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이는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면서 잔소리를 마구마구 듣게 됩니다.
민진이의 비밀도 할머니가 소문내고, 연주라는 친구와도 서먹해집니다.
할머니 심부름도 시도때도 없어요.
민진이가 속으로 '할망구, 할망구' 했는데, 할머니 진짜 이름이 "한만구....?"ㅎㅎㅎ
그런 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져요..
그렇게 투닥거리다가도 할머니가 쓰러지니 무척 걱정하는 민진이에요.
민진이와 할머니가 진짜 가족이 되어가고 가족간 사랑을 느껴가는 이야기입니다.
"오께이~!!!!" 할머니와 민진이의 재미난 이야기 꼭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