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9 : AI가 만드는 25년 후 세상
케빈 켈리 지음, 우천 엮음, 김도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변화는 단계적으로 오지 않는다. 어느 순간 범람하듯이 한 번에 몰아쳐오는 것 같다.
처음 PC 퍼스널 컴퓨터가 등장했을 때 모두가 키보드 앞에서 자판 연습을 하던 때, 2G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이 넘어가던 그 시점 카톡으로 얘기하자고 하던 그 순간.
그리고 이제는 챗GPT에 물어봐야지 라는 생각이 번뜩 들면서 AI는 뗄레야 뗼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물론 아직 툴마다 정확도가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내가 보기에 시간 싸움일 것 같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그새 학습해서 정교함과 창의력을 가미한 AI가 짠하고 등장할테니까 말이다.
​
<매트릭스> 영화에 영감을 주고 모티브가 된 미래 전망서가 알고 있는지?
나는 이번에 신작을 읽으며 알게 되었는데 저자 케빈 켈리의 <토제 불능>이라는 책이었다.
올해는 놀라운 그 미래학자가 <2049 : AI가 만드는 25년 후 세상> 라는 책으로 우리의 25년 후 세상을 그려준다.
​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가 아닌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책이라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
저자는 5가지 메가 트렌드를 제시하는데 거울 세계, 이질적 지능, AI 어시스턴트, 투명 사회, 콘텐츠 대범람이 바로 그 키워드이다.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건 이전의 삶과 다를거라는 확신.
이미 우리는 가상 현실과 실제를 넘나들고, 인간처럼이 아닌 AI만의 머신러닝을 학습시키고 있으며, 모든 것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남겨지는 사회를 살고 있다.
또한 누구나 기획자가 될 수 있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무한 콘텐츠 사회에서 어떤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진심을 담은 제작물에 찐팬(오디언스)를 얻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
<2049 : AI가 만드는 25년 후 세상> 책에 말미암아 미래 세계의 특징과 규칙을 정리하며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해주었는데 이는 무형, 투명성, 상호감시성, 시뮬레이션, 탈매개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시간과 장소,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는, 내가 상상하지 못한 세계가 펼쳐질 것 같다.
그리고 <2049 : AI가 만드는 25년 후 세상> 책에 맨 서두에 나오는 중국의 부강도 어떨지 궁금하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더 좋은 방향과 목표를 위해 그려보는 희망이 <2049 : AI가 만드는 25년 후 세상> 책 속에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