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어, 우주 개발 사이언스 틴스 17
홍대길 지음, 이진화 그림 / 나무생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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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 우주 개발]입니다.



"사이언스 틴스 시리즈 14 궁금했어, 빛"에 이어 두번째 서평이네요.


지구 밖으로 어떻게 나갈까?

우주 정거장에서는 어떻게 살까?

우리나라는 언제쯤 달에 갈 수 있을까?

달의 자원은 누구의 것일까?

인터스텔라 여행은 가능할까?

외계 생명체는 정말 있을까?


인류는 과거부터 우주에 대해 늘 갈망해왔던 것 같아요.

우주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우주로 가려는 노력이 계속 되었지요.



지구는 지금 우리가 아는 한 우주에서 생명체가 살고 있는 유일한 행성이에요. 

태양계 바깥 우주를 탐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지금도 과학자들은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어요. 

과연 우리는 언제쯤 다른 생명체를 만나게 될까요? 

그 외계 생명체는 보이저 탐사선에 실어 보낸 지구 문물들을 이해할 만큼 지능이 높은 생명체일까요? 

언젠가는 이 궁금증의 답을 찾을 날이 오겠지요. 

과학 기술이 계속 발달해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우주선을 만들게 될 때요.



[궁금했어, 우주 개발] 1장에서는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우주로 가기 위해 우주선 개발해온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2장에서는 위성의 발견과 더불어 지구에서 쏘아올린 인공위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요.

3장에선 우주에 머물면서 생길 수 있는 신체변화, 생활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쓰여있어요.

4장은 달 탐사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고요,

5장은 화성에서 살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있답니다.

6장은 우주의 여행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어요.


우주에 대해 다양한 역사를 알아보고, 우주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행하던 수많은 시간들을 이 책을 읽으며 본 것 같네요.


막연하던 우주에 대한 갈망이 정말 현실로 이루어질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아 설레기까지 했답니다.


계속 되는 궁금했어 시리즈에 17번째 우주 이야기를 읽게 되어 무척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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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원숭이 뼈에서 스마트폰까지 컴퓨터의 역사
레이첼 이그노토프스키 지음, 배장열 옮김, 정지훈 감수 / 토토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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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원숭이 뼈에서 스마트폰까지 컴퓨터의 역사]입니다.



알찬 정보와 흥미로운 사건들로 가득한

경쾌한 컴퓨터 역사 안내서!



개코원숭이 뼈가 컴퓨터의 조상이라고?


컴퓨터의 시작은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멀리 거슬러 올라갑니다. 

개코원숭이 뼈가 어째서 컴퓨터의 조상이라는 것일까요? 

그걸 알기 위해서는 먼저 컴퓨터가 정확히 뭔지 정의해야 합니다. 

컴퓨터란 대체 무엇일까요? 

컴퓨터는 명령에 따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하고, 처리하는 기계입니다. 

쉽게 말해 컴퓨터는 우리의 사고 능력을 확장하는 도구이지요. 

못을 박을 때 망치를 쓰면 팔이 가진 능력을 더 키울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아주 먼 옛날에도 사람들은 계산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아기가 몇 명인지, 양은 몇 마리인지 세어야 했으니까요. 

자연스럽게 숫자라는 개념이 생겨났고, 손가락이나 발가락 수보다 더 큰 수를 세기 위해 도구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넓은 의미에서 컴퓨터의 시작입니다. 

레봄보 뼈라고 불리는 개코원숭이의 종아리뼈에는 당시 사람들이 수를 세고 기록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수학 관련 유물이자 컴퓨터의 조상인 것이죠.


이 책에서는 컴퓨터의 역사가 고스란히 스토리텔링으로 담겨있습니다.

연대표와 각각의 주요인물들 소개도 함께하고 있지요.

다양한 컴퓨터들이 인류사를 크게 바꾸어 놓았어요. 

레봄보 뼈는 주판이나 계수판 같은 도구로 이어지고, 산업 혁명 때는 해석 기관 같은 기계식 계산기가 나오게 됩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최초의 전자식 컴퓨터인 에니악 같은 컴퓨터가 만들어지고, 이후 우리가 아는 컴퓨터의 모습을 갖춘 매킨토시와 IBM PC도 등장하게 되었죠.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강한 집념으로 무장한 컴퓨터 천재들의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어요.


역사상 개인이 컴퓨터를 사용하게 된 건 아주 짧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첨단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비판적인 태도를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은이는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좀 더 윤리적이고 신중한 태도로 개발하고 사용한다면 지금 우리가 직면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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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마음이 나를 키워요 - 똑 부러지고 야무지고 뚝심 있게 자라는 27가지 실천법
장인혜 지음, 뜬금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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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마음이 나를 키워요]입니다.




딱히 취향이 없는 사랑이에게 필요한 책을 만났어요~!!!!!

사랑이에게 취향과 관련된 질문,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질문을 하면 가장 많이하는 대답이 "몰라~"입니다....

사랑이는 맨날 몰라몰라~!!!!!!


초등 교사가 직접 쓰고, 똑부러지고 야무지고 뚝심 있게 자라는 27가지 실천법이 소개되어 있다니 이 얼마나 반가운 책입니까♥



잠시 스쳐 지나가는 유행과 진짜 좋아하는 마음을 구분하여 불필요한 소비를 막고, 

미디어 리터러시를 통해 강요된 취향을 걸러내고,

‘아무거나’만 고르는 친구들에게는 자기 마음을 하나씩 꺼내 찾아보는 방법을 시원하고 명쾌하게 들려줍니다~!!!!!


가장 마지막 장에 좋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챕터에서는,


무작정 유행을 따르거나, 남의 의견에 휩쓸리고, '아무거나'를 외치기보다는 내 마음이 좋아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요.


이렇게 작가님의 글이 있는데요,

꼭 우리 사랑이에게 전하는 이야기 같았어요.

몰라, 아무거나 사랑이에게 이 책이 정말 필요했어요~!!!!


우리 사랑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려 노력하고, 많은 체험을 해주려 시간을 가졌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래도 부모인 내가 부족했나' 싶은 생각에 잠시 자책도 해보며 ㅎ 더 다양한 감각을 일깨워줘보자 다짐도 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취향기록노트"도 함께 있는데요, 

이 취향기록노트는 보물찾기하듯이 마음 구석구석을 살피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여러분 마음에 꼭꼭 숨겨진 좋아하는 마음을 하나씩 발견해볼까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취향기록노트로 나를 발견해가는 시간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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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몬 스토리 1 - 어둠의 기운이 감지되었습니다 이야기친구
공윤희 지음, 박민주 그림 / 창비교육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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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몬 스토리 : 어둠의 기운이 감지되었습니다]입니다.




이 책은 한 아이가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게임 세계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에서 감정 요괴 에모몬과 대결하며 세 가지 미션 해결에 나서는 내용의 장편동화랍니다.

초등 3~4학년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거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3권까지 구상된 모험 판타지의 서막에 해당하지요.

이야기는 초등 3학년인 세민이가 ‘에모몬 스토리’ 게임을 하면서 시작됩니다.

게임은 ‘예언의 아이’가 사람들의 나쁜 감정을 먹고 생겨나는 요괴 에모몬을 잡아 갈등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세민이는 어느 순간 게임 세계 속으로 들어와 예언의 아이가 되어 있어요.

흥분과 혼란이 교차하는 가운데 세민이는 특유의 적응력과 공감력으로 게임 속 미션을 해결해가고, 비록 게임 캐릭터지만 타인을 위해 희생까지 감수하며 맡은 바를 해내려 노력해요.

이 탓에 세민이는 끝내 현실로 돌아가지 못하는데, 이야기는 게임 세계의 비밀스러운 음모가 암시된 채 2권이 예고되며 마무리됩니다.


읽은 책 또 읽는 걸 무척이나 싫어하는 사랑이가 이 책을 이틀 연속 계속 읽고 또 읽더라고요 ㅎ

다 읽고는 항상 제일 뒷장 마지막 한 줄을 읽고 또 읽어요.


(2권은 2025년 2-3월에 나올 예정이야.)


이걸 읽고 또 읽고 손으로 글자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아쉬워해요 ㅋㅋㅋ


사랑이는 판타지소설을 즐겨읽지 않고 재미없다고 했었는데, 이 책은 모험판타지이지만 사랑이가 무척 재미있게 읽고 또 읽었어요.

게임과 현실을 넘나드는 설정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어린이 동화책에서도 책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참 좋아했는데, 사랑이가 이런 설정 이야기를 좋아하나봐요.^^




그 여파를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집에서 계속 요괴를 물리치자며 집을 미션장소로 만들어버리려고 하네요......ㅎㅎ




초등 중학년 사랑이가 아주 재미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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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팝니다 책 읽는 교실 23
김자연 지음, 박현주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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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팝니다]입니다.




핸드폰 요금 100만 원, 다 너 때문이잖아!


핸드폰 요금 폭탄 사건으로 인해 드러나는 거짓말들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성장 동화!


보랏빛소 책 읽는 교실 23번째 시리즈 《거짓말을 팝니다》는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려고 한 작은 거짓말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키는지 보여주는 재미와 감동의 생활 동화입니다.

어느 날, 아인이네 집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옵니다. 

아인이가 절친 수연이의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는 바람에 수연이 핸드폰 요금이 100만 원이나 나왔다는 소식이었어요. 

아인이는 억울했지만 정작 수연이는 아인이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씌웠고, 가족들도 아인이를 쉽게 믿어 주지 않았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사이좋았던 두 친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요? 

둘 중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거짓말들, 대체 그 말들 속에는 어떤 진심이 담겨 있는지 이 작품을 통해 들여다보아요. 

거짓말로 인한 결과를 바로잡을 방법은 과연 무엇인지 살펴보며, 스스로 책임지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작은 거짓말이 겉잡을 수 없이 큰 상황을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상황을 잘 이야기로 풀어져 있네요.

그리고 엄마가 아이를 그렇게 강하게 휘어잡고 있으면 위축된 아이가 거짓말로 삐뚤어지는 상황이 잘 표현되어 있어, 저도 사랑이에게 너무 극한으로 몰아세우면 안되겠다...하는 교훈을 뼈저리게 깨달았고요.

거짓말을 하고 싶어서 마음껏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나를 몰아세우는 상황에 자꾸 튀어나오는 거짓말을 정말 팔아버리고 싶은 심정인 수연이를 보며 안타깝기도 하고, 

직접 눈으로 보고 내가 들은 것만 믿는다고 하는 아인이란 친구가 곁에 있어 수연이는 참 다행이에요.

좋은 친구를 곁에 두고 있어 변화의 씨앗을 품고 있는 수연이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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