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학교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9
박상률 지음, 한병호 그림 / 시공주니어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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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 안녕? 난 서예진이라고 해.. 넌 왜 떠난 은수를 그렇게 기다리기만 하니? 처음엔 그럴 수 있겠다. 생각을 했지만 너만 기다릴수록 너가 해야하는 일도 뺴먹고, 다른 아이들과 친하게 지낼 시간 이 없잖니...하지만 은수를 마음속에 감춘채, 기억하며 너의 생활에 익숙해지는 것 같아. 그래.. 몸이 멀어 질 수록 마음도 멀어지는 건 맞아!!!
하지만 은수와 너가 만든 추억은 잊혀지지 않을 꺼야.. 절대로..시골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살면 까치학교도 문을 열겠지? 그럼 얼마나 좋을까? 수입 농산물을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고, 우리나라 것만 꼬~옥 이용할꺼야.. 너희 마을에는 바다가 있어 좋겠다. 나도 바다가 있는 마을에서 살았으면 좋겠어..

바다는 참 좋아. 바다가 만들어 낸 바람은 참 시원하고 마음으로 상쾌하게 하는 그런 술이 있는 것 같아서 더 매력있는 바다야..요즘 농촌은 일손이 부족하여 힘들다며? 하지만 우리 도시에는 사람이 넘쳐나서 힘들어..농촌이 더욱더 살기 좋게 개발되어서 도시 사람들도 농촌에 내려가서 일을 했으면해..그럼 다시 까치 학교도 문을 열테니.. 그럼.. 까치 학교가 문을 열 때 까지 공부 열심히 하고..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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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 아이들 - 눈높이 어린이 문고 48 눈높이 어린이 문고 48
정영애 지음, 김윤주 그림 / 대교출판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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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주변에서 일어나고 나의 또래 아이들이 겪는 이야기를 쓴 책이다.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는 모험같은 이야기이다. 강석이와 강호가 서로 친구가 되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까만 수첩.. 강호에게는 당연한 보물 일 수 밖에.. 하지만 기한이는 참 좋겠다~ 엄마가 계시니까..

이 책을 읽고 나는... 지금의 나가 얼마나 행복한 것을 깨달았다. 엄마와 아빠께서는 나를 아주 사랑하고 계시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낳아주시고, 키워주신느데 내가 한 일은 거의 없다. 이제부터 라도 아니 이책을 읽고 나서라도 꼬~옥 엄마 아빠를 아프게 하지 않게 해야 겠고,, 강호, 강석, 기한 .. 또 고아원에 있는 모든 아리들이 엄마와 아빠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백혈병으로 죽은 선미.. 꼭 제발,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 하여튼 천사의 집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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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매화향기 높은 학년 동화 4
장주식 지음, 김병하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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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왠지 미국에 감싸져있는 그런 느낌을 받고 있다. 지금 이 책도 그렇다. 매향리는 미군의 의해서 피해를 많이 받은것 같다.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되었나... 미국에 의지해야만 살 수있게 되었나.. 우리가 조금만 힘을 뭉친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텐데.. 미국은 정말 뻔뻔하다.. 미군차에 치인 2명의 언니들.. 해결되지 않은 일에서 이라크와 전쟁을 치르려고 하는 미국,, 매향리의 사람들의 언성이 높아 질수 밖에...

왜이렇게 살아야하는 건지? 왜 우리는 힘이 없는 건지.. 모든것이 해결되지 않았지만 아니 이것만은 해결을 해 주어야만 한다. 우리나라 사람이라서 더 눈물이 나오는 두명의 언니들의 희생과 함께 매향리를 살리는 것...그것 뿐이라고, 다시는 우리나라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고 싶다. 왜 하필 미군이나? 이렇게 생각하지만 모두 뒷걸음질만 치고,, 이래서 우리나라는 선진국보다 떨어진 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아픈 과거들은 떨쳐 버리자. 아픈 남.북의 과거를 다시 들쳐내고 싶지 않고, 일본도 밉다.. 미국도.. 우리의 한 국 사 람 들 다시는 희생시키지도.. 희생 되지 않게 할 것이다. 월드컵을 생각하며 우리 대한민국,, 파이팅!! 그리고 미국 빨리 죄를 인정하고 전쟁은 다시 전쟁을 불러오기 때문에 전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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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구조대 사계절 아동문고 42
조호상 지음, 조광현 그림 / 사계절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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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야생동물을 마구잡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야생동물은 자연 파괴로 인하여 살 곳이 없어 지면서 사람들 입으로 들어가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멸종되어가고 있는 동물이 한 둘이 아니라서 이 책을 쓴 것같다. 덫에 걸린 고라니와 함꼐 야생동물 구조대를 조직한 어린 친구들.. 정말 대단한 생각을 한 것 같다. 우리 처럼 도시에서 사는 친구들은 상상도 못하는 일들인데 말이다. 이제 동물도 없어진다면 우리 사람들도 멸종이 될 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예방을 해야 한다.

우리모두 자연을 파괴하지 말자!! 그 이유는 자연을 파괴한다면 야생동물들은 살 곳이 없어서 도시, 또는 사람이 사는 곳으로 오게 마련이다. 그래서 야생동물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할 수 밖에... 그보다 먼저 우리의 야생동물을 마구 잡는 사람들.. 너무나 나쁘다. 할 일이 없어서 그런 일을 할까? 뉴스에도 잘 나오는 야생동물을 마구 잡는 사람들... 덫이나 총을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정말 나쁘니까 감옥에 가도 싸다. 어떻게 우리가 지켜야하는 자연과 동물들을 앞써서 죽이는 것인가? 우리는 우리 세상의 주인공인 만큼 세상을 밝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앞장서자... ㄷ ㅐ ~ 한 민국.... 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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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이 안 미워하기 행복한 책읽기 5
김자환 지음, 원유미 그림 / 계림닷컴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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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아이들이.. 오해와 용서.. 등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재미있고, 쉽게 쓴 책이다. 문시원.. 진욱이.. 보현이.. 민우.. 이렇게 네 명의 친구들이 산뜻한 우정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다. 우리 학교는 참 이상하다. 남자들이 여자 가방이나 물건을 들어주면 좋아하는 줄 알고 남들이 다 머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 또래 친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를 마음속에 꾹꾹 눌러놓고야만 한다.
지난번에는 우리반 홈페이지에 어떤 여자아이가 우리반 남자애를 좋아한다고 소문이 나서 우리반이 술렁대는 사건도 일어났지만 지금은 잠잠하다. 그 여자아이는 누구인지는 밝혀 지지 않아지만, 지금은 너무나 쑥쓰럽겠지?

하지만 그런 것은 우리가 성장하면서 당연히 겪는 거라고는 하지만 우리에게는 정말 이상하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친구를 좋아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해야겠다. 그리고, 시원이와 진욱이.. 진짜로 결혼을 할까? 했으면 좋겠다. 민우는 정말 안 됐다.. 하지만 민우는 착하니까.. 이해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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