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자림 2006-10-02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저는 내일 내려갑니다. 날씨도 좋고 식구들과 알콩달콩 재미나게 지낼 것 생각하니 좋네요. 물론 몸은 좀 고단하겠지만. ㅎㅎㅎㅎ 님도 추석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길~~~~
 
 
또또유스또 2006-10-03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댓글이 또 오데로 갔나 이궁.. 알라딘이 댓글 빼 먹기에 재미가 들렸나봐요...
뱅기 타고 다녀오시는 님..
전 10월 12일부터 제주에 갑니다..
엄마랑요...
여름에 못간거 갈려구요...
님 제주에서 맛난거 잔뜩 드시구 오시어요.. 그리고 제게도 귀뜸해 주시구요..
행복한 명절 되세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10-01  

10월^^
벌써 10월의 첫날이여요, 님아,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아무리 찾아봐도 님의 흔적이 없습니다,ㅠ 전 아침부터 바빴어요, 낮에는 엄마랑 마트가서 명절 음식 장을 보았다죠, 시장도 다녀오고,, 우선은 지금 보관해 두어도 괜찮은 것들만 사왔어요, 그래도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월욜날에도 또 2차로 장을 보러 가야한답니다~ 재미있기도 하고, 좀 힘들기도 하고^^;; 대목때면 시장이 붐비는데 제 정신이 한개도 없어요^^ 그런데요,님, 요즘 저희 마녀가 수상해요, 회사 동료하고 연애를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방금전까지만 해도 무려 2시간 넘게 통화를 하더라구요, 빈방 찾아다니며 몰래 혼자서~~ 예전에 제가 남친하고 통화할때면 옆에서 잔소리 하더니 말이여요,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배신이에요, 27살 저보다 급한 노처녀라지만 저는 외로운데 ㅠ ㅋㅋㅋ 저 살짝쿵 질투하나봐요, 마녀 애인 생기면 전 무슨 재미로 사나 ㅠ 님아, 모습을 보여주셔요!!
 
 
또또유스또 2006-10-01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동안 아들 병간호 하느라 잠을 못잔거 몰아 잤어요...
언니의 배신을 속상해 하지 마시고 (ㅎㅎㅎ) 응원해 주세요...
뭐니뭐니 해도 남친이 최고랍니다 그 나이엔...
님도 남친이 최고란걸 곧 느낄거에요..^^
님 어머님과 장보시느라 힘드시겟어요.. 그래도 착하고 이쁜님... 그런 님을 보는게 정말 기특한 거 아시지요?
 


해리포터7 2006-09-30  

오늘아침에..
님서재에 들어와서 이리저리 살펴도 님의 흔적이 없네요..참 이렇게 엇갈려서야..ㅋㅋㅋ 어젠 놀러갔다오느라 못들어왔답니다. 님 유스또는 좀 어떤가요?어여 나아져야 할텐데요.. 전 4일이나 5일 시댁 갈꺼 같아요..님 시댁이 어디신가요? 전 버스타고 한참간답니다..한번 갈아타고 택시타고 들어가야지요..4시간은 족히 걸릴꺼에요ㅠ,ㅠ..애들과 저만 가니 또 더 힘들지요..참 추석날 저는 집에 돌아옵니다.그날이 젤루 한가하니까요..추석지나믄 좀 더 한가하게 님과 얘기 나눌 수 있겠지요? 님 시댁가셔서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행복하게 보내셔요^^
 
 
또또유스또 2006-10-01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글게요... 아들이 좀 나아져 못잔잠자느라 서재에 못들어 왔어요...
제 시댁은 같은 인천입니다 그리 멀지 않아요... ㅎㅎㅎ
시간 가는게 왜 이리 빠르답니까...
올 해 목표를 세운게 엊그제 같은데....
님... 님이야 말로 무리하시지 마시고 몸 아끼며 살살 일하세요... 아셨죠?
님도 행복하시어요
 


하늘바람 2006-09-30  

저도 왔어요
내이름은 김삼순님이 따라하셨구나 삼순님이니까 용서해 드려야지 아 잠이 안오네요. 밤열시부터 2시까지 일어나서 페이퍼 하나 실수로 날리고 이렇게 방황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네요. 유스또가 다 낳아서 활기찬 주말 되셨으면 해요. 속상한 마음도 다 풀어지셨으면 좋겠고요
 
 
또또유스또 2006-10-0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하늘바람님도 참...
잠이 안오시니 큰일입니다...
조금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소변 때문에 깊게 주무시기도 힘든데...
어여 주무시구여...
님 덕분에 속상한맘 다 풀어 졌어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9  

저도요,,
저도 하늘바람님처럼 언제나 님의 편인거 아시죠? 오늘은 휴우~~ 아침부터 겨우 1차 붙은걸 가지고 괜히 설치고(?)^^;; 암튼 하루가 정신없이 간 거 같아요, 급한 마음에 언니가 은행 시험 봤을때 풀었던 문제집 우선 살짝 봤는데, 간만에 시험문제같은 걸 풀어서 그런지 또 머리가 띵~한게 지끈지끈거려요, 그래도 님 생각하며 힘내고 웃습니다^ㅡ^ 긍데 수리,언어,사회,정치,법률,역사,문화,경제,세계사 등등,,,,,,, 끝이 없어요,ㅠ 벼락치기라도 어찌 열심히 해보렵니다,ㅎ 님아,,건강한 엄마 또또님과 건강한 아들 유스또 모습을 그려봅니다, 지금 잠깐 왔다 나가는데 새벽에 다시 올 수 있거든,, 또 흔적 남기고 갈께요,, 좋은 밤 보내시길,,^^
 
 
또또유스또 2006-09-29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다닥 왔다 가셨군요...
저와 여동생 그리고 남동생까지 겪었던 취업의 문...
참으로 피말리는 시간들이었어요...
그러나 그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있지;도 않았겠지요?
열심히 앞을 향해 뛰어가는님을 보고 있자니 사소한(?)일로 파르르하는 제가 우습게 느껴지네요..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오늘은 아들의 건강과 님의 합격을 위해 기도할랍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9-30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이 안 와서 방금 또 왔어요,,힛,
긍데 혹시라도 1등 잡을까 희망을 걸어봤는데,,4등이여요,ㅠ;;
언젠간 저도 1등 해야지~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