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를 놓는 소년 바다로 간 달팽이 24
박세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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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날아가는 저 나비처럼 나도 자유를 수 놓을 수 있을까?


포기할 수 없는 내일을 향한 한 땀!


 

병자호란으로 부모님을 잃고 심양에 끌려온 열다섯 윤승.

수많은 백성들은 포로가 되고, 여인들은 청나라인의 첩으로 팔려간다.

윤승도 압록강에서 누나와 생이별을 한다.

노예로 팔려가 채찍에 맞으며 고된 노동을 하는데..

기회가 찾아온다.

 


할머니부터 어머니, 누나까지 이어온 자수.

어머니는 남자가 자수를 하면 안 된다 했지만 윤승은 자수가 좋았다.

자수를 하는 만큼은 모든 근심 걱정을 덜어낼 수 있다.

 


누나를 찾겠다는 희망으로

진 씨 부인과 세자빈 마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자수를 놓는다.

하지만 꼬여버린 자수 실 마냥 되돌릴 수 없는데..

 


윤승은 누나의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

 

심양의 최고 자수가 서 사부는 왜 이상한 말들을 했을까?

 

모든 사람이 똑같이 귀하다고?

왜 수를 놓는지 아느냐고..?

 

윤승은 이 말을 이해할 때가 올까요?


-.-.-.-.-.-.-.-.-.-.-.-.-.-.-.-.-.-.-.-.-.-.-..-.

 


여인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자수가 남자들도 했다는 사실.

평안북도 안주 지방에서 남성 장인들이 전문적으로 수를 놓았다는 사실을 알고

작가님의 호기심은 시작됩니다.

어쩌다가?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병자호란 때 볼모로 심양에 끌려간 양반의 수행원이나

호위 무사들이 무료한 시간을 버티기 위해 자수를 배웠다는 설입니다.

 

끌려간 사람들이 양반이 아니라 평민이라면?

어른이 아니라 소년이라면?

 

여기에서 시작된 물음으로 글이 시작됩니다.

작가님 덕분에 병자호란의 상황이 그려지고 평민들이 당했을 고통이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에 연승이처럼 할 수 있을까?

저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서사부의 말씀 “왜 수를 놓느냐?”

저한테 하는 말 같았어요.

 


왜 하는지, 무얼 하려는지 목적 없이 달려가는 저에게 던져진 질문.

아…말문이 막힙니다.

윤승이도 저와 같았겠죠.

 


‘나를 위한 삶이 뭔지는 모르지만,

나한테 제일 중요한 일은 헤어진 누나를 찾는 거야.’

윤승이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이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소설!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는 소설!

 


 

 



북멘토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적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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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 1 - 악당 롤로지와 사라진 궁금증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 1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아이들나라 원작, 조영선 각색 / 아울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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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 답을 못한 적 있으신가요?

네~ 전 있습니다~!

우리 찾아보자! 하고 찾아 줄 때도 있지만 못 찾고 넘어갈 때가 더 많았어요.

 

 

또, 사물궁이 잡학지식 유튜브 채널 아시나요?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155만 유튜브 채널! 어머나! 새롭게 알아갑니다.

 

 

 

세상에 사소한 궁금증은 없다!

분명 사소할 것 같았지만 파헤치다 보면 이유가 있고, 절대 사소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

 

 

이렇게 유익하고 재밌는 채널을 이제야 알았다니..

여기에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최고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라는 사실!

사물궁이 잡학지식을 책으로 담았어요.

어머나! 어린이를 위한 잡학 교양 동화를 책으로 담았다니! 올레!

 

진짜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한 궁금증이 풀립니다.


 

사물궁이의 채널만 없애면 인간들이 똑똑해지는 걸 막을 수 있다 생각한 롤로지는 궁이를 찾아옵니다.

궁이와 그의 채널에 마법을 걸었어요.

궁이의 채널은 카드로 산산조각 나서 흩어지고, 궁이는 8살 아이가 되었어요.

궁이 곁에는 학사모가 나타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궁금이 카드를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엉터리 마법사 덕분에 학사모가 말을 하고 궁이를 도와주네요.

 

 

자~ 그럼 궁이와 학사모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모험을 떠나볼까요?!

 

궁금한 게 없을 줄 알았는데.. 책을 보니 마구마구 생깁니다.

어, 이거 정말 알고 싶었는데!

엄마인 저도 폭~ 빠져서 읽었습니다.

만화 그림 장면과 글 밥이 적절히 들어가 있어 초등 저학년 친구들부터 다 같이 볼 수 있어요.

궁금증에 나이가 따로 있나요?

부모님들도 함께 보면 더더욱 좋습니다.

 


 

가려운 곳을 긁어도 왜 계속 가려울까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 때문이었어요.

가려울 때 긁으면 우리 몸은 이것을 통증으로 받아들이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세로토닌을 내보냅니다.

세로토닌은 가려움을 느끼는 신경세포를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간지럽다고 합니다.

 

 

아하! 그렇구나!

세로토닌은 성장을 도와주고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호르몬인데 이런 역할도 하네요.

너무 일 잘하려다 그런거구나!ㅋㅋ

궁금증이 풀립니다.

 

 

슬플 때는 왜 눈물이 나는 걸까?

 

꿈속에서는 왜 꿈인 것을 알아채지 못할까?

(꿈속에서는 왜 화장실 가는 꿈을 꿀까요?

꿈인 걸 인지하면 이불에 오줌도 안 쌀 거 같은데요...ㅋㅋ이것도 궁금합니다.)

 

코를 자주 파면 정말 콧구멍이 커질까?

 

방금 먹은 음식은 언제 똥으로 나올까?

 

질문들을 보니 생각보다 궁금한 것들이 많죠~?

 

 

 

그림과 친절한 설명으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궁이.

궁금증을 해결하다 보니 지식을 얻는 기쁨도 함께 느낍니다.

궁금이 카드 7장이 들어있어요.

서로 퀴즈를 내고 맞출 수 있어 집중도가 높아요.

 

 

누나에게 퀴즈를 내고 답을 말하는데 그게 맞는 답인지 아직 몰라서 한참 웃었어요.

둘째에겐 아직 어려운 퀴즈 정답.

둘째의 오픈북 테스트. 30초 주며 책을 찾아보라 하는 누나. 봐주는 게 없어요.

 

 

아이들이 궁금증도 해결하고 퀴즈도 풀어볼 수 있는 책!

2권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초등 친구들에게 강추합니다.

 

 

 

아울북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적은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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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장만이 만만치 않아 웅진 모두의 그림책 56
윤정미 지음 / 웅진주니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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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장만이 만만치 않아! 어른들의 고백 같은 제목.

보여 안 보여 날개 제비의 이야기입니다.

 


'뭐든지 큰 나라'에 살고 있는 '보여 안 보여 날개' 제비.

눈도 밝고 발도 빠른 보여 안 보여 날개 제비.

쉬고 있는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아니 임금님 궁궐을 짓는데 튼튼한 제비집을 사용한대요.

왜 제비집을 쓰는 건지..

불안해 떠는 제비. 이대로 있을 순 없다!

강한 다짐에 집을 구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소문이 자자한 나라'로 간다는데 어서 준비하자!

대신 그곳에 가려면 시험에 통과해야 한답니다.

무슨 시험이냐~하면

 

달음박질은 삼 등 안에 들어야 하고, 눈은 잘 보여야 매도 피하니 눈 밝기 시험도 봅니다.

하늘길을 지치지 않고 날기 위해서는 다섯 치가 되는 날개가 필요하답니다.

 

이를 어쩐다!

달음박질, 눈 밝기 다 자신 있는데 한 가지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보여 안 보여 날개 제비는 날개가 짧습니다.

두 치나 부족합니다.

이러다가 이사를 못 갈지도 모릅니다.

 

날개를 키워보겠다고 묘한 방법들은 다 사용해 봅니다.

둘째는 여기서 빵 터졌어요.

 

 

나의 사전엔 포기란 없다!

보여 안 보여 날개 제비의 강한 다짐이 느껴집니다.

내 집 장만하기 만만치 않네요. ㅋㅋ

 



보여 안 보여 날개 제비는 어떻게 날개를 늘릴까요?

과연 무사히 '소문한 자자한 나라'로 갈 수 있을까요?

 

제비가 시험 볼 때 덩달아 긴장하며 보았어요. 두근두근

제발 ~ 합격해라!

 

작가님의 새로운 발상 덕분에 마지막 장면은 아름다워요.

이런 방법도 있었지!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결말이라 더 좋았어요.

 

첫째는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하고

둘째는 도전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보여 안 보여 날개 제비의 모습에 도전을 받습니다.

 

우리도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 봐야겠지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절망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

새로운 방향을 찾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을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재미있고 웃기고, 희망적인 이야기!

집 장만이 만만치 않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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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탐정 실룩 2 - 사라진 반짝 샴푸 비법서 변비 탐정 실룩 2
이나영 지음, 박소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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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의 6일은 붉은 토끼로 살고 변비를 해결하는 날에는 

본래의 흰토끼로 돌아오는 실룩.

셜록에게 왓슨이 있다면 실룩에게는 참새 소소가 있어요. 

수다 떨기 위해 일찍 일어나는 탐정 꿈나무.

실룩과 소소는 또 어떤 사건을 해결하게 될까요?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실룩.

반짝 샴푸 비법서가 사라졌다는 의뢰가 들어옵니다.

소소에겐 충격. 반짝 샴푸를 이용하고 있었네요.

 

사건 해결을 위해 찰랑찰랑 기업 요키 회장님 댁으로 갑니다.

반짝 샴푸의 기업답게 찰랑찰랑 빛나는 머릿결을 가지신 요키 회장님.

반짝 샴푸 비법서에 대해 물어보는데요.

어라, 요키 회장님도 깜빡해서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대요.

 

 

라푼젤의 후손으로 찰랑거리는 머릿결이 입소문이 나서 

지금의 찰랑찰랑 기업을 키우셨다고 합니다.

라푼젤 조상과 반짝 샴푸라니! ㅋㅋㅋ 작가님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창립 200주년 기념행사에 다음 회장이 발표되고,

반짝 샴푸 제조 비법도 전달된다고 합니다.

어서 빨리 찾아야 해요.

 

 

사건 시작과 끝을 화장실에서 시작하는 실룩.

명탐정답게 샅샅이 살피고 다닙니다.

 

집 금고에서 사라진 비법서라 용의자는 가족과 집안에 사는 모든 이들이 됩니다.

 

 

요키 회장을 대신해 회사 일을 도맡아 하는 첫째 아들 블랙 씨.

피부 관리실을 운영하는 둘째 쥬쥬 씨.

회사일에 관심 없는 바른 청년 테리 씨.

요키 회장님의 비서 네네 씨.

깜빡하는 요키 회장님도? 일단 용의자에 포함해 봐요.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자!

명탐정 실룩의 3가지 신조.

어떻게 사건을 해결할까요?

시원하게 사건 해결하고 흰토끼로 돌아갈 수 있겠죠?

 

 

반짝 샴푸 비법서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요?

(내 머릿결도 부탁해~!)

 

 

책 중간중간 4가지 미션이 있어요.

미로 찾기, 잘못 걸린 가족사진 찾기, 분리수거해 보기, 다른 그림 찾기.

지루할 틈이 없어요.

 

또, 에필로그에 왜 변비탐정실룩이 6일 동안 붉은 토끼로 지내는지 담겨있어요.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ㅋㅋ

 

 

아이들 취향 저격!

재미있게 읽고 웃을 수 있는 동화책.

초등 저학년 친구부터 모두 다 읽을 수 있어요.

실룩의 흰토끼 모습을 확인하러 가요~!

 

 

참고로,

실룩이 화장실에서 힘을 줄 때 함께 힘이 들어가는 기이한 현상이 펼쳐집니다.

(화장실 가기 두려운 친구들은 실룩과 함께 힘줘봐요.)

 

 

북스그라운드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적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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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 수학편 편의점을 털어라!
정경원 지음, 박우희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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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수학이 숨어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잉? 이건 무슨 소리냐?! 하시죠.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수학.

특히 아이들의 참새 방앗간 편의점에서 수학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수학 동화 소개해 드릴게요.

 

편의점에 가는 보리와 쌀이 남매.

어? 여기에 편의점이 있었나? 일단 들어가자!

미스터리 편의점.. 가격도 10원, 20원, 30원! 너무 싸다.

그런데 편의점에 아무도 없고.. 기다리다 나가려 합니다.

다른 편의점 가자.

어라? 문이 자물쇠가 채워져 있어요.

 

그리고 그때 문자 메시지가 왔어요.

 

미스터리 편의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들은 편의점에 갇혔습니다. 퀘스트를 풀어 얻은 아이템으로 자물쇠를 완성해야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장난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요.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이 편의점 뭘까요?

 

퀘스트를 풀어 자물쇠 퍼즐을 완성하지 않으면 편의점 문이 열리지 않는데요.

 

보리와 쌀이는 게임을 시작합니다.

어떤 문제들이 나올까요?

 

 

 

첫 번째 퀘스트.

완벽한 주먹밥을 찾아라!

주먹밥 판매대를 가니 원형, 사각, 삼각, 반원 주먹밥이 있어요.

이 중에 힘을 받아도 모양이 망가지지 않고, 어느 면으로 세워도 진열할 수 있는 주먹밥은 무엇일까요?

 

"누나, 힘을 받아도 모양이 망가지지 않는다는 건 무슨 말일까?"

"트러스 구조를 말하는 건가?"

 

 

에펠탑처럼 삼각형 모양으로 건축물을 쌓는 기법을 트러스 구조라고 해.

삼각형은 가장 튼튼한 도형이야.

 

 

삼각형은 꼭짓점에서 힘을 받으면, 들어오는 힘에 저항하려는 힘인 압축력이 하중을 양쪽으로 균등하게 분산하기 때문에 버티려는 힘인 인장력이 균형을 이룰 수 있대요.

그래서 삼각형은 모양이 잘 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하! 그렇구나!

저도 새로운 사실을 알아갑니다.

 

보리와 쌀이 남매는 모든 퀘스트를 통과하고 미스터리 편의점을 나갈 수 있을까요?

 

삼각형, 각도, 넓이, 원, 시간, 무게, 부피, 합동과 대칭, 겉넓이.

모두 수학 용어들입니다.

이 용어들을 설명한 물건들이 편의점에 숨어있다니!

어떤 것들이 있을지 상상해 보세요.

 

퀘스트를 해결할 때마다 10~30포인트의 보상이 주어집니다.

그 보상으로 편의점 물건을 사거나 문제 풀이에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어요.

그래서 편의점 물품 가격이 쌌었나 봐요.

 

편의점 속 개념수학으로 기초 잡고,

편의점 속 수학 돋보기로 편의점 물건들을 수학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TMI는 정보를 정리하고 재미를 추가합니다.

 

보리와 쌀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열심히 퀘스트를 풀고 있는 보리와 쌀이.

보리와 쌀이를 응원하며 지켜봅니다.

 

우리가 몰랐던 편의점 속 수학!

 

음료수 캔은 왜 원기둥일까요?

우유는 네모기둥도 있는데 음료수는 원기둥에 담겨있네요.

당연히 그러려니 했는데 이유가 있다니!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반으로 나눠먹는 아이스크림은 왜 똑같이 나눠지지 않을까요?

 

피자는 왜 동그란 모양일까요?

 

두루마리 휴지의 눈속임을 아시나요?

 

사람의 겉넓이도 구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다! 궁금해!

그냥 지나쳤던 것들을 다시 보게 만드는 질문들.

다 편의점에서 찾을 수 있어요.

 

 

편의점을 탈출하라 수학 편을 보니 신기해서 다른 시리즈도 궁금합니다.

역사, 수학, 인체 편! 어떻게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궁금합니다.

 

편의점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

초등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

 

퀘스트란?

온라인 게임에서 이용자가 수행해야 하는 임무.

게임 전체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요소로, 임무를 달성하면 보상이 주어진다.

퀘스트가 무슨 뜻인지 몰라 찾아봤어요.

 

 

 

북멘토 출판사의 도서 제공으로 읽고 적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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