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환경 궁금증 100 - 어린이가 진짜로 궁금했던 환경 이야기 초등학생 궁금증 100
조민주 지음, 윤순진 감수, 끌레몽 그림 / 다락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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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환경 궁금증 100]입니다.



미래 지구를 이끌어 갈 어린이의 환경 호기심

기후부터 탄소까지 푸른 환경을 위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질문들

기후) 지구가 더워진다는데 겨울은 왜 추울까?

생태계) 바다에도 숲과 사막이 있다고?

생활) 아이돌 팬들이 탄소 중립을 요구했다고?

건강) 미세 먼지가 심한 날 창문을 열어도 될까?

에너지) 옥수수가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다고?

탄소) 내가 뀐 방귀는 언제 사라질까?

음식) 과자를 먹으면 숲이 사라진다고?

쓰레기) 귤껍질은 음식물 쓰레기일까?





이번 서평책에서는 제가 정말 궁금해 했던 내용들이 다 담겨 있어요, 다~~~~~~~~~~~~ㅎㅎ

저는 요즘 방귀를 많이 뀌기 시작해서 언제 사라질지가 궁금했고

사랑이는 요즘 자꾸, 지구가 더워진다는데 겨울은 왜 추울까? 질문했었는데

이 책으로 함께 궁금증을 해소해보기로 했어요~!!!












책 제목처럼 정말 100가지 궁금증을 다 모아놨어요.

기후, 탄소, 쓰레기, 에너지, 생태계, 생활, 건강, 음식 다방면에 걸쳐 다양한 질문 100개가 엄선되어 소개되어 있습니다.

우리 사랑이는 이 책을 보며 그림에도 감탄을 많이 했어요.

질문과 포인트에 맞게 그림들이 너무 꼭 맞아 떨어진다며 그림도 참 좋아했어요.

021) 방귀에도 세금이 붙는다고? 에서는 방귀세라는 단어가 무척이나 웃겼나봐요 ㅎ

웃음을 멈추질 못하더라고요.^0^


그리고 이어서 방귀 이야기를 하나 더 하자면 020) 내가 뀐 방귀는 언제 사라질까?를 읽고 앞으로 방귀는 집에서 절대 뀌지 말라고....................................ㅠㅠㅠ

웃픈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었죠 ㅎㅎ


071) 똥으로 가로등을 켤 수 있다고? 에서도 똥이 에너지가 될 수 있냐며 웃고 또 웃었어요.



웃음이 가득한 책읽기 시간이었어요 ㅎ

웃음이 끊이지 않고 궁금했던 환경이야기에 대해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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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초능력 - 어디서나 사랑받는 어린이의 소통법
정재영 지음, 채인화 그림 / 고래책빵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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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사랑받는 어린이의 소통법, [
칭찬 초능력]입니다.



칭찬은 왜 초능력일까?


영화나 동화에 놀라운 초능력자들이 많이 나와요.

초능력자는 빛의 속도로 하늘을 날고 지구를 번쩍 들어 올리고

맘만 먹으면 호랑이나 나비 같은 동물로도 변할 수 있어요.

너무 멋있고 신기해서 부러운 마음이 들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평범한 우리에게도 깜짝 놀랄 초능력이 있다는 걸 아나요?

바로 칭찬 초능력이에요.

칭찬이 어째서 초능력인지 궁금하죠?

그 이야기를 함께 해봐요!!!



우리가 칭찬하기에 앞서 꼭 기억해야 할 게 있어요.

칭찬은 반드시 진심이어야 해요.

참된 마음으로 칭찬해야지, 거짓된 마음으로 칭찬하면 곧 들통나서 초능력이 힘을 잃게 돼요.

참된 칭찬이 진정한 칭찬이에요.

참된 칭찬을 해야 '칭찬→기쁨→사랑→친절'로 이어지는 "착한 순환(선순환)"이 일어난답니다.^^

[P.10에서]



이 책에서는 험담과 미움의 악순환, 그리고 칭찬과 행복의 선순환이 극명히 대립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칭찬을 아주 권장하고 있지요!!^^

칭찬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주기도 하는데, 그 중 P.56에 나오듯 경청은 저도 제일 추천하는 방법이고,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어떤 말로 칭찬을 해야 하나 크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가장 먼저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에요.

가장 쉬우면서도 쉽지 않을 수 있는데요.

경청은 인간관계에서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납치되었던 늑대에게도 필요했던 건 경청이었고, 부모님께 야단맞은 친구에게도 필요한 건 경청이지요.

그리고 누구나 경청해주는 친구를 곁에 두고 싶어할 거예요.

사랑이와 함께 칭찬 초능력을 읽고 경청 부분으로 다시 돌아가 또 읽고 읽었답니다.

사랑이의 이야기도 경청해주고, 엄마의 이야기도 경청해주기로 약속도 하면서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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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 어린이 로스쿨 2
류동훈 지음, 김소희 그림 / 길벗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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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입니다.



법학 교수가 다양한 사례로 들려주는 

학교생활 속 생생한 헌법 이야기!

선거 날 전학 온 학생도 투표할 수 있는지,

학급 임원들은 반드시 학생들의 의견을 따라야 하는지,

학교 헌장을 무시하는 학급 임원을 탄핵할 수 있는지 등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일생생활 속에서 실제 헌법을 적용하여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워요!




여러분은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나요?

공부를 열심히 하기만 하면 훌륭한 법조인이 될 수 있을까요?

법조인이 되는 것이 꿈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법질서로 유지되고 있으니까요.

법을 이해하고, 법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면 앞으로 만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장애물들을 슬기롭게 피하거나 잘 이겨낼 수 있어요.

(들어가는 말 중에서...)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만화를 먼저 보고 "어린이 로스쿨"이나 "선생님 말씀"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히 내용을 읽을 수 있어 이해도를 높이고 친근감도 높여놨어요.

학교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에 헌법적용을 해놓고 들여다보니 사랑이 집중도도 무척 높았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그냥"이라는 말 한마디로밖에 설명이 안되던 일들이 

이 제법 전문가스러운 말들로 가득 담아놓으니 이 책을 읽고 나서 더욱 언니스러워진 생각들이 머릿속에 떠오른다고 하네요.ㅎㅎ

똑똑하고 야무진 학교생활은 헌법과 함께 해야할 것 같아요.



온 마음을 다해 즐겁고 보람찬 학교생활을 해야해요.

더불어 야무진 학교생활도 해야해요.

우리에겐 [법학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이 있어요.^^


오늘부터 법 이야기 하나하나를 머리에 담아두고 즐거운 학교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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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 1 - 내가 인어가 된다고?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 1
미란다 존스 지음, 다니토모 그림, 봉봉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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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1. 내가 인어가 된다고?]입니다.




쉿! 내가 인어로 변신한다는 건 비밀이야!


폭풍이 몰아치는 날, 낚싯배 그물에 걸린 인어를 구해 준 미오는 그 보답으로 인어로 변신할 수 있는 마법의 빗을 선물 받게 돼요.

"이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인어로 변신할 수 있다고?"

바다를 사랑하는 소녀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의 꿈 같은 모험 이야기입니다.!!!



판타지 소설의 마법같은 이야기 속에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담아 낸 이야기입니다.

나에게도 이런 마법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괜한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순간입니다.














실제로 나의 그물에, 나의 낚싯바늘에 걸린 게 물고기가 아닌 새로운 생명체라면 

기함하고 소스라치겠지요?

미오에게 일어난 일이 결코 현실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인데도 

저도 모르게 상상하며 읽게 됩니다.ㅎㅎ

인어 공주 루나를 통해 물고기들과 친구가 되고, 반려 돌고래를 만나고, 돌고래 롤러코스터까지 타는 건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없는데,

계속 읽는 내내 '나에게 일어날 수 없는 일인데'라고 하면서도 

연신 상상하는 제 자신이 ㅎㅎ 다시 어린 때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ㅎ

언젠가 만나게 될지 모르는 마법의 빗을 위해 수영이라도 배우러 가야 할까요?^^

사랑이와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읽었어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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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 우리가 사는 푸른 별 지구? NO 어린이 교양 매듭 4
지태선 지음, 임종철 그림, 사자양 기획 / 다른매듭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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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지구!]입니다.



우리는 플라스틱 없으면 못 살고,

지구는 플라스틱 때문에 못 살고!

어떻게 하면 모두가 잘 살 수 있을까?


플라스틱은 우리에게는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선물했어.

그런데 지구한테는 위험하고 감당하기 벅찬 쓰레기일 뿐이래...

당장 플라스틱 사용을 멈춰야 하는 거 아니야?

우리가 플라스틱 없는 생활이 가능할까?



플라스틱에 대한 편리함과 동시에 경각심을 심어주는 시간입니다.


















책에 나와 있듯이 구석기, 신석기처럼 도구를 만드는 재료의 이름을 따서 시대를 구분 짓는다면 지금은 플라스틱기라고 불러도 된다고 하죠 ㅎ

그만큼 플라스틱 사용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 플라스틱 때문에 우리 지구는 어떤 일을 겪고 있을까요?


이름은 물티슈인데, 물티슈조차 플라스틱이기에 절대 변기에 버리지 말라고 하죠.

가볍고 젖지 않는 플라스틱은 우리주변에 다양한 형태와 물질로 존재하고 있어요.

귀여운 그림과 사이사이 용어설명은 더욱 책을 읽는데 흥미를 더해줍니다.



현재 썩지 않는 플라스틱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

미세 플라스틱이 보이지도 않아 위험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이때입니다.

그런데,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세균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알고 계시나요?

플라스틱과 지구는 더이상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 버렸어요.



"절대로 아직 늦지 않았어."

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늦지 않았어요.

아직 시간이 있고 기회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결코 편리함에만 취해있지 말아야 하고 공존할 방법을 더욱 많이 찾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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