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은 나를 '엄마캥거루'라 부른다.

그리고 자신은 '아기캥거루'라 불리길 좋아한다.

남들이 들으면 지어낸 얘기 아니냐고 하지만, 진짜로 녀석은 자신의 이름인 빛날 경 재상 재인 '경재야'보다 '아기 캥거루'하고 부르면 좋아 못견디겠다는 듯 배시시 웃어댄다.

3번의 유산끝에 힘들게 낳은 녀석이다.

내겐 정말로 you mean everything to me다

이제, 녀석과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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