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초능력 - 어디서나 사랑받는 어린이의 소통법
정재영 지음, 채인화 그림 / 고래책빵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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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사랑받는 어린이의 소통법, [
칭찬 초능력]입니다.



칭찬은 왜 초능력일까?


영화나 동화에 놀라운 초능력자들이 많이 나와요.

초능력자는 빛의 속도로 하늘을 날고 지구를 번쩍 들어 올리고

맘만 먹으면 호랑이나 나비 같은 동물로도 변할 수 있어요.

너무 멋있고 신기해서 부러운 마음이 들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평범한 우리에게도 깜짝 놀랄 초능력이 있다는 걸 아나요?

바로 칭찬 초능력이에요.

칭찬이 어째서 초능력인지 궁금하죠?

그 이야기를 함께 해봐요!!!



우리가 칭찬하기에 앞서 꼭 기억해야 할 게 있어요.

칭찬은 반드시 진심이어야 해요.

참된 마음으로 칭찬해야지, 거짓된 마음으로 칭찬하면 곧 들통나서 초능력이 힘을 잃게 돼요.

참된 칭찬이 진정한 칭찬이에요.

참된 칭찬을 해야 '칭찬→기쁨→사랑→친절'로 이어지는 "착한 순환(선순환)"이 일어난답니다.^^

[P.10에서]



이 책에서는 험담과 미움의 악순환, 그리고 칭찬과 행복의 선순환이 극명히 대립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칭찬을 아주 권장하고 있지요!!^^

칭찬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주기도 하는데, 그 중 P.56에 나오듯 경청은 저도 제일 추천하는 방법이고,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어떤 말로 칭찬을 해야 하나 크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가장 먼저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에요.

가장 쉬우면서도 쉽지 않을 수 있는데요.

경청은 인간관계에서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납치되었던 늑대에게도 필요했던 건 경청이었고, 부모님께 야단맞은 친구에게도 필요한 건 경청이지요.

그리고 누구나 경청해주는 친구를 곁에 두고 싶어할 거예요.

사랑이와 함께 칭찬 초능력을 읽고 경청 부분으로 다시 돌아가 또 읽고 읽었답니다.

사랑이의 이야기도 경청해주고, 엄마의 이야기도 경청해주기로 약속도 하면서 말이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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