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우화로 읽는 진로 이야기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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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로 읽는 진로 이야기]입니다.



진로를 탐색하며 꿈에 한 발짝 다가서다



[프롤로그 중에서]

이솝 우화는 지금으로부터 2,600여 년 전 고대 그리스에 살았던 이솝이라는 사람이 쓴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솝 우화에는 우리가 배우고 교훈으로 삼아야 할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요.


이 책에서는 이솝 우화를 가지고 조금 색다른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이솝 우화 가운데 진로와 관련 있는 이야기들을 뽑아서 진로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 보는 것이지요.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따라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다 보면, 여러분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거예요.


                                                             -지은이 정형권-

      

총 11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다양한 이솝 우화와 진로에 대한 생각의 시간들을 접목시켰습니다.

앞에 이솝 우화 내용은 똑같은데, 마지막 결말이 조금씩 바뀌어 있습니다.

1장 개미와 베짱이에서 베짱이는 연주로 일을 해서 개미네 집에서 생활하는 값을 벌게 되고요.

2장 토끼와 거북에서는 토끼가 거북의 끈기와 성실, 지혜를 칭찬하고 거북은 토끼의 용기있는 행동을 칭찬하는 것으로 서로의 재능과 노력을 이야기합니다.

3장 늑대와 양치기에서는 양치기가 양 떼 주인에게 보고서를 제출함으로써 자신의 일에 대해 연구하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4장 황금알을 낳는 암탉에서는 정기소득과 신사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5장 은혜 갚은 생쥐에서는 기회와 위기를 통한 성공을 이야기하지요.

6장 숯 가게와 세탁소 이야기를 통해서는 홍보와 마케팅을 연결해놓았답니다.

7장 도시 쥐와 시골 쥐에서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기준과 추천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는 장이에요.

8장 아버지와 딸들에서는 문제 해결과 연결시켜놓았고요.

9장 농부와 자식들에서는 유산과 경영에 대해 이야기를 접목 시켜놓았어요.

10장 의사와 노인에서는 직업 윤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1장 금괴를 땅에 묻은 구두쇠에서는 당연히 돈의 활용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투자라는 말이 함께 나와야 하는 시간이었겠지요?^^



진로생각 코너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다시금 되새겨보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간들이 되어주었습니다. 



미래의 직업도 생각해봐야겠지만 더 나아가, 더 멀리 바라보며 전체적인 인생설계에 또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재미난 이솝 우화와 접목시킨 진로 이야기는 사랑이에게도 마지막 반전 이야기에 흥미를 돋우고 마냥 먼 미래 같은 진로에 대한 생각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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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고래의 노래 작은거인 63
이현아 지음, 리페 그림 / 국민서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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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고래의 노래]입니다.



무척이나 아름다운 그림과 별 가루 맛이 느껴질 것만 같은 하늘 고래의 이야기는 무척이나 따스한 겨울 이야기 같았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 고래는 땅 위에서 살았다고 해요.

그러다 바다로 삶의 터전을 옮겨 이제는 엄연한 바다 동물이 되었지요.

그런데 고래가 바다로만 간 것이 아니라면 어떨까? 에서 시작된 이현아 작가의 상상력은 하늘 고래라는 이야기를 탄생시킵니다.



다른 고래의 절반밖에 안 되는 덩치, 

반쯤 만들어지다 만 것 같은 목소리. 

반쪽이는 어딘가 조금씩 모자란 듯한 고래에요.

어릴 적 기억이 없는 반쪽이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길을 떠나게 되지요.

그 길에 늙은 바다거북과 이빨 부러진 상어, 냉철한 가오리가 함께한답니다.

이들은 왜 반쪽이의 자아 찾기 여행에 함께한 걸까요? 

반쪽이는 후포 할아버지와 함께 고래 무덤에서 살고 있어요.

아무런 기억도 없이 살고 있다가 고래는 남쪽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포 할아버지와 함께 떠나게 되지요.

그렇게 소소리를 만나게 되고, 촉을 만나게 되는데요.

반쪽이의 결말이 조금은 아쉬웠던 게...

읽는 내내 엄마와 아빠를 만날까?

어떻게 만날까?

어떤 모습이었을까?

반쪽이가 엄마 아빠를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되었을까?

계속 결말을 상상을 하며 읽어나갔고, 끝에 상상한 재회의 모습까지도 그림으로 그려지길 기대했는데

내 머릿속에서 상상으로 끝내야 함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환상에서 비롯한 신세계가 열린 듯  표지부터 끝페이지까지 예쁨이 뿜뿜한 시간이었고, 이야기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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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 수소 사이언스 틴스 18
임지원 지음, 이한아 그림 / 나무생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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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 수소]입니다.


모든 원소의 어머니인 수소 이야기입니다.

이번 책에서 수소를 아주 쏙쏙 들여다보려합니다.

수소가 무엇인지, 수소가 어떤 존재인지, 빅뱅을 통해 존재한 수소 이야기.

그리고 수소는 어디에 있을까?

신재생 에너지와 수소 이야기

수소는 어디에 쓰이는지?

수소는 어떻게 만들까?

작은 태양을 만들 수는 없는지 재미난 수소 이야기를 함께 보도록 해요.^^



1장이 끝날 때마다 궁금PICK을 통해 그외 배경이야기들이 실려있습니다. 

수소를 발견한 사람들, 수소를 타고 하늘로~, 폴 라쿠르 이야기, 암을 치료하는 양성자, 우주여행의 숨은 영웅 수소, 원자 폭탄과 수소폭탄, 핵분열과 핵융합




저는 화학을 좋아하고 수소 산소 이런 분자들을 처음 배울 때 무척 호기심이 가득해서 수업시간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는데요, 그때 그 느낌이 생생하게 돌아왔답니다~!!!

연료의 가장 기초가 되는 수소의 내용도 참 흥미로웠는데요.

수소의 쓰임이 나오는 4장을 가장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암모니아를 생성해 영양분을 만들고 

수소 연료 전지 과정은 예나 지금이나 늘 흥미롭습니다. 

암 치료까지 할 수 있다니, 

수소는 정말 놀라운 존재가 아닙니까..?


마지막장에 소개된 핵융합은 정말 정말 신기하고 신기했어요. 

신재생 에너지, 핵융합 에너지 모두 그 중심에는 수소가 있고, 

가장 작은 원소 1번인 녀석 수소가 이렇게 폭발적인 힘이 있다니 놀랍지 않나요~^^


 


작고 귀여운 수소의 반격이야기!

산화와 환원 이야기를 읽으며 옛 추억에 잠시 젖어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수소를 생각하며 H2O를 마시러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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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께이, 한만구 한림아동문학선
임혜령 지음, 이수영 그림 / 한림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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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께이, 한만구]입니다.



민진이는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면서 잔소리를 마구마구 듣게 됩니다. 

민진이의 비밀도 할머니가 소문내고, 연주라는 친구와도 서먹해집니다.

할머니 심부름도 시도때도 없어요.

민진이가 속으로 '할망구, 할망구' 했는데, 할머니 진짜 이름이 "한만구....?"ㅎㅎㅎ

그런 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져요..

그렇게 투닥거리다가도 할머니가 쓰러지니 무척 걱정하는 민진이에요.


민진이와 할머니가 진짜 가족이 되어가고 가족간 사랑을 느껴가는 이야기입니다. 

"오께이~!!!!" 할머니와 민진이의 재미난 이야기 꼭 읽어보세요~^^

민진이 할머니 본명은 한만구입니다. 

잔소리꾼 할머니를 민진이는 속으로 "할망구! 할망구!" 하다가 할머니에게 할머니 이름을 가르쳐준다는 명목으로 할망구라는 글자를 가르쳐주지요 ㅎㅎ

그래도 서로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아주아주 커다랗고 커다랗습니다. 

사랑이도 할머니를 좋아하고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책에 애정이 생기나 봅니다.

할머니에게도 읽어보라며 건네주고, 

며칠 뒤에는 "재밌지? 재밌지? 재밌지?" 백번은 더 물어보던 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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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에게 물어봐 2 - 안다는 것에 대하여 파랑새 그림책 171
지연리 지음 / 파랑새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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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에게 물어봐 2-안다는 것에 대하여]입니다.



어느 날, 나는 파리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라무를 만났다.

“라무, 그래서 행복은 찾았나요?”



바보이지만 바보가 아닌 라무. 

[라무에게 물어봐 2_안다는 것에 대하여]에는 1권에 등장했던 악어 와우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아는 게 많은 악어 와우는 어려운 책만 골라 읽습니다. 

책에서 읽은 단어와 문장을 수집하며, 정보를 얻고 지식을 습득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와우는 마음 한구석이 삐거덕거리다가 마침내 한쪽으로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느낌을 받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쫓기 위해 도서관에 가려던 와우는 버스를 잘못 타고 맙니다. 

서둘러 버스에서 내린 와우는 미술관 앞에 다다르고 그곳에서 라무를 만납니다. 

그저 바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던 라무는, 와우가 늘어놓는 말을 듣기보다 눈앞의 그림에 집중합니다. 

그림 속 햇살에 눈이 부셔 선글라스를 끼기도 하고, 

그림 속 인물을 따라 기도하고, 

그림 앞에 멈춰 서서 눈을 반짝 빛내기도 합니다. 

그러더니 옆에 있던 노란 새에게 별에 가자고 하네요. 

도대체 어떻게 별에 간다는 걸까요?

많이 안다는 것이 과연 잘 안다는 것과 같은 말일까요?

와우는 라무를 통해 머리가 아닌 마음의 지식을 쌓아가는 것 같아요.

우리도 함께 별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마음이 따스해지는 책을 만났어요.

우리 사랑이와도 마음의 눈으로 그림 보러 미술관 여행을 다녀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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