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구조대 사계절 아동문고 42
조호상 지음, 조광현 그림 / 사계절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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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야생동물을 마구잡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야생동물은 자연 파괴로 인하여 살 곳이 없어 지면서 사람들 입으로 들어가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멸종되어가고 있는 동물이 한 둘이 아니라서 이 책을 쓴 것같다. 덫에 걸린 고라니와 함꼐 야생동물 구조대를 조직한 어린 친구들.. 정말 대단한 생각을 한 것 같다. 우리 처럼 도시에서 사는 친구들은 상상도 못하는 일들인데 말이다. 이제 동물도 없어진다면 우리 사람들도 멸종이 될 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예방을 해야 한다.

우리모두 자연을 파괴하지 말자!! 그 이유는 자연을 파괴한다면 야생동물들은 살 곳이 없어서 도시, 또는 사람이 사는 곳으로 오게 마련이다. 그래서 야생동물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할 수 밖에... 그보다 먼저 우리의 야생동물을 마구 잡는 사람들.. 너무나 나쁘다. 할 일이 없어서 그런 일을 할까? 뉴스에도 잘 나오는 야생동물을 마구 잡는 사람들... 덫이나 총을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정말 나쁘니까 감옥에 가도 싸다. 어떻게 우리가 지켜야하는 자연과 동물들을 앞써서 죽이는 것인가? 우리는 우리 세상의 주인공인 만큼 세상을 밝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앞장서자... ㄷ ㅐ ~ 한 민국.... 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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