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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매화향기 ㅣ 높은 학년 동화 4
장주식 지음, 김병하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왠지 미국에 감싸져있는 그런 느낌을 받고 있다. 지금 이 책도 그렇다. 매향리는 미군의 의해서 피해를 많이 받은것 같다.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되었나... 미국에 의지해야만 살 수있게 되었나.. 우리가 조금만 힘을 뭉친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텐데.. 미국은 정말 뻔뻔하다.. 미군차에 치인 2명의 언니들.. 해결되지 않은 일에서 이라크와 전쟁을 치르려고 하는 미국,, 매향리의 사람들의 언성이 높아 질수 밖에...
왜이렇게 살아야하는 건지? 왜 우리는 힘이 없는 건지.. 모든것이 해결되지 않았지만 아니 이것만은 해결을 해 주어야만 한다. 우리나라 사람이라서 더 눈물이 나오는 두명의 언니들의 희생과 함께 매향리를 살리는 것...그것 뿐이라고, 다시는 우리나라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고 싶다. 왜 하필 미군이나? 이렇게 생각하지만 모두 뒷걸음질만 치고,, 이래서 우리나라는 선진국보다 떨어진 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아픈 과거들은 떨쳐 버리자. 아픈 남.북의 과거를 다시 들쳐내고 싶지 않고, 일본도 밉다.. 미국도.. 우리의 한 국 사 람 들 다시는 희생시키지도.. 희생 되지 않게 할 것이다. 월드컵을 생각하며 우리 대한민국,, 파이팅!! 그리고 미국 빨리 죄를 인정하고 전쟁은 다시 전쟁을 불러오기 때문에 전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