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수 많은 갈림길에서 내가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하고 나아가는지, 그리고 그 결정으로 인해 어떤 것을 느끼고 배우는지, 그렇다면 다음 단계로는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여정이다.
하루 하루의 작은 결정부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큰 결정까지. 그리고 작은 결정들이 모여 큰 결정을 만들게 되는 선까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결심으로 어떤 결정을 내려야하는가.
마이크 베이어의 <원 디시전>은 바로 그 단 하나의 결정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 같다.
일명 코치 마이크라고 부르는 저자 마이크 베이어의 인생도 심상치않았다. 지금은 성공한 기업가이자 경영가이지만 과거에 마약 중독자로 살며 밑바닥을 경험하기도 했다. 바로 그런 그가 이제는 우리에게 '하나의 결정', '최고의 자아'의 중요성을 들려준다.
"노력하는 사람의 인생은 빛이 난다"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가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하는 삶과 결정을 산다면 결과는 내려놓고 여정들을 따라 성공의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다. 분명 우리가 목표하는 바에 비슷하게라도 흘러갈 것이다.
마이클 베이어는 머리글자를 따서 부정적 포스와 긍정적 포스를 나누었다.
포스(F.O.R.C.E)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부정적 포스: 넘겨짚기, 지나친 일반화, 경직된 사고방식, 불명확한 목적, 감정적 추런
-긍적적 포스: 사실 조사, 객관적 사고, 여유로운 사고방식, 명확한 목적, 증거기반 추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적인데 왜 긍정적포스에 힘을 싣지 않는가?
<원 디시전>을 통해 최고의 라이프 코치가 들려주는 포스 있는 결정들에 대한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원 디시전>에서는 하나의 결정, 원 디시전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정진하며 그 결정력의 힘의 첫걸음이 되어줄 것 같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