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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 아이들 - 눈높이 어린이 문고 48 ㅣ 눈높이 어린이 문고 48
정영애 지음, 김윤주 그림 / 대교출판 / 200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우리주변에서 일어나고 나의 또래 아이들이 겪는 이야기를 쓴 책이다.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는 모험같은 이야기이다. 강석이와 강호가 서로 친구가 되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까만 수첩.. 강호에게는 당연한 보물 일 수 밖에.. 하지만 기한이는 참 좋겠다~ 엄마가 계시니까..
이 책을 읽고 나는... 지금의 나가 얼마나 행복한 것을 깨달았다. 엄마와 아빠께서는 나를 아주 사랑하고 계시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낳아주시고, 키워주신느데 내가 한 일은 거의 없다. 이제부터 라도 아니 이책을 읽고 나서라도 꼬~옥 엄마 아빠를 아프게 하지 않게 해야 겠고,, 강호, 강석, 기한 .. 또 고아원에 있는 모든 아리들이 엄마와 아빠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백혈병으로 죽은 선미.. 꼭 제발,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 하여튼 천사의 집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