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7-03-28
청주는... 갑자기 세상이 온통 까매지더니 비가 두두둑 쏟아져요..
괜히 쓸쓸해지네요...비가 음이온 탓인지....ㅋㅋㅋ
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첫사랑,,,님...
님처럼 따스하게...디테일한 부분까지 맘써주시는 분 많지않은데..요즘은 님이 안계시니.원...
바쁘시지요...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시는게 여간 힘겨우신 일이 아닐텐데...
늘 집에서 아이들 하나하나 챙기시다가 그걸 못하는 마음도 많이 힘드시지요??
꽃임이네가 아이들 봐준다고 하시니 더없이 든든한 후원자를 곁에 두신 님이 부럽기만합니다...
님 늘 건강부터 챙기세요..님도 가족도...
건강의 중요성을 가슴 저리게 느끼며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오늘 저녁 님의 행복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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