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숲 -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70가지 성장의 씨앗 10대를 위한 생각의 숲 시리즈
김종원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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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헤맨 만큼, 너의 길이 된다




AI가 척척 답을 내놓는 시대,
우리는 점점 더 ‘생각하지 않는 습관’에
길들여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삶은 누가 대신 살아줄 수 없고,
결국 자기만의 길을 찾아야 하지요.




📚 『질문의 숲』
📚 김종원 지음




10대에게 가장 필요한 건
정답이 아니라 자기만의 질문이에요.



“행복은 고생해야 얻는 걸까?”
“왜 가까운 사람과 자주 다툴까?”
“왜 학생 때 공부하는 게 최선일까?”






아이들은 이 질문의 숲에서
삶을 바라보는 태도, 흔들리는 나를 붙잡는 법,
관계와 선택, 그리고 내면을 지켜내는 힘을 배우게 됩니다.






“질문의 수준이 높아지면 인생의 수준도 높아진다”
정답만 좇는 시대에서,
오히려 질문이야말로 우리를 단단하게 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어줍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혼자 품어온 고민들이 풀리며
“아, 나만 이런 고민하는 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받을 거예요.
그리고 자기 안의 길을 찾아가는
용기를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숲속 작은 길이 하나둘 열리듯,
흔들리던 마음 속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힘이 자라날 거예요. 🌱



이 책을 10대 친구들에게 강추합니다.





포레스트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깊은 생각을, 질문의 수준을 높여갑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의숲 #김종원 #스스로생각하는힘 #성장 #10대를위한 #인문학수업 #질문력 #태도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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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씨와 뜨렌비팜 참좋은세상 2
이상미 지음, 정희린 그림 / 옐로스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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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낯선 땅에서, 고향을 다시 피우다.




버스에서 잘못 내린 하루,
타오 씨는 뜻밖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곳엔 파파야, 망고, 커피나무…
낯선 땅 위에 고향의 향기가 자라고 있었지요.





뜨렌비팜은 씨앗을 심는 농장이자,
마음을 심는 농장입니다.
한국인과 이주민이 함께 흙을 일구고
고향의 음식을 나누는 자리에서
우리는 국적이 아닌 마음으로 연결됩니다.





문득, 낯선 나라에 뿌리내려야 했던
우리 민족의 기억이 스쳤습니다.
멀리 떨어진 땅에서도
만약 고향의 나무와 곡식을 길러낼 수 있었다면,
그 외로움은 조금 덜하지 않았을까요?





“우리는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그 물음에 조용히, 확실히 대답합니다.




무엇보다 뜨렌비팜은 책 속의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고양시에 자리한 농장입니다.
작가님 역시 뜨렌비팜 농장을 다니며
이웃들과 함께 흙을 일구신대요.




같이 땀 흘리며 웃는 순간,
다른 뿌리를 가진 우리가
서로의 이웃이 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가 됩니다.





《타오 씨와 뜨렌비팜》,
이 그림책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또 하나의 고향을 선물해 줍니다.





아이들에게는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는 눈을,
어른들에게는 ‘함께 살아간다’는 말의 무게를
조용히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옐로스톤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느낍니다.
좀 더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오씨와뜨렌비팜 #이상미 #옐로스톤 #다문화가족 #뜨렌비팜 #다문화 #공동체 #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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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플러스 3 : 물러설 수 없는 대결 - 어드벤처 과학 탐구 만화 어스플러스 3
이돌돌 지음, 박정기 그림, 정은혜 감수 / 스튜디오프랜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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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과학,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요? 🔥




《어스플러스》는 흔한 학습만화가 아닙니다.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을 통째로 녹여낸
신개념 통합과학 학습만화예요.





3권에서는
⚡ 움직임을 막는 ‘마찰력’, 빛의 반사
🔬 드라이아이스와 황산, 런던 스모그 사건
🌍 캄브리아기 대폭발과 지진의 비밀까지!



과목별 경계 없이,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 과학이 하나로 이어지니
읽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쏙’ 들어옵니다.




여기서 잠깐 퀴즈!
아이스크림 사면 따라오는 드라이아이스가
이산화탄소 기체를 아주 차갑게 만들어 고체로 바꾼 것!
탄소는 색깔도, 냄새도 없는 투명한 기체인데
드라이아이스에서 나오는 하얀 기체는 무엇일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액션 판타지 전개 속에서
귀여운 원소 캐릭터와 히어로들이 등장해 문제를 해결하고,
읽는 재미와 학습 효과가 동시에 보장돼요.
서울대 교수 감수, 온라인 서점 평점 만점(10.0)이라는 신뢰도는 덤!



솔직히, 과학책 하면 ‘지루하다’는 선입견이 있잖아요?
여기선 만화의 힘으로 그 장벽을 통쾌하게 허물어 줍니다.
아이들은 모험에 푹 빠지고, 부모는 학습 효과를 안심할 수 있는 책.




과학을 지루해하던 아이도 밤새 읽게 만드는 진짜 ‘학습만화 혁명’.
우리 아이 통합과학 기본기를 완성해 볼까요~!





어스플러스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어스플러스3 #과학모험만화 #물러설수없는대결 #통합과학 #초등과학 #과학학습만화 #초등과학추천도서 #어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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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단어들 - 삶의 장면마다 발견하는 순우리말 목록
신효원 지음 / 생각지도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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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순우리말, 내 마음에 별똥별처럼 떨어지다!



순우리말이 이렇게 다정하고 아름다웠나!




책장을 펼치는 순간, 잊고 지냈던 말들이, 새로운 말들이
별똥별처럼 마음에 떨어진다.
‘꽃멀미’, ‘구뜰하다’, ‘마음자리’, ‘그느르다’, 시쁘둥하다..
한 번 들으면 잊기 어렵고,
알고 나면 꼭 써보고 싶어지는 단어들이다.





이 책은 사전이 아니다.
28개 주제어와 750여 개의 단어가
따뜻한 에세이와 함께 담겨 있어,
마치 시를 읽듯 혹은 산책하듯 우리말을 음미하게 한다.
줄임말이나 외래어가 빠르게 태어나고 소멸되는 시대에,
오래도록 빛나는 우리말의 힘을 되살려주는 책이다.






표지 때문인지 밤이면 생각나는 책.
희붐한 새벽녘에 곁에 두고 싶은 책이다.
“AI는 쓸 수 없는 사색과 상상”이라는 추천사처럼,
문장들은 필사하고 싶을 만큼 정갈하고 아름답다.
억지로 외우는 단어가 아니라
마음에 머금어 삶에 스며드는 언어의 보물 창고다.





청소년에겐 새로운 언어적 영감을,
어른에겐 놓치고 있던 언어 감각을 회복하게 해준다.
글쓰기와 말하기에 품격을 더해줄 표현들이 가득하다.





🌙 국어사전보다 더 풍성하고,
시집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말 책.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어쩌면 당신을 위로하려고,
마음에 꼭 맞는 단어가
이 책 속에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도서를 지원해 주신 생각지도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사랑한단어들 #순우리말 #신효원 #생각지도 #우리말책 #사랑하게될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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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도 권리가 필요하다고요? - 동물권 교실 속 작은 사회 3
전채은 지음, 한호진 그림 / 어크로스주니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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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동물권 수업




길에서 본 아기 고양이, 체험 동물원, 캠핑장의 쓰레기…
달걀 껍데기의 숫자, 화장품의 비건 표시..
사소해 보이는 우리의 선택이 동물들의 삶과
권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동물에게도 권리가 필요하다고요?》는
수의학 박사이자 ‘동물을 위한 행동’의 대표이신 전채은 작가님이
25년 경험을 담아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동물권 이야기를 전합니다.





길고양이를 무턱대고 집에 데려오면 안 되는 이유
(“책임 없는 구조”가 또 다른 학대가 될 수 있거든요),
고라니가 도로에 나타나는 까닭, 제돌이(고래)의 방사 사례,
동물원의 역할 등은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구체적입니다.
동시에 부모님들에게도 동물권이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생활 속 문제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다 도저히 못 키우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좋은 동물원이란 무엇일까?”,
“동물 학대 사건을 목격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질문에는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시해,
막연했던 고민을 “나도 할 수 있다”는 구체적 행동으로 바꿔 줍니다.





아이들은 “내 행동이 동물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를 배우고,
부모는 막연했던 질문에 명쾌하고 실천 가능한 해법을 얻습니다.





“사람도 힘든데 무슨 동물까지?”라는 물음을,
👉 “동물도 살 만한 세상이라면,
사람은 얼마나 더 행복할까?”로 바꿔주는 책.





온 가족이 함께 읽어야 할 동물권 필독서입니다.




도서를 지원해주신 어크로스 주니어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동물에게도권리가필요하다고요? #전채은 #교실속작은사회 #동물권 #초등필독서 #어크로스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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