시간에 듣는 낯익은 용어들이 책속에서도 등장하니 더 신나라 하구요.
동작하나 하나 눈여겨 보기도 합니다.
발레 수업을 받고 있다면 꼭 읽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페트리샤님의 책 2권은 인기가 많은 책인듯 싶어요.
역시나 우리 따님도 아주 좋아래 했구요. 꼬마 발레리나 타냐는 4살때, 타나의 빨간 토슈즈는 5살때 보기 시작했네요.
우리집 꼬마도 토슈즈 신을 날만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꼬마 발레리나 타냐 - 10점
이치카와 사토미 그림, 페트리샤 리 고흐 글, 장지연 옮김/현암사
타냐의 빨간 토슈즈 - 10점
이치카와 사토미 그림, 패트리샤 리 고흐 지음, 김미련 옮김/느림보
무대 위의 마법 발레 - 10점
안젤라 윌크스 지음, 김채현 옮김/시공주니어


이책은 스토리 형식이 아닌 전반적인 사전적 지식위주의 책입니다. 무슨 그림이든 발레 동작이 보이는것이면 따라하기 바쁘죠. 심지어 무슨 동작에서는 자기를 들어올려달라고 까지...(18.4키로그램을 번쩍 들기란..이제 버겁넹.끙) 발레 책을 읽어주다 보면 민서가 몸으로 읽는다는게 맞는 표현이지 싶네요.  


호두까기 인형 - 10점
블라디미르 바긴 글 그림, 조병준 옮김/토토북

호두까기인형은 공연으로도 접해서 그 화려한 무대에서의 느낌을 동화책으로 만나서 그런지 아주 반응이 좋네요. 무엇보다 이걸 보고 나서 드레스 입은 자신을 그려보기도 했구요.
그림이 원색으로 표현되어있고 러시아작가인지 한눈에도 들어오더군요.
다른 시리즈들도 같이 보여주고 싶었지만, 이 책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토토 키즈 클래식 4권 세트 중에서 여자아이라면 단연 이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가격이 좀 비싼게 아쉽긴 하네요.아무래도 CD가 들어있어서 그럴것 같아요. 호두까기인형곡들은 워낙 아이들이 좋아라 하니 더 좋을것도 같아요.
저희도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는데, 울집 공주님이 한번씩 찾아서 구입해야 할까봐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전에 같이 보면 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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