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4  


이곳엔 언제 오시려구,,,,,,, 제 마음에도 찬 바람이 불어요,,,,,, 안 오시면 저도 집 나가 버릴꺼예요,, (헉,,이거 협박이예요,,!) 저 가끔 서재 비우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구요,ㅠ 오시면 투정 엄청 부릴꺼라구요!!
 
 
또또유스또 2006-09-05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
집 나가면 안되요~~~~~
 


날개 2006-09-04  

또또님..
광릉숲에서 보내주신 엽서.. 오늘 받았답니다. 그동안 다정하신 또또님의 안부인사를 늘 받으면서도.. 저 혼자 바쁜 바람에 님의 서재에 제대로 들르지를 못했네요. 한데, 어째서 서재는 다 비워두시고....ㅠ.ㅠ 그동안 많은 서재인들이 서재를 떠나는 통에 마음 한켠 찬바람이 불고있었는데.. 또또님의 서재가 비워져 있어 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군요. 모르는새에 무슨 일이 있으셨던 겐지.. 광릉숲에서 마음 비워 오시면, 새로운 마음으로 서재를 여시리라 믿습니다. 또또님의 다정한 글을 또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또유스또 2006-09-05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날개님.. 저 돌아 왔어요...
아무 말 없이 서재를 비워 님께 걱정을 끼쳤네요...
저 잘 다녀 왔습니다
 


건우와 연우 2006-09-04  

흥, 어디 가신거냐구요?
2222 잡아주겠다고 약속도 했으면서 어디 계신거예요? 빨리 돌아오세요....
 
 
또또유스또 2006-09-05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낫.. 죄송죄송 이런...
어쩌나.... ㅠ ㅠ
다시 숨어야 겠당...^^
 


꽃임이네 2006-09-04  

언니야 ....넘하는군
언제까지 전화 받지 않을꺼에요 .. 저 정말 화나요 .. 너무 하신거 아님니까 >>>>>>>>>>>>>> 저도 연락 끊어요님 ~~~~~~~~치 협박하고갑니다 ..
 
 
또또유스또 2006-09-05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자를 날렸음에도..어허~~~
에궁... 협박해서 왔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4  

님아,
열두시 땡~ 이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긍데긍데,, 또또님은 아직도 안 보이시구,,ㅠ 저 꿈속에서 님이 찾아오시는 꿈을 꾸었어요,, 오늘도 안 오시면 님이 사시는 그 곳까지 저 쳐들어가요,,ㅋㅋ 님도 보고 꽃임이네님도 보구^^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이 님이 이 가까이에 와 계실것만 같은,, 또또님~~~~~~~~~~~~~~~~~~~~~~~~~~~~~~~~~~~~~~~ 크게 불러봅니다, 대답하셔요,,
 
 
또또유스또 2006-09-05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님께신 곳으로 한번 가 볼까 했는데 넘 멀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