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친구 강만기 푸른숲 어린이 문학 2
문선이 지음, 민애수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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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에 다른 글도 제가 알라딘에 독후감 올렸는데...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 서예진이라고 합니다.. 이제 곧 예비중학생이죠. 날씨가 아주 춥죠? 저는 광주에서 사는데 눈이 많이 와서 쌓였어요. 제가 이렇게 작가님께 글을 쓰는 까닭은.. <딱친구 강만기>를 읽고.. 이렇게 느낌을 씁니다. 이틀만에 그 책을 모두 다 읽었어요. 친구의 권유로 이 책을 사게 되었는데 너무 슬프고 재미있는 거예요. 탈북자라고 멸시 받아온 그들에 이야기를 가슴 아프게 독자들에게 써주셨죠.. 만기와 민지.. 좋은 우정을 쌓았으면 해요.. 만기의 어머니는 어떻게 되셨을까라고... 자꾸자꾸 생각이 나네요.

이제 곧 새해네요. 화이트새해였으면 좋겠는데... 작가님은요? 작가님.. 좋은 책 많이 써주실꺼죠? 작가님이.. 써 주시는 좋은 책, 많이 읽고 ..저의 생각을 많이많이 넓힐께요.. 요즘 독감 감기 유행이라죠? 조심하시고요 - - 그럼 안녕히 계세요. (답장 주실수 있으면 기다리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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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아이 - 책 읽는 가족 34 책읽는 가족 34
이금이 지음, 원유미 그림 / 푸른책들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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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자신의 일에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이 많다.. 그래서 이 책은 요즘 아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책인 것 같아, 독자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나도 항상 나의 일에 자신이 없는 적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얻게 되어 너무 기뻤다. 또,, 이 책의 저자이신 이금이 선생님.. 내가 아주 좋아하는 선생님 중에 하나이시다. 영구랑 흑구랑, 등 많은 책을 쓰셨는데 정말 훌륭하신 분이시다. 이금이 선생님!! 아프로도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요~ 저도 이금이 선생님 책 많이 읽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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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 새샘위인동화 7
김세실 지음 / 새샘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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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에 대한 생각은 많다. 뉴턴이 어렸을 때 발명한 해시계는 우리나라 발명가인 장영실이 200년 정도 앞서서 만들었다. 뉴턴도 훌륭하지만 장영실은 더욱더 자랑스럽다. 뉴턴과 사과는 정말 이야기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 또 들을 때 마다 생생함이 감돈다. 사과 하나로 '만유 인력의 법칙'을 생각해 내고 연구 해낸 뉴턴이 존경스럽다. 뉴턴의 좋은 생각과 바른 자세가 나에게는 본 받아야 할 점인 것 같다. 나는 공부할 때도 오래한적이 없었다. 그래서 뉴턴의 이런점이 신기하고 본 받고 싶다. 또 뉴턴의 일하, 달걀과 시계, 달갈을 넣는다는 것이 시계를 넣은 일하, 이 일화를 보면 뉴턴이 얼마나 연구에 집중했었는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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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와 루이제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10
에리히 캐스트너 지음, 발터 트리어 그림, 김서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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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와 루이제의 행동은 정말 놀라웠다. 나였다면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자신들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디고 부모님들의 이혼도 알게 되었다. 뒤바껴 로테는 루이제가 되고 루이제는 로테가 되어보고 아빠, 엄마의 사랑도 느끼고 새로운 감정에 쌓이고, 정말 멋진 행동인 것 가은데, 한편으로는 엄마, 아빠를 속였기 때문에 좀 나쁜 것 같기도 하다. 하긴 사람들이 받아드리는것이 다르니까. 나는 동생들이 두명이나 있어 힘들다, 그러나 동생들이 싫거나 미운 적은 많이 없었다. 그래서 가족이 좋은 것 같다. 겔라흐 양은 정말 싫다. 완전 속물이다. 아빠한테만 잘 보이려고 하고, 하여튼 루이제, 로테가 이제 한 집에서 더불어 살아가니 좋을 듯 싶다. 가족이란 함께 있을 때 가장 아름다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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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는 옛 길 한빛문고 17
이순원 지음, 한수임 그림 / 다림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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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처음 들어와서는 누구네 집이 부자냐?라고 물어보고, 그 아이만 과다친절 해 준 것은 너무 옳은 행동이 아니다. 장작을 두 개비로 나누었다고 두 형제지간의 뺨을 떄리라는 것도 너무 심한 행동이라고 나는 판단된다. 요즘 아이들은 선생님께 욕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또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때리면 그 아이의 부모들이 선생님께 삿대질 하는 경우도 볼수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반영된 문화는 지금과 너무 다르다. 관모 선생을 난 선생님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아무리 선생님이라고 해도 형제간을 때리라고 하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형제들을 무시했다. 인간쓰레기에 불과했다. 관모선생님이 지금 이 시대에 무시하고 떄렸다면 아무나 신고하여 감옥에 갔을 것이다. 그런게 구경하거나 알고 있던 사람들은 신고는 커녕 말리지도 않았다. 내가 생각 할 때에는 그 시절 사람들은 모두들 선생님들을 하는 같은 존재로 여긴 것 같다. 그래서 맞아도 아무말 하지 않았으며, 말리지도 않은 것 같다.

내가 생각한 볼거리는 여기까지다. 나의 느낌은 선생님을 하늘 같은 존재로 보되, 옳지 않은 일은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 나 , 다른 사람들의 억울함도 줄일 수 있겠으나, 너무 당당해도 좋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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