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 또 읽는 걸 무척이나 싫어하는 사랑이가 이 책을 이틀 연속 계속 읽고 또 읽더라고요 ㅎ
다 읽고는 항상 제일 뒷장 마지막 한 줄을 읽고 또 읽어요.
(2권은 2025년 2-3월에 나올 예정이야.)
이걸 읽고 또 읽고 손으로 글자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아쉬워해요 ㅋㅋㅋ
사랑이는 판타지소설을 즐겨읽지 않고 재미없다고 했었는데, 이 책은 모험판타지이지만 사랑이가 무척 재미있게 읽고 또 읽었어요.
게임과 현실을 넘나드는 설정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어린이 동화책에서도 책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참 좋아했는데, 사랑이가 이런 설정 이야기를 좋아하나봐요.^^
그 여파를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집에서 계속 요괴를 물리치자며 집을 미션장소로 만들어버리려고 하네요......ㅎㅎ
초등 중학년 사랑이가 아주 재미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