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3 - 뭉쳐야 사는 생태계 선생님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3
이정아 지음, 윤소진 그림, 이강현 감수 / 신나는원숭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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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과학 시간 3]입니다. 







과학 호기심이 솟아나면 어디서든 나타나는

유별난 선생님들의 놀라운 과학 교실★

오늘의 유별난 과학 쌤은 뭉쳐야 사는 생태계 선생님♥





과학적 탐구는 아주 사소한 궁금증에서 출발해요. 

몸속에서, 우리 집에서, 학교에서, 놀이 속에서 과학을 발견해 보세요. 

그리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상 모든 사물과 자연물이 과학 선생님이 되어 찾아오니까요! 

유별난 과학 시간 시리즈는 과학과 친해지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 교양서입니다.

각 권의 주제는 ‘인체, 물질, 생물과 생태계, 힘과 에너지, 우주, 지구 과학’으로 이어집니다. 

초등 과학 교과 과정에서 꼭 필요한 주제들만 뽑아 2022년 개정 교과 과정을 반영했어요. 

본격적으로 비문학 책 읽기를 시작해야 하는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쉬운 어휘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과학 개념을 정리해 줘 과학책 독해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의 재미를 발견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과학 개념을 쉽게 이해해요!

유별난 과학 시간 시리즈는 일상에서 마주한 호기심과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을 연결해 주는 과학 교양서예요. 

생활 속에서 과학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며 과학 지식도 차곡차곡 쌓아 갈 수 있지요.

유별난 과학 시간 3에는 생물과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궁금해할 60가지 호기심 질문엔 사자, 뱀, 펭귄, 벌, 고래상어 등 동물들과 벚꽃, 단풍나무, 고사리 등 식물들, 곰팡이와 버섯까지 모두 모여 답해 준대요. 

지구의 생물과 생태계에 관한 질문이라면 무엇이든 좋아요! 

과학 호기심만 준비하면 끝! 유별난 과학 시간으로 놀러 오세요!!!




생태계부터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까지

생물에 관한 배경지식을 차곡차곡 쌓아 가요!

이번에 등장한 유별난 과학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자연 속으로 데리고 나가요. 

직접 동식물을 만나 생태계에 관한 호기심을 해결해 볼 수 있게요. 

아이들은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식물에 관한 질문부터 쏟아 내요. 

그 뒤로 동식물의 한살이, 미생물, 먹이사슬과 먹이그물, 동물의 분류, 식물의 구조, 멸종 위기종과 생명 감수성까지 차근차근 이야기를 확장해 가요.

더불어 기후변화와 생태계 변화 문제를 다룬 씨앗 쌤의 기후변화와 생태계 보고서를 통해 더 깊은 생각의 물꼬를 터요. 

점점 줄어드는 생물 다양성과 우리 생활 속 변화의 연관성을 알아보려면 기후변화 문제를 꼼꼼하게 살펴야 하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의 다양한 호기심 끝에는 ‘도시가 늘어날수록 왜 생물은 줄어들까?’, ‘생물은 왜 다양해야 할까?’, ‘생물은 왜 공부해야 할까?’ 등의 질문으로 마무리해요. 

이 질문은 앞으로 우리가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탐구해 볼 수 있도록 생각의 문을 열어 주고 있어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주는 질문들과 함께 과학지식이 쑥쑥 쌓이는 시간이 될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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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빌라에는 킹콩이 산다 웅진책마을 129
김은아 지음, 주성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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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빌라에는 킹콩이 산다]입니다. 








"나 아래층 302호인데, 너니? 우당탕 뛰어다닌 킹콩이?"

"저 킹콩 아니거든요! 저 뛰어다니지... 않았어요."






아빠의 출장으로 할머니가 사는 고궁 빌라에 잠시 머물게 된 열세 살 기타리스트 세영. 

최신 기타를 걸고 한 아빠와의 약속 때문에 억지로 초등학생 밴드부에 합류하지만 부원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불협화음을 빚습니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어느 날, 층간 소음 문제로 아래층 302호에 사는 오 작가와 강렬하게 충돌하며 서로를 킹콩과 불청객으로 낙인찍게 됩니다. 

'혼자서도 잘해요’ 세영과 마감 압박에 시달리는 예민 폭발 오 작가. 

다른 듯 서로 닮은 두 사람의 갈등은 점점 커집니다. 

한편, 세영은 사소한 계기로 밴드 부원들과 가까워지며 불협화음을 하나의 어우러지는 멜로디로 만들기 위해 고심합니다. 

이때 오 작가는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킹콩에게 SOS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이웃과 친구라는 이름으로 얽히고설키며 다름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맞추는 법을 배워 나가는 이야기.






머리 위부터 발 아래까지, 그들 사이의 거리는 단 55cm,

예민 폭발 이웃사촌 간의 소음 전쟁이 시작됐다!


402호, 세영. 

뛰어난 실력의 기타리스트이지만 밴드 합주에서는 불협화음을 냅니다. 

혼자서도 잘할 수 있고 편한데 왜 굳이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하는지 의문을 버릴 수 없어요.

최신 기타를 걸고 한 아빠와의 약속 때문에 원하지 않는 합주 준비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302호, 오 작가. 

내 이름으로 된 번듯한 책 한 권을 내는 것이 소원인 작가 지망생이에요.

가족의 배려로 고궁빌라에 깃들어 살며 글 쓰는 데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어요.

이웃사촌이라며 다가오는 고궁빌라 사람들은 남 일에 무슨 관심이 그리 많은지, 귀찮고 불편할 뿐이에요.

302호의 머리 위부터 402호의 발 아래까지, 두 사람 사이의 거리는 단 55cm. 

면면을 뜯어 보면 닮은 데가 많은 둘이지만 동족 혐오라는 말이 괜히 있을까요. 

층간소음으로 부딪치기 시작한 세영과 오 작가의 갈등은 길거리에서도 반상회에서도 이어지며 점점 커져 갑니다.






불협화음이 하모니가 될 수 있을까?

귀를 기울이는 순간, 들리지 않던 것들이 들린다!


“세영아, 소리에도 개성이라는 게 있어서 어우러지기가 쉽지 않아. 사람들이 잘 섞이려면 일단 친해지는 게 우선인 거 알지? 소리도 마찬가지야. 친해져야 어우러질 수 있는 거지.”

“소리가 친해져야 한다고?”

“그래, 소리를 어떻게 친해지게 할 수 있는지는 네가 고민해 봐. 아빠는 여기까지!”

아빠는 알쏭달쏭한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어쩐지 머릿속이 더 복잡해졌다.






김은아 작가표 ‘함께’의 가치가 빛나는 이야기


'고궁빌라'라는 현실적이면서도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공간에 세영과 오작가, 독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저마다의 소리를 내는 데 집중한 나머지 어울리는 법을 모르는 두 인물들의 갈등에 독자들 또한 귀를 쫑긋 기울이게 됩니다. 

협동보다는 자조, 이웃보다는 각자도생이 미덕인 요즘, 세영과 오 작가는 수많은 우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들의 부딪힘과 서툰 화해의 과정은 낯설지 않고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서로의 소리에 무심하던 두 사람이 조금씩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며 만들어 내는 변화는 함께라는 가치가 결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사소한 이해와 양보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각자도생의 시대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우리의 가능성을 조용히 증명하며,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이야기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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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자의 옷장 - 옷 한 벌에 담긴 놀라운 세계사 모두의 교과서 3
김윤하 지음, 싹이 그림 / 썬더키즈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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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한 벌에 담긴 놀라운 세계사, [시간 여행자의 옷장]입니다. 








흥미진진한 시간 여행으로

생생하게 체험하며 배우는 세계사






"시간 여행자의 옷장"은 낡은 자개 옷장 속에 있는 신비로운 옷들을 통해 어린이가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이 단순한 역사 동화가 아니라 시간 여행이라는 장치를 선택한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책으로 역사를 읽는 것과 그 시대 한복판에 직접 서 있는 듯한 경험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은별이는 신비로운 옷을 입는 순간 그 옷이 처음 만들어진 시대로 뛰어들게 되고, 독자는 은별이의 눈과 귀를 빌려 그 시대에 있는 것 같은 긴장감을 느끼게 됩니다. 

고대 이집트의 뜨거운 햇살 아래 리넨 농장을 누비고, 로마 시장 골목을 정신없이 달리고, 스코틀랜드의 칠흑 같은 밤에 협곡을 넘고, 빅토리아 여왕의 명으로 산업 혁명 당시 영국 도시를 누비고, 골드러시의 캘리포니아 거리 한복판에서 목청껏 외치고, 제1차 세계 대전의 참호 속 진흙탕을 밟으며, 1972년 뉴욕 센트럴 파크의 함성 속에 함께 서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안겨 줍니다.







이 책은 문명의 탄생, 교역로의 형성, 자유와 저항의 역사, 산업 혁명, 전쟁과 평화운동에 이르는 세계사의 큰 흐름을 일곱 벌의 옷을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또한 역사적 사실이 나열된 것이 아니라, 여행마다 주인공이 직접 그 시대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현실로 돌아올 수 있기에 독자가 역사적 사건의 원인과 과정, 그리고 그 결과가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 

예를 들어, 빅토리아 여왕의 웨딩드레스 이야기를 읽은 아이들은 산업 혁명이 단지 기계의 탄생 이야기가 아니라, 산업 혁명으로 인한 커다란 사회적 변화와 함께 수공예 장인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여왕의 선택이 세상의 문화를 바꾼 과정까지 알 수 있습니다.

각 장의 이야기는 바로 뒤 '옷장 속 세계사' 정보 페이지로 이어집니다. 

동화로 먼저 현장감을 충분히 경험한 독자는 정보 페이지에서 그 이야기의 역사적 배경, 시대의 인물, 당시 사회 구조를 사진 자료와 함께 쉬운 글로 한층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때 우리나라는?' 코너를 통해 같은 시대 우리나라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며, 세계사와 한국사를 연결 지어 역사적 맥락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가 세상을 바라보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세계 어딘가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 국가 간 갈등이 깊어지고, 낯선 문화 사이의 충돌이 뉴스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들을 대부분 역사적 뿌리와 연결되어 있어서 이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세계사를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어린이가 세계사를 어렵고 딱딱한 과목으로 느끼고, 나와 상관없는 먼 이야기로 여기기 쉽습니다. 

세계사 공부의 첫걸음은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 매일 곁에 있는 것에서 시작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린이들이 매일 입는 옷으로 세계사를 배운다면 어떨까요?








친숙하고 가까운 곳에서 세계사를 익히는 것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공부입니다. 

옷장을 열어 청바지와 트렌치 코트를 꺼내보며 읽는 세계사는 흥미가 코끝까지 와 있는 것 같아 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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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5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5
이지음 지음, 문채빈 그림 / 꿈터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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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들어줘 닥터별냥 5]입니다. 








별난 보건실의 세 식구, 별냥 박사님과 뇽뇽 간호사님, 랑랑이에게 새로운 친구와 새로운 고민 손님이 찾아오며 시작됩니다. 

낡고 버려진 인형에서 태어난 뇽뇽 간호사님의 이야기, 바른말만 하다 친구와 멀어진 아이의 고민, 그리고 처음 담임을 맡아 마음속 불안을 꾹꾹 눌러 담은 선생님의 사연까지. 

이번 5권에서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까지 치료 대상이 되며 고민 상담의 세계가 한층 넓어집니다.



‘낡아지거나 혼나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바른말을 했는데 왜 혼자가 되었을까요?’

‘화를 내지 않으려 참았는데, 정말 괜찮은 걸까요?’



이런 질문에 대해~ 참거나 버티는 대신 마음을 먼저 살피는 용기를 이야기합니다. 

판타지적 증상과 재치 있는 처방, 그리고 다정한 캐릭터들의 호흡은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건네며 나도 괜찮아질 수 있다는 믿음을 조용히 심어 줍니다.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고민을 판타지적 상상력으로 풀어내며,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전해 온 연작 동화입니다. 

별난 보건실에 들어서는 순간 고민은 숨겨야 할 문제가 아니라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번 5권에서는 “잘하지 못해도, 혼나도, 점점 초라해져도 우리는 여전히 서로를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닳아 가는 뇽뇽이를 통해 사랑이 성취나 조건 위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이는 아이들에게 괜찮다고 말해 주는 위로를 넘어, 어른들에게도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또 규칙을 지키는 일이 언제나 옳은 선택인지, 마지막으로 어른도 마음의 치료가 필요한 존재인지 차분하게 되묻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 속 인물들의 몸에 나타나는 기묘한 증상을 따라가며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아이도 어른도 함께 읽는 생활밀착형 판타지 동화 내용을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 이야기: 닥터 별냥의 인형 뇽뇽이

버려진 인형 띠노는 여기저기 뜯어지고 성한 곳이 없는 채 홀로 남겨집니다. 

하지만 별냥 박사님의 보건실에서 치료를 받으며 새로운 이름 뇽뇽을 얻고, 친구들과 함께 지내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낡아지고 초라해져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아니라 자신을 돌볼 줄 아는 아이의 모습을 조용히 보여 줍니다. 



두 번째 이야기: 화장실 귀신 이야기_바른말쟁이 귀신 진실이

규칙을 잘 지키고 틀린 일을 그냥 넘기지 못하는 아이. 

하지만 바른말을 할수록 친구들은 멀어져 갑니다. 

매의 눈을 가진 바른말쟁이 귀신 진실이의 이야기는 정의와 배려의 차이를 섬세하게 짚어 줍니다. 

벌보다 중요한 것은 기다림과 이해라는 처방은 교실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세 번째 이야기: 저승사자 선생님 이야기_선생님은 방귀쟁이래요

처음 담임을 맡은 선생님의 불안과 부담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 냅니다.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 않으려 참다 보니 선생님의 몸에 쌓여 버린 감정은 귀신 방귀라는 엉뚱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별냥 박사님의 진단을 통해 선생님은 자신이 학교 가기 싫은 것이 아니라 너무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야기는 좋은 선생님이 되려는 완벽함 대신 선생님과 아이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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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 도깨비 편의점 3 특서 어린이문학 16
김용세.김병섭 지음, 글시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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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 도깨비 편의점 3]입니다. 







다시 시작되는 선택의 시간

★25시 도깨비 편의점의 세 번째 문이 열렸다!★





이번 이야기는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선택, 승리와 우정, 행운과 불운 사이에서 흔들리는 어린이들과 도깨비들의 시간을 그리며 결국 세상을 바꾸는 힘은 내 마음과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핵심 메시지를 한층 더 깊고 넓게 확장했습니다.

"25시 도깨비 편의점 3"에서는 이전보다 더 다층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인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길달과 그를 지키려는 비형의 천 년 전 이야기, 

승리를 눈앞에 두고도 친구와의 관계 앞에서 갈등하는 배드민턴부 마루의 이야기, 

그리고 행운을 빌고 싶었던 마음으로 시작해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자신을 던지는 도윤이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환하게 빛나야 할 어린이의 하루에도 불안과 오해, 상처와 두려움은 찾아옵니다. 

어두운 마음을 벗어던지고 다시 시작하는 한 걸음을 내딛는 용기는 어디에서 시작될까요? 

K도깨비들과 함께 진짜 내 마음을 발견하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 

재미와 몰입감은 물론, 읽고 난 뒤 마음속에 오래 남는 질문까지 건네는 세 번째 도깨비 시간이 다시 시작됩니다. 





이번 3권에서는 1권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길달이 연화의 몸속에 있게 된 사연이 밝혀지고, 비형과 길달 사이에 존재한 오래된 약속과 다정한 마음이 무엇인지 공개됩니다. 

더불어 사람의 공포를 먹고 자라며 세상을 악으로 물들이려는 존재, 어둑서니의 기운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시리즈에 긴장감도 더욱 키웠습니다.

여전히 세상의 틈 어딘가에서 25시 도깨비 편의점의 시간은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비형과 길달은 오늘도 누군가의 간절한 마음을 기다립니다.

신비한 물건을 파는 판타지 동화를 넘어, 상처와 불안 속에서도 스스로 선택하고 관계를 회복하며 한 걸음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추는 이야기. 

25시 도깨비 편의점의 세 번째 문이 열렸습니다.




"25시 도깨비 편의점 3"는 신비한 물건의 힘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렷하게 보여 줍니다. 

'착 그립'은 배드민턴 복식 경기를 배경으로 경쟁과 자존심, 팀워크와 화해의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했습니다. 

마루와 지훈이는 경기에서 부딪친 뒤 서로 마음이 멀어집니다. 

벌어진 마음은 연습과 대회에서도 계속 이어집니다. 

마루는 25시 도깨비 편의점에서 만난 ‘착 그립’의 능력을 통해 경기 감각과 자신감을 얻지만, 이야기가 나아갈수록 진짜 중요한 건 혼자 잘하는 힘이 아니라 함께 뛰는 친구와의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야기는 승리의 짜릿함을 넘어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서로를 믿는 마음과 호흡임을 힘 있게 보여 줍니다.

행운 동전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동전이라는 흥미로운 설정 위에 어린이 독자들이 공감할 이성을 좋아하는 마음, 오해, 후회, 용기의 순간들을 촘촘하게 쌓아 올립니다. 

도윤이는 고백 뒤 어색해진 수아와의 관계 때문에 속상해하고, 뜻대로 풀리지 않는 하루 속에서 행운 동전을 얻게 됩니다. 

잃어버렸던 이어폰을 찾고, 다시 수아와 말을 나누고, 축제에서 위기를 넘기는 일들이 이어지지만 중요한 순간에 다가갈수록 도윤이는 깨닫게 됩니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는 행운을 기다리는 일보다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움직이는 마음이 더 큰 힘을 만든다는 사실을.




서로 다른 시간과 고민에서 출발하지만 결국 이야기는 같은 곳에 닿게 됩니다. 

마법 같은 물건은 기회를 열어 주지만 그 기회를 진짜 변화로 바꾸는 건 언제나 어린이 자신의 선택과 마음이라는 것. 

작가들은 그 순간들을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문장으로 담아, 어린이 독자들이 자기 안의 용기와 가능성을 다시 바라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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